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호현)는 지난 12일 친환경 농공단지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구례자연드림파크를 방문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례자연드림파크 관계자로 부터 현황 설명을 들은 후 라면공방을 시작으로 우리밀공방(베이커리), 맥주공방, 자연드림 매장 등을 견학하며 친환경 식품 가공·유통 공정을 꼼꼼히 살펴보았다.구례자연드림파크는 전남 구례군 용방면에 총 14만 9,336㎡(약 4만 5천 평) 규모로 2014년 4월 오픈하였으며, 라면공방, 전분공방, 김치공방 등 17개 공방과 지원센터(레스토랑, 체험실, 영화관, 카페, 휴센터 등)가 한곳에 모인 복합문화 단지이다.또한, 지역 친환경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통한 농민들의 안정적 소득보장에도 기여하고
의회
거제인터넷신문
2017.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