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제조업 스마트 혁신의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 경남과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이곳에서부터 불러일으키고자 한다”며 경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창원의 기계, 거제의 조선, 울산의 자동차와 석유화학공장이 바쁘게 돌아갈 때 우리 경제도 힘차게 뛰었다”며 경남이 우리나라를 제조업 강국으로 이끌어 온 중심지였음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려운 이유도 전통 주력 제조업에서 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은 지난 8일 2019년도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 통과를 위해 개최된 본회의에 참석했다.김한표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거제시 현안사업 2019년도 국비(지특포함)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 △ 국도 14호선 사업 25억원 △ 국지도 58호선 사업 20억원 △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오션뷰 전망시설 조성) 5억원 △ 고현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2억원 △ 서상지구농촌테마파크공원조성사업 17억원 △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공원조성사업 14억원 △ 목재문화체험장조성 사업 9억원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는 지난 6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임금체불 원인과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문상모 위원장을 비롯, 고용노동부 통영지원청(강현모 근로개선지도과장), 조선5개협력사 연합회(김수복 회장), 거제시 경제산업국 조선경제과(배용헌 조선해양담당계장), 거제경실련(이광재 집행위원장), 거제신문사(김동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임금체불의 유형 및 원인을 분석해 사전예방을 통해 임금체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2018년 10월말 현재 올해 거제시에서 발생한
거제시가 극심한 경기침체와 함께 세수 감소 등으로 내년도 가용재원 축소가 불가피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거제시의원들의 ‘의정비’를 향후 2년간 ‘동결’하는 등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거제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과 2020년 의정비를 모두 ‘동결’하고, 오는 2021∼2022년은 공무원 봉급 인상율 50%를 반영해 인상키로 결정했다.거제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교육계, 언론계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9명의 위원이 출석해 박명균 부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은 21일 국무총리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공문을 보내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등의 지정을 연장하고 예산편성을 강력히 촉구했다.조선업의 경우 연이은 수주소식과 함께 올해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모처럼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경기와 국제유가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어 장기적인 전망이 어둡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다.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와 거제시가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 날 당정협의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문상모 거제지역위원장, 송철영 사무국장, 허동출 경남도당 정책실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시는 주요현안 중 시민 모두가 중지를 모아 속히 해결해야 할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속 승인, 저도 개방 및 명품 관광지 조성,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을 설명하고 당의 협조를 요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한표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2019년도 예산심의 종합질의에 참석해 경남의 최대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답변에 “연내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김한표 의원은“현 정부는 남북경협에 약 43조원 이상 되는 엄청난 예산을 투자하려고 하지만,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등 철도복지사업에는 너무 소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어서 지난 10월, 경제장관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 사업으로 선정된 신규사업은 예타를 면제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이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윤영석 국회의원)은 지난 6일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당 신임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금일 행사에서는 윤영석 도당위원장이 참석하여 도당 부위원장단 및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산하 조직 위원장 등등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및 18개 각급위원회 위원장 등 총 73인의 신임당직자를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여성 정치 참여 확대와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조직별 활동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경남도당은 도당부위원장 및 각급위원장 등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
김한표 국회의원은 거제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을 위한 12억4,800만원, 송정초등학교 급식소 증축을 위한 4억4,0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가 확보되었다고 6일 밝혔다.1907년에 개교한 거제초등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시설이 없어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가 발생해도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정상적인 신체발달 및 안정적인 체육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웠다.이에 거제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에 총 사업비 21억500만원을 투입해 577㎡ 규모의 강당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2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2018년도 교육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학생자살 문제·온라인을 통한 학교폭력 문제(사이버불링)·통학로 대책 문제 등에 대해 지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대책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교육부에서 제출한 학생자살 현황에 따르면, 2016년 108명, 2017년 114명, 2018년 8월까지 106명이 자살하여 증가세에 있으며, 최근 2년 8개월 간 328명의 학생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한 328명의 학생 중 정서·행동특성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윤영석)은 도당 조직을 강화하여 도민들의 변화와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원내수석부위원장에 강석진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을, 원외수석부위원장에 홍태용 前 당협위원장(김해갑)을 임명하였다.또한 도민들의 다양한 여론수렴과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이성애 前 경남도의원, 정쌍학 전 창원시의원, 노치환 전 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박용안 전 새거제신문 뉴미디어 부장 등을 대변인단으로 임명하였다.경남도당은 도민들의 다양한 여론 수렴을 통해 소통하고 대화하는 양방향 홍보시스템 구축과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지역위원회(문상모 위원장)는 23일 고현동 옥동빌딩 3층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지역위원회 도.시의원 합동사무소에서 ‘제5차 운영위원회 및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거제시 지역위원회 도의원과 시의원, 운영위원, 상설위원장, 면․동협의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문상모 지역위원장은 새롭게 선임된 운영위원, 상설위원장, 면․동협의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임명장을 받은 당직자들에게 거제시 지역위원회를 이끌 우리당의 핵심 당원임을 상기시킴과 아울러 당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지지층 확산과 거제시민의 미래를 위
거제시의회 최양희 산업건설위원장은 다가오는 30일 화요일에 거제시의회 회의실(2층)에서 ‘거제시 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며, 거제시의회 의원, 외부 전문가(발제자), 거제시 관계공무원, 교육청 및 학교 급식관계자, 급식유통업체,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토론회는 발제자의 주제 발표,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발표 주제는 경상남도 도의원(옥은숙)의 '경상남도 조례 개정 의의 및 경상남도 급식지원 현황', 통영시의
김한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19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열린 ‘2018년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거제교육지원청의 초등학생 통학대책 방관, 경남도교육청의 인권조례안추진 절차, 경남도의 로스쿨・한의대・치대 부재, 학교내 CCTV 비효율 운용, 학생 통학로 안전,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문제 등에 대해 지적하고, 양질의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대책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2008년, 통학거리가 5km나 되는 거제면 옥산리 오션파크자이 아파트 입주민 초등학생을 위해 아파트 시행사인 D건설과 통학대책을 논의했다. ‘통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7일 민선 7기 출범에 따라 지역출신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도의희 김성갑(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옥은숙(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오성(건설소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등 3명의 도의원과 변광용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정무특보, 국‧소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거제시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취임 후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지는 도의원 초청 간담회로써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현안사업에 대해 협력과 지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전선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전선발」은 사회적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창업팀은 창업공간, 창원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멘토링,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혁신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2일 이낙연 총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방문에 총리실로부터 공식적인 참석 요청을 받아 참석했다.이낙연 총리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남준우 대표이사로부터 조선 업황과 경영 현황을 보고 받고 위기에 처한 조선업의 현실과 지역경제침체 전반에 대해 들었다.문상모 지역위원장은 이 총리에게 청년 일자리 해소 방안과 협력사 상생 방안 2가지를 주문드렸다.첫째는, 조선소 취업을 회피하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정부 지원금 확대를 요청했다.“조선소에 입사하기 위해 직업훈련원에서 4개월 정도 교육받는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12일에 열린「2018년도 교육부 소관기관 국정감사」에서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에 대한 학자금대출 상환 유예제도 홍보 필요·전문대에 대한 국가우수장학금 지원·학자금 중복지원에 대한 대책방안 마련 등 형평성 있는 면학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김한표 의원은 “한국장학재단이 거제, 통영 등 조선산업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곳의 학생들에 대해 일반상환학자금 특별상환유예 특례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것은 매우 잘하고 있지만, 특례혜택 대상 학생 35명만이 약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11일에 열린 「2018년도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학교안전사고 예방·통학로 안전 확보·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등 학생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김한표 의원은 지난 8일, 쓰러지는 농구대에 깔려 유명을 달리한 거제 고현중학교 학생의 명복을 빌며 학교시설 안전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해 학교안전사고만 총 11만 6,800건이 발생하였으며, 학생 1만명당 안전사고 발생빈도는 ‘14년 166.8건에서 ‘17년 180.4건으로 급증했다
경남, 부산, 울산을 아우려는 동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경제권’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3개 광역단체장의 결의에 맞춰, 거제시도 KTX남부내륙철도, 국가산단,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사안별로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해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지사 김경수)‧부산(시장 오거돈)·울산(시장 송철호) 3개 시도지사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민선 7기 취임 100일을 기념해서다.“경남·부산·울산 ‘100일간의 변화’ 없었던 길을 만들다”는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3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