거제시의회 전기풍 산업건설위원장(새누리당)이 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201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공약이행 현황 및 주민소통 활동분야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이번 수상에는 전국 3621명(광역 733명, 기초 2888명) 중에서 79명(광역 40명, 기초39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기풍 위원장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변광용 더불어 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은 지난 4일 2016년 새해를 맞아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및 각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이날 노 전대통령 묘역을 찾은 변 위원장은 노전대통령 묘소에 헌화, 분향한 후 사저로 이동, 권양숙 여사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권 여사는 “어려운 지역이지만 대통령의 기운을 받아 총선에서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며 덕담했고 변 위원장은 “노 전대통령의 정신과 투지 등 좋은 기운을 받아 간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경희 거제상공회의소회장은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주관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격려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국내 상공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
거제시산림조합장(이휘학)은 지난 15일 일운번영회노인대학에서 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주제로 강의했다.이휘학 조합장은 “자연의 가치를 돈으로 따질 수는 없지만, 울창한 숲은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맑은 물, 청정한 공기, 좋은 흙을 생산하는 녹색 공장인 셈이고, 우리나라의 산림(국토의 68%) 공익적 가치가 109조원, 국민 한사람 년간 216만원 혜택이 돌아간다” 고 말을 전했다.이번 강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숲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혜택을 깨닫고 우리가 돌아가야 할 영원한 자연을 아끼고 보살피는 데 정성을 다하며 살겠다”고 말했다.한편, 일운번영회노인대학은 교육, 인성, 봉사, 창작활동등 수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정부에 촉구할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범도민 추진 협의회가 지난 27일 진주바이오 진흥원에서 출범했다.이날 출범식에 26만 거제시민의 염원을 담아 권민호 거제시장, 지역 단체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추진협의회는 거제, 진주, 통영, 고성, 합천 5개 시·군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언론인 등 각종 단체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추진협의회는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범도민 추진 협의회 회칙을 정하고, 남부내륙철도 추진사항을 설명했다.추진 협의회 회원을 대표해 거제시 주민자치위원회 서인자(상문동, 여)외 1명이 결의문을 낭독했다.결의문을 통해 서울~김천간 편익을 100% 반영하고, 경제성만 따지지 말고 낙후된 지역발전 차원에서 철도건설을 촉구했으며, 요구가 관철될
권민호 거제시장은 26일 국회의사당에서 치러지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 참석을 위해 상경하는 길에 8시 30분경 대통령 생가에 마련된 분향소에 들러 헌화했다.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합과 화합의 시대정신이 고향 거제에서 불씨가 되어, 들불처럼 전국으로 번져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 번영을 이룩하자”고 말했다.권 시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 참석을 위해 상경하는 길에 그간 대통령에 대한 소회를 담은 헌화시를 남겼다. 다음은 헌화시 전문이다. - 헌화시 - 차갑디 차가웠던 이 땅에 민주화를 위해 한평생 헌신하셨던 김영삼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슬픈 마음으로 26만 시민과 함께 애도를 표합니다. 민
거제수협 김선기 조합장은 23일 오전 9시 40분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가 차려진 거제실내체육관을 조문했다.김 조합장은 조문에 앞서 매주 오전 8시부터 갖는 임직원 정기회의에서 거제가 낳은 가장 큰 별이자 어르신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으며 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전 직원들을 대표해 빈소를 방문했다.김 조합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님께서 이 땅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온갖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외길을 걸으셨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면서 “역사는 반드시 대통령님의 업적을 기억할 것으로 믿으며 이제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20일, 오전 10시에 고현동에서 개최된 고현종합시장 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김 의원은 거제 상권 활성화와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정부에 ‘고현종합시장 주차타워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비 66억원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75억원을 확보했다.고현종합시장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어왔다. 그러나 주차타워가 건립되면, 인근지역 주차난 및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차타워 내부에는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여성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하 1층에는 그 동안 고현중심가 인도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19일 오후 3시에 하청면에서 개최된 황덕교 준공식에 참석했다.김 의원은 지역주민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황덕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으며, ‘칠천-황덕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추진을 위해 그 동안 국비 55억원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16년 3월에 예정된 준공시기를 4개월 앞당기는 등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을 풀기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서왔다.황덕도는 현재 21가구 39명이 살고 있는 낙도로써 이동 시 배편으로 이동해야만 했다. 그러나 황덕교가 개통되면 인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황덕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권민호 거제시장은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청년 취업기회확대, 구직애로 원인해소,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가칭 '청년희망재단'의 청년희망펀드를 농협거제시지부에 직접 가입했다.권민호 시장은 요즘 청년실업을 포함한 구직의 애로를 걱정하면서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등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10월 11일(일) MBC TV '이만기의 만만한 토크' 에 권민호 거제시장편이 방송된다.'이만기의 만만한 토크'는 평범한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낸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와 노력의 정직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고 기운을 돋우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권 시장은 '이만기의 만만한 토크'에 출연에 가난했던 어린 시절, 정치소신, 그리고 열린 시장실, 경차 이용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과정과 권위를 내려놓아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린 시절에 대해 말해 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권 시장은 다른 또래와 달리 학교를 가지 못하고 머슴살이와 멸치잡이 배를 타야만 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어린 시절 가난의 아픔을 떠 올리는 듯 했다.권 시
강덕출 거제시 부시장이 추석을 맞아 22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노인 및 아동들을 위문했다.이날 거제면에 소재한 노인양로시설인 '거제사랑의 집' 과 노인요양시설인 '정원', '솔향'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 중인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추석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며 위로하고 특히 시설관계자들에게 고령과 건강이 좋지 못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을 당부드렸다.아동양육시설인 '성로육아원'을 방문해서는 현재 가정형편상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정과 같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거제시에서는 국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을 위
지난 16일 강덕출 거제시 부시장은 추적절을 맞이해 장애인 거주시설인 거제시 연초면 베데스다의집(이종재 원장)과 실로암(서은경 원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자와 거주 장애인들을 격려 했다.이 곳 시설은 각각 11명의 지적장애인, 뇌병변장애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전원생활이 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여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이 날 강덕출 부시장은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거주하는 장애인들 일일히 안아주고 손잡아 주면서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하자”면서 “거주하는 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당부” 했다.
정도길 옥포1동장이 지난 3일 옥포초등학교(교장 류봉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옥포초등학교는 이날 1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학년도 2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갖는 자리에서, 옥포초등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주철), 옥포초등학교학부모회(회장 이여정) 등 공동명의로 된 패를 수여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옥포초등학교 류봉민 교장은 감사패 수여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담장 벽화조성사업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학업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고 밝혔다.옥포1동은 올해 옥포초등학교 주변 도로안전 및 환경 개선사업으로, 인도 개설공사, 안전휀스 설치사업, 타일벽화 설치공사 등 3건의
변광용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시위원장이 중앙당 조선해양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일 최고위원회에서 당 조선해양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6명을 임명했다.국회의원으로 김영록, 황주홍, 전순옥, 김기준 의원이, 원외 위원장으로 변광용 거제시위원장과 김비오 부산 영도구 위원장이 임명됐다.새정치민주연합 조선해양산업특별위원회는 최근 대우조선해양 사태와 중소 조선소의 어려움 등을 목도하면서 조선해양산업을 지원하고 성장동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과 정부지원책 등을 강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조선해양산업특위는 8일 오후 2시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이 참석하는 첫 회의를 당 원내대표실에서 갖는다.이날 회의에서 특위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으로부터 업무보고 및 조선해양산업 현황에 대한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거제시)은 지난달 31일 동부면에서 개최된 거제 학동케이블카 착공식에 참석했다.거제 학동케이블카는 사업비 420억원을 들여 동부면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전망대까지 1.6km 구간에 8인승 곤돌라 52대를 운행해 시간당 최대 2천명까지 탐승이 가능하며 상부전망대, 하부승강장, 각종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2017년 봄부터는 본격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 관광지 정비 및 주차장·인근도로 확포장 등을 통해 거제 관광의 중심축으로 육성할 것이다.김한표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된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산지관리법 시행령상의 표고제한 규정으로 인해 사실상 추진이 불가능하자 2013년 산림청을 설득해 규정 개정을 이끌어 냈으며, 환경부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설물 설치 등의 사용허가를
적조로 인한 어업인 피해가 현실화된 가운데 거제수산업협동조합 김선기 조합장은 지난 15일 적조현장 방문에 이어, 18일 양식 피해어가 방문 등 연일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특히 지난 19일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이 거제시 적조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에 동행하며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과 함께 근본적인 적조예방 대책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 권민호 거제시장 등도 참석했다.김 조합장은 유 장관 및 김 의원, 경남도 관계자 등과 함께 남부면 저구리 앞바다에서 어업 지도선을 타고 해상의 적조방제 현장을 둘러보면서 피해 및 방제상황도 확인했다.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최근 적조가 발생해 몇몇 어가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피해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개최된 신임경찰관 제283기 졸업식에 참석했다.이번 제283기 졸업생들은 지난해 12월 22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신임 경찰관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 전문지식과 강인한 체력 등을 연마하였고 이론과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토론과 실습위주의 교육을 이수했다.또한 실습교육 기간을 8주에서 15주로 대폭 늘려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몸소 익히고 배울 뿐만 아니라 일선의 부족한 인력을 조기에 보충함으로서 치안공백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거제경찰서는 2013년 5월, 2급서에서 1급서로 승격하고도 인력이 제때 충원되지 않아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김한표 의원은 거제의 민생치안과 치안력강화,
적조경보 발령에 이어 지난 16일 어류폐사 등 어업인들이 적조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현장을 거제수산업협동조합 김선기 조합장이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 호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 조합장은 18일 오후에도 양식어류 폐사 등 피해를 입은 어가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개인적 사정으로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채 피해를 입은 어업인을 구제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김 조합장은 지난 14일 휴가 중임에도 불구 적조현장을 방문, 적조방제에 여념이 없는 어업인들과 일일이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작업 중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각자의 의견을 청취했다.김 조합장은 “지난 2013년 대규모 적조로 인해 어업인들이 큰 고통을 겪은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도 크고 작은 피해를 곳곳에 입히고
장평동장(김백구)는 지난 10일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경로당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대한1차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이날 김 동장은 선풍기, 에어콘 등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했다.대한1차아파트경로당(회장 주문휴)에서는 "이렇게 더운 날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기쁘고, 1단체 1경로당 점심무료 봉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김백구 동장은 1단체 1경로당 책임제를 실시해 사회단체로 하여금 매월 1회 경로당봉사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으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자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