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투룸 등 다세대주택 과잉공급에 이어, 아파트 등 공동주택도 과잉공급 우려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아파트 등 공동주택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기간이 최소 몇 년을 허비하고, 사업추진 주체가 각각 틀리기 때문에 ‘수요 공급’에 대한 조절을 인위적으로 하기 어려운 점이 난제다. 당분간 아파트 분양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거제시 안에 사업 승인을 받아 시공중인 공동주택은 약 9,785세대로 1만세대에 육박한다.시공 중인 공동주택은 유림노르웨이숲 346세대, 벽산 e-솔렌스힐 4차 345세대, 수월 지역주택조합 197세대, 하청보금자리주택 376세대, 사곡 경남아너스빌 1,030세대, 사등 성포 미래골든빌 96세대, 일운 옥림 거제리우 144세대, 상동 3-1공구 39세대, 옥포주공 재
개발
김철문 기자
2015.06.29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