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옥포운동장에서 거제시연합의용소방대(회장 옥충표,예순자)의 2017년 소방경진대회에서 이형철 의회운영위원장이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패를 받았다. 이형철 시의원은 30여년간 신현의용소방대원(총무부장)으로 화재와 산불 진압 및 예방과 재래시장 야간순찰,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등에 소화기와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소방 활동에 앞장 섰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챙기는 자원봉사자로서 대원으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특히 의정활동을 통해 안전위험지구에 소방 안전기구 설치 지원과 취약세대 소방기구 설치 지원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반대식 의장은 8일간 국외 연수를 마치고 귀국 당일에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한 후, 다음 날인 21일 전북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전주시 완산구 소재)에서 개최한 제208회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연일 의정활동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전국 시·군·구 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이환설 회장)는 전국 15개시도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방의회 정책 건의 요지 6가지’를 채택했다.주요 정책의제는 ‘지방자치권이 헌법에 보장되는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 사무직원 인사권 환원’, ‘지방의회 의정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사도협의회 설립 근거 마련’, ‘기초의원 대한 광역의원선거구별 보좌관제 도입’, ‘이통장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현실화’ 등
황종명 도의원(경남도의회 조선특위 위원장)은 지난달 30~31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 지역공약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공약 실행 민관협의체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공약 실행 민관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황 위원장은 참석자들과 조선분야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 추진’과 ‘경남 조선해양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도는 대통령 지역공약의 정부 이행계획 수립 시 지역실정과 도민수요가 반영된 경남의 현안사업 반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9월 ‘지역공약 실행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협의체는 19명으로 구성된 총괄협의체를 포함해 항공우주산업, 첨단기
황종명 도의원(경남도의회 조선특위위원장)은 지난 27일 남부면 다포항 일원에서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개최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경상남도, 거제시, 해양경찰서, 지역주민, 봉사자 등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어항내 방치쓰레기 줍기, 주차장 및 공원의 화단가꾸기 등의 소규모 환경개선작업, 마을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했다.황종명 도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 가꾸기를 생활화해 청정 거제 바다를 지키고 사시사철 먹거리 풍부한 찾아오는 거제 바다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종명 조선특위 위원장 발의…선수금 환급보증 완화·중견조선소 지원 등 요청경남도의회가 조선산업 위기극복 건의안을 또 채택했다. 조선산업 위기가 심화하던 2015년 7월에 이어 두 번째다.도의회는 12일 열린 제3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종명 조선산업 위기극복 특별위원회(이하 조선특위) 위원장이 발의한 '조선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 채택은 조선특위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삼성조선을 비롯 삼강M&T, 성동조선해양, STX조선해양등 도내 4개 조선소를 방문하고 나서 기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취한 후속조치다.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조선산업은 경남은 물론 국가 경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7일, 역대의원을 초청, 의정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회의 역할에 대해 전직의원들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전직의원들은 공통적으로 의원으로서 배지를 단다는 것은 주민의 대표자로서 모든 일은 남을 위해 해야 되며,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봉사자란 정신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주길 당부 했다.간담회를 통하여 출범 26년차에 접어든 지방자치의 발전과 의회의 역할에 대하여 전․현직의원들은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경남도의회 조선산업 위기극복 특별위원회( 위원장, 황종명 도의원)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조선특위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삼성조선소를 비롯 인근 STX, 성동, 삼강조선소를 방문, 조선산업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조선업계와 특위는 위기에 몰린 한국 조선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이 양적 구조조정에만 편중하는 바람에 단기성과는 물론이고 장기 발전적 산업구조 재편도 실종된 근시안적 정책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논의 과정에서 조선특위는 현재 한국의 조선산업은 R&D 자금에 대한 일부지원과 국책은행을 통한 금융지원 정도 이외는 조선산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거의 없음을 확인했다.업계측은 △노후선교체 촉진보조금 지원 △친환경선박 대체 발주유도 △해운.조선 동시 육성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성지원을 비롯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찾아 시설 입소자와 대화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시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노인과 장애우를 만나 거제사랑상품권을 전하며 서로의 마음을 여는 배려의 시간을 가졌다.의원들은 시설 관계자의 담소하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우리의 이웃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가족처럼 큰 정을 나누며 보살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의회도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에서는 26일 거제시의회 의장 반대식, 시의원 9명, 시의회 공무원 4명 등 의회 관계자 14명을 초청한 가운데 치안시책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주수 경찰서장은 “치안 역량 및 치안 상황설명, 방범용 CCTV 예산확보 필요성에 관하여 설명하였고 거제시민의 치안만족이 최상의 복지다”라고 말하며 치안전반에 관하여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시의장은 치안과 관련된 예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국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최근 관광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을 직접 체험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여 향후 거제 관광의 방향을 제시하고 2018년 예산에 반영시키기 위함이다.주요 연수일정으로 육지속 섬 마을로 알려진 ‘회룡포’ 올레길 탐방,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웰니스관광 25선의 하나인 ‘힐리언스 선마을’프로그램 체험, 호수와 바다가 만나는 ‘화진포’둘레길 탐방 및 이승만 대통령 별장 등 견학, 우리나라 유일의 황토 숲길로써 매년 맨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계족산 황톳길’맨발 트래킹을 체험했다.반대식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웰니스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19일 강릉시의회 의원들을 초청하여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강릉시의회 조영돈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직원 40여 명이 방문하여, 거제시의회 의원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지방자치 발전과 두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친목을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반대식 거제시의회의장은 환영사에서 “천리 길을 한달음으로 찾아준 형제의 도시,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 “이번 행사가 양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값진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고,이에 강릉시의회 조영돈 의장은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오늘 행사가 양 도시의 발전과 의원들 간 우의를 다지
거제시의회 ‘거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1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거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기풍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위원, 자문위원,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특위활동 경과보고와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거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주요 의견으로는 ▶거제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신설에 따른 적극적인 행정 지원 ▶국·내외 연수 시 우수사례 접목 추진 ▶펜션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마을단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 개발 ▶숙박·외식업계 종사자의 관광마인드 교육 필요 ▶스토리텔링 심의위원회 구성 제안 등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었다.전기풍 위원
황종명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7일 통영시 광도면 통영기지본부 정문 앞에서 경남 거제·통영·고성 어민들이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에서 배출하는 잔류염소 탓인 어업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규탄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 도의원은 집회에서 "통영기지본부는 잔류 염소로 어업 피해가 예상된다는 염소·소음 어업 피해 관련 용역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라며 "가동 초기부터 잔류염소에 의한 어업 피해를 알고도 책임을 회피하는 공기업의 도덕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어민들에게 ‘가스공사, 잔류염소 피해 보상하라’ 고 촉구 했다. 피해대책위는 "염소는 독성물질로 분류하고 있다"라며 "통영기지본부에서 나오는 잔류염소는 해양 미생물, 플랑
지난 1일 김대봉 거제시의원은 청와대를 방문해 김정숙 여사와 다과회를 가졌다.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청와대 방문은 김대봉 시의원을 비롯해 최양희 거제시의원, 옥은숙 전 참교육학부모회 거제 지회장 등 경남지역 핵심 당직자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청와대 충무실에서 이뤄진 다과회에서 참석자 모두와 일일이 악수를 하며 반갑게 맞이한 김 여사는 환영 인사말을 통해 “경남지역에서 보내주신 그 마음 잘 간직하며 초심 잃지 않고 더욱 잘해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랑스럽고 품격있는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한편 다과회 후 김대봉 시의원은 송인배 제1부속실장, 백두현 선임행정관, 박남현 행정관 등 경남출신 청와대 관계자
거제시의회는 지난 1일 거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전기풍) 주관으로 유람선 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유람선 업체 대표 11명이 참석하여 우리 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 주요 의견으로는 ▶주차공간 부족 ▶해금강, 외도 등 체험시설, 즐길거리 관광상품 개발 ▶각종 매체를 통한 집중적인 거제 홍보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면세유 공급 방안모색 등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었다.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거제관광 최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유람선 업체 대표들의 소중한 고견들을 관련부서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우리시 관광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거제시의회 ‘거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1일 개최한 관광특위 제9차 회의에서 거제시 관광정책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제안(아이디어)을 접수받기로 했다.시민제안은 오는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실시된다.이번 제안 접수는 거제시 관광정책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며, 거제시 관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참여방법은 거제시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jcl.go.kr 시민참여-‘관광정책 시민제안')에 접속하여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전기풍 위원장은 “수렴 가능한 제안(아이디어)은 거제시 관광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청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창
[개회사]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 제19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4일~15일)어제 북한의 핵실험으로 대한민국은 엄중한 안보위기에 처하였습니다.하루 빨리 이번 사태가 평화적으로 수습되도록 우리 국민들은 다함께 기도해야 될 시간들입니다.존경하는 26만 시민과 시의원 여러분!거제도 부흥발전에 애쓰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 공직자 여러분!시정발전의 동반자이신 시민사회단체 언론인 여러분!끝도 없이 이 땅을 태울 것 같던 한여름 폭염은 어느 듯 지나가고 아침저녁 선선함이 느껴지는 가을입니다.그 동안 삼복더위에도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셨던 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시민 여러분!제7대 의회가 개원한 지 3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
김대봉 거제시의원 거제시의회 제193회 임시회(4일~15일) 5분 자유발언■ 아주동 지역 주차장 부족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촉구■ 아주천 생태 수변공원 조성계획 수립 촉구26만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아주․장승포․능포동 지역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대봉입니다.거제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반대식 의장님, 권민호 시장님과 의원님,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지역 언론인과 본회 방청객에게도 감사드립니다.특히 낮은 곳에서 젊은 열정과 창의적인 정책마인드로 거제시를 위해 힘쓰시는 20, 30, 40대의 청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시의원으로 시민과 함께 한지 4개월여가 지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
최양희 거제시의원 거제시의회 제194회 임시회(4일~15일) 5분 자유발언■ 거제시 동(洞) 지역 중·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실시 촉구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거제시민 최양희입니다.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억새의 계절 가을에게 밀려나고 있습니다. 가장 뜨거웠던 계절에 반가운 소식과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습니다.문재인 정부는 내년 7월부터 보호자의 소득과 무관하게 0세~5세(최대 72개월)이하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기준 월 평균 253만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노인 기초연금도 내년 4월부터 25만원으로 인상하고 2021년 4월부터는 30만원으로 단계적 인상하겠다고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원 서면 시정질문 및 거제시 답변 질문 1. 신촌삼거리-청소년 수련관 구간 인도 개설 촉구이 사업의 구. 국도 14호선 중 신촌삼거리 에서 고현동 서문삼거리까지 보도와 자전거 도로 개설하는 것으로, 길이 502m, 폭3m, 사업기간은 2014.01월 ~ 2018.12월 까지로 총공사비 1,827백만원입니다.2014년도 5월 1일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16.6.9.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하였고, 2017년 당초예산에 7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본 의원은 2014년 산건위 업무보고와 2015년 2차 정례회시 시급성을 촉구 하였습니다.장평동 주민과 삼성조선, 출퇴근 시 신촌 삼거리 곡각지점에서 단절되어 반대쪽 보도를 건너기 위해 차도를 횡단해야 하며,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