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가 지난 20일 첫 유세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9시 충혼탐을 찾아 참배를 올린 뒤 오전 10시 고현사거리 합동 유세를 시작한 권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고향지역 하청면을 찾아 고향 어른들에게 인사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앞으로 2주 동안 진행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며 "행복한 거제, 희망찬 거제, 서민과 약자가 웃을 수 있는 거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거제시에서 서예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 청강 정영태(51·호 청강, 당호:삼여재)씨가 (사)한국서예협회(이사장 변영문)주최 '제22회 대한민국서예대전(89년 이하국전) 한문부문'에서 '특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대한민국서예대전'은 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에서는 최고로 권위가 있는 서예공모전이다.현재 대우조선해양㈜ 동아리인 보람서실 지도를 겸하고 있는 정영태 서예가는 남명선생시를 활달하고 장엄한 한문 예서체로 작품화하여 출품, 전국 서예가들이 출품한 총 2343점이 접수된 가운데 수상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당선작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5월21일∼27일까지 전시되며 정영태 서예가는 2001년도에 이미 거제 지역에서는 최초로 동아미술제에서 행서체로 이미 입상한
민주노동당 이세종 거제시장 후보는 19일 아침(06:00- 07:30) 대우조선 서문앞에서 출근하는 노동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힘차게 야3당 단일후보로서 선거 운동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지역언론사에서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하여 거가대교 개통이후 우려되는 교통난 심화와 인구감소 등을 극복하기 위해 테마형·체험형 관광 개발, 고속도로 및 철도 개설 대중 교통체계 혁신, 조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고용안정을 통해 도시 기능 약화를 극복하여 사람중심도시 거제를 만들 것임을 밝혔다. 또한 안전성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개발이익이 특정인에게 독점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모두에게 돌아가야 하며, 상업시설 중심이 아닌 공원과 같은 공공시설 중심이 되어야 한
야3당 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세종 거제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경남도청에서 희망자치경남연대가 주최한 경남지역 야권단일후보 승리 결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와 이세종 거제시장 후보를 포함하여 경남지역 야권단일후보는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꾸리기로 선포하고 민주적 지방자치를 반드시 실현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병원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거제 실내체육관 앞에서 개최된 '저탄소 녹색성장 자연보호 운동 선포식'에 참석하여 거제시 자연보호 협의회(회장 윤병진) 동, 면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선포식을 마친 각 동, 면에서 참석한 거제시 자연보호 협의회 회원들은 거제시체육관 및 운동장, 테니스장 일대를 돌면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김 후보는 윤병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자연정화활동은 개인의 양심에서 출발하는 문제인 만큼 시민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되어 있어야 하며, 모든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거제시 자연보호 협의회 회원들의 활동과 역할, 그리고 앞으로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거제시의회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기호11번 최민호 후보는 19일 오전 10:30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자연보호운동 선포식' 및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자연보호 협의회(회장 원병진) 회원들과 함께 충혼탑 주위 쓰레기를 치우는데 함께 하였다.
박명옥 시의원 '다'선거구 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거제 아동·여성인권연대 주관으로 열린 '옥포동 아동·여성 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하였다. 이 발대식은 거제 아동/인권연대가 주관하고, 거제 여성단체협의회와 관내 제 사회단체 등이 총망라하여 함께하는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지킴이 발대식이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지난 17일 오전11시 당사 5층에서 거행된 선대위구성에서 부위원장인 황영석 씨를 제5회 동시지방선거 한나라당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환경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김병원 제2선거구(옥포1·2동, 연초, 하청, 장목면) 도의원후보는 지난 1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옥포2동 새마을 부녀회원, 여성 자원봉사자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덕포 해수욕장 일대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하여였다. 김 후보도 직접 참석하여 회원들과 동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 분리수거와 해수욕장 주변 정화작업에 대해 계도 계몽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여 후손들에게 물러줘야 한다는 내용으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전기풍 시의원후보는 지난 14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옥포여성봉사대 여성새마을지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덕포해수욕장의 각종 오물과 바다 부유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거제시의회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기호11번 최민호 후보는 지난 15일 거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1회 거제시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거제시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 할것을 다짐하였다. 같은날 장평 덕산아내옆 꽃단지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꽃잔치'에 참석하여 해마다 봉사공연하는 거제공고 한반도밴드(교사 임창수)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옥영문 '가'선거구 시의원후보는 지난 15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거제시생활체육대회'에 배드민턴 클럽인 해송의 회원으로 직접 대회에 참석하여 동호인들과 친선을 다졌다
기호7번 김한주 진보신당 시장후보는 지난 15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거제시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체육인들과 환담을 나누며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후보는 휴일인 지난 16일에도 베드민턴, 족구, 축구, 육상대회 등에 참가해 지역체육발전을 염원하는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후보는 특히 거가대교 개통을 기념하는 세계수준의 '거가대교국제마라톤대회' 추진을 공약한 바 있다.
한나라당 김두환 시의원 '마'선거구(능포, 정승포, 마전, 아주동)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400여명의 지지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환호속에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날 한나라당 거제시 당원 협의회 배정섭 고문의 축사를 통해 한나라당 당원 동지들이 일치 단결하여 김두환 후보의 압승을 이루어 내자고 했으며, 前 도의원이며 지기호 새장승포교회 장로는 어릴적부터 같이 자란 김두환 후보가 거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되었을 때 놀랐으며, 초선의원이면서 후반기에 부의장이 되었을 때 다시한번 놀랐다며 김 후보가 당선되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자고 호소했다. 김두환 후보는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온갖 억측과 악성 루머에 시달렸던 경험을 담담히 털어놓았다. 그럴수록 더욱 더 자세를
한나라당 김일곤 도의원후보(제1선거구)는 지난 14일 오후2시 상동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영 국회의원과 김봉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 그리고 교육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한나라당 도의원 공천을 받고 당당하게 출마하는 김일곤 후보를 연호하며 승리를 염원했다. 이날 축사를 한 김봉조 煎 국회의원은 자신의 비서로 오랫동안 인연을 맺었던 아끼는 후배의 도의원 도전에 먼 길을 달려와 아낌없는 축하를 했다. 특히, 김후보의 정직하고 의리있고 훌륭한 인품을 거론하며, 김 후보를 자신의 이름을 걸고 보증할 수 있다며 김후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서 윤영 국회의원은 축
장승포동에서 미트-락 장승포점을 운영하는 장윤석 대표는 지난 13일(목요일)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분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장윤석 대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는 뜻을 장승포동주민센터(동장 강수명)에 전하여 이루어졌다 장승포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지역의 숨은 일꾼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승포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새마을 부녀회, 적십자 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50여 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를 마칠
5월 12일 옥포 조라항에서 개최된 물양장 준공식에서 김해연 도의원이 옥포어촌계(계장 박종근)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이날 김석구 마산지방해양항만청장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옥포 조라항 정비 사업은 물양장이 없어 그동안 고생했던 옥포어민들과 잦은 월파로 인해 고통 받았던 인근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2005년부터 시작하여 2010년까지 1, 2단계로 나뉘어 추진되었으며, 사업비는 국비 100억 원이 소요되었다. 주요 사업내용은 횟집 센터 앞 338m를 폭10m를 추가 확대하였고, 동,서편 방파제를 120m 연장 하였고 물양장 길이 60m와 폭 40m, 방파제 호안 46m를 신설하였다. 또한 옥포 조라항을 상징하는 현대식 등대 2기도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향상시켰다. 향후 이곳은 어민들
반민규 제2선거구 경남도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옥포1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병기 경남도지사 야권단일 김두관 후보 상임선거대책본부장, 그리고 김현수 민주노동당 거제시 상임선대본부장과 반민규 후보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했다. 반민규 후보는 “2007년 도의원, 시의원 모두가 민주노동당을 사랑해주는 시민들을 배신하고 떠났을 때, 꿋꿋이 한길만으로 노동자, 농민, 서민의 정당 민주노동당을 지켜왔다”며, “오로지 한길의 꿋꿋함을 이제 거제시민과 경남도민을 위해 성실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고 하며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와 지지를 받았다.
한나라당 기초의원 다 선거구(옥포1·2동) 전기풍 후보는 지난 12일, 지지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전기풍 후보는 출마선언을 하며 옥포 주민을 위한 11대 행복 공약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옥포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과 심화되고 있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밝힌 행복 공약들은 집권 여당 후보로서의 옥포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춘 준비된 일꾼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옥포지역은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표밭지역으로 한나라당 전기풍 후보가 뒤늦게 가세함으로써,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거제지역의 가장 관심 있는 선거구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풍 후보는 "구국의
반대식 '가'선거구(고현·상문·수양·장평동) 시의원 후보는 오는 18일(화) 오후3시 웨딩블랑 옆 놀부보쌈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반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대세몰이의 계기로 삼아 당선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