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 선거지원이 중앙당을 비롯한 지역차원에서 적극 이뤄지고 있다.특히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4.27 재보궐선거 승리와 야권단일후보 이길종 당선을 위해 거제 도의원 재선거에 총력 집중하고 있다.19일 민주노동당 이혜선 최고위원을 비롯해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위원장, 석영철 도의원, 김석규․정영주 창원시의원, 빈지태 함안군의원 등이 이길종 후보와 함께 거제시민들을 만나고,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앞서 지난 16일, 17일 주말지원유세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 송순호․여월태 창원시의원, 한점순 통영시의원 등이 다녀갔다.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4.27 거제 도의원 재선거 경남도당 총력 지원방침'을 마련하고, 이길종 후보 주
한나라당 박진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거제시를 방문해 박행용 도의원 후보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박진 의원은 박행용 후보가 행정전문인으로 타 후보에 비해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있고 청렴한 공무원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거제시의 유권자들은 반드시 현명한 선택을 할 것 이라며 필승을 격려하였다. 이에 박행용 후보는 이번 선거는 거제시 정치개혁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유권자들과 지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하였다.그리고 여러 가지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앙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고, 박진 의원은 향후 거제시의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거제경실련이 주최하며 18일 개최예정인 ‘4ㆍ27 재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한나라당 박행용 후보가 16일 오전 거제경실련에 공문으로 토론회 불참을 정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거제인터넷신문, 본사는 거제경실련 주최의 이번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공정성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토론회 개최 사실을 일체 보도하지 않았으며, 토론회를 취재 보도를 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이미 정해놓았다.박행용 후보는 토론회 불참 공문에서 “토론회에 참여하는 모 정당의 후보의 경우 예비 후보자 시절 명함에 ‘현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이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홍보하였고, 선거직전까지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토론회 주최자에 대한 객관적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어 토론회에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는 4.27 거제 도의원 재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4일 삼성중공업 노동자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는 14일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삼성중공업 오거리에서 부인, 딸, 당원들과 함께 출근인사를 하고, 고현․장평일대를 돌며 거제시민들을 만나 악수를 건넸다. 이상현 민주노동당 전 대변인은 출근인사 연설을 통해 “4.27 거제 도의원 재선거는 한나라당의 돈 공천 비리 때문에 치러진다. 선거 때면 돈이 오가고, 당선되면 구속되는 이 악순환을 끊어 내야한다”며, “깨끗한 정당 민주노동당 야권단일후보 이길종 이야말로 노동자 서민이 살맛나는 거제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명숙 후보 부
야권단일후보 이길종 공동선거대책위는 13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 4당이 함께하는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가졌다.공동선대위에는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한나라당을 반대하고 거제 정치를 바꾸고자 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 됐다.이길종 후보 선대본부장을 맡은 민노당 거제시위원회 반민규 부위원장은 “이번 공동선거대책위는 거제지역 각계각층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됐으며, 야권단일후보 이길종 후보의 승리이자 한나라당 심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4ㆍ27 경남도의원 거제제1선거구(고현ㆍ장평ㆍ상문ㆍ수양동) 재선거에 나선 다섯명의 후보가 12일 후보 등록 첫날 모두 등록을 마치면서 추가 등록이 없는 한 다섯명이 선거전을 치르게 됐다.기호 1번 한나라당 후보는 박행용(58) 전 거제시 자치행정국장이 후보 등록을 했다. 박행용 후보의 최종학력은 해성고등학교 졸업, 직업은 정당인이다. 대표이력으로는 해성중고등학교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내세웠다. 박 후보의 등록 재산은 1억600만원이며, 최근 5년간 납세액은 1,763만원이다.기호 5번 민주노동당 후보로는 이길종(51) 전 거제시민신문 대표가 나섰다. 이길종 후보의 최종학력은 거제수산고(현 거제제일고)를 졸업했으며, 직업은 회사원이다. 이길종 후보는 9,244만원의 재산을 등록했으며,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능환)는 4ㆍ27 재ㆍ보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선거분위기가 과열ㆍ혼탁해질 우려가 크다고 보고 국회의원 3곳과 광역단체장 1곳 등 선거가 실시되는 총 38개 지역에 단속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모든 단속역량을 집중하도록 특별 지시했다고 11일 밝혔다.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한편 14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모 후보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 사례를 적발해 내사에 착수했으며, 돈선거 움직임을 자체적으로 감지하고 암행감찰반 활동을 강화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는 상대후보자 및 정당에 대한 비방ㆍ흑색선전, 선거구민에 대한 금품ㆍ향응제공, 자원봉사자나 조직책에 대한 수당ㆍ대가제공, 사조직ㆍ유사기관 설치ㆍ운영 및 여론조사를 이용한 불법선거운동 등
경남도의원 거제제1선거구(고현ㆍ장평ㆍ상문ㆍ수양동) 4ㆍ27재선거운동이 이번주부터 본격화된다. 12~13일 이틀 동안 후보등록을 거쳐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의 선거열전에 돌입한다.출사표를 던진 다섯명의 예비후보는 초반 선거분위기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예비후보들은 10일 따뜻한 봄날과 함께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장에 얼굴 내밀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재선거는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의 전초전 성격이 강해 한나라당 진보진영과 무소속 후보 할 것 없이 사활을 건 승부가 예상된다.□ 초반판세 ‘궁금하다’= 이번 선거는 각 후보들마다 전통적 지지세력을 등에 업고 선거전을 시작한다. 한나라당 박행용 후보는 전통적 한나라당 지지층과 공무원
박행용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10분까지 거제시 고현동 603번지(한뜰빌딩 2층)에서 한나라당 거제시지구당 위원장 윤영 국회의원,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당원, 박행용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를 포함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 및 출정식을 성대히 가졌다.윤영 국회의원, 황종명 의장의 축사에 이어 박행용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의 중학교 고등학교 선배인 전 고등학교 K교장은 축사에서 ‘지역의 선배로서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과 함께 박후보를 도우겠다. 면서 이번 선거에서 거제시는 괜찮은 정치인을 한사람 얻을 것이고, 멋진 선배, 좋은 후배 한사람을 도의원으로 만들었다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박행용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4·27 도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창성 이태재 황양득 세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이태재 선거사무실에서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세 예비후보는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한 우리의 입장 천명’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단일화 명분에는 공통으로 합치하나 상향식 단일화를 지향하며, 이에 단일화 절차에 소요될 시간적 제약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부득이 전 단계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했다.후보단일화에는 공감하나 시간적 제약으로 단일화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시인했다.이들은 “당선의 수단으로 소수 몇 사람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루어지는 하향식 단일화는 배제하고, 지역의 일꾼으로서 가장 적합한 후보에게 두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세 후보는 그대신 “구태정치를 일소하고 건강한 정
이태재 무소속후보 지난 7일 오전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아동ㆍ여성 폭력근절 켐페인 및 출범식에 참석하여 평소 이태재 후보가 생각해온 아동.여성 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을 참석자들과 서로 논의하고 앞으로 예방차원의 대책들도 논의했다. 이날 이 후보는 "최근 아동성폭력범죄가 급증하여 우리 사회를 비탄과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성폭력범죄로 인해 희망을 피워보기도 전에 꺾여져 버리고 있기 때문이다.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이나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 법률의 제정과 개정을 통해 처벌이 강화되었고 신상공개제도나 전자감시, 아동성폭력신고제도, 성범죄자치료감호제도 등이 실행되고 있거나 시범실시될 예정이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동성폭력범죄
거제도의원 재선거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예비후보가 6일 '강병재 동지 복직과 무사귀환 경남노동자 촛불문화제'에 참가해 철탑고공농성 한 달 째를 맞는 강병재 의장의 무사귀환과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 이길종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6시 아주당 공원 고공농성장 앞에서 열린 '강병재 동지 복직과 무사귀환 경남노동자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노동자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강병재 의장의 무사귀환을 빌었다.이날 강병재 의장은 “자본과 이명박 정권은 가장 기본적인 투쟁마저도 압살하고 있다. 더욱 단결하고 투쟁해야 한다. 노동자의 힘은 결코 약하지 않다”며 “대우조선 비정규직 노조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쟁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길종 예비후보는 2부 대우조선 남문 앞에서 진행된 촛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27일(수) 치러지는 경상남도의회의원(거제시 제1선거구) 재선거에 있어 지역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동참을 촉구하기 위하여 5일 거제시설관리공단 공공청사 6층 회의실에서 투표참여방문홍보단 발대식을 가지고, 고현사거리 앞에서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에서는 LED전광판을 탑재한 전용 랩핑카를 이용한 시내 중심가 순회를 통해 선거구민의 이목을 끌었다.거제시선관위는 4월부터 선거일 당일까지 투표참여방문홍보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선거실시지역 내 각 동별 2명씩 전담요원을 지정함으로써 시장, 상가, 금융기관, 아파트 단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투표참여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특히,
이태재후보는 지난 3월 28일 대원군갈비 3층 선거사무소에서 옥기재 전 거제시의회 의장 등 각개각층에서 모인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4년간의 의정경험과 6년간의 국제경험, 34년간의 기업경험을 살려 거제시를 “남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우뚝 서는데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인 사 말 바쁘신가운데 저의 개소식에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지난번 6.2 지방선거때도 고생하셨는데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4.27 경상남도 도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창성 후보가 지난 2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2시 장평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서영칠 전 고성군수, 옥기재 전 거제시의회 의장, 김동진 통영시장, 김명주 전 국회의원, 김주복 근혜동산 중앙회장, 옥영문 거제시의원, 한기수 거제시의원, 황용경 부산대학교 로스쿨 교수, 윤종만 전 거제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후보자를 격려했다. 인 사 말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가족 친지 여
4ㆍ27 경남도의원 재선거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가운데 황양득 무소속 예비후보가 김창성 이태재 무소속 예비후보에게 “무소속도 단일화하자”고 제안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황양득 예비후보는 “여당도 공천을 통해 단일화했고, 야당도 단일화한 마당에 무소속도 단일화를 해야 경쟁력도 있을 것이다”고 4일 이같은 제안을 했다.황 예비후보는 “무소속도 단일화해서 3자 구도로 대결을 하면 유권자의 호응도 끌어낼 수 있지만, 자기 이해 득실에 따라 (무소속) 후보자가 난립한다면 공멸할 것은 뻔하다”며 단일화를 제안했다.‘무소속 단일화 명분이 약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황 예비후보는 “무소속이 난립해서 여당이나 야권에 자리를 내준다면 계속해서 정당공천제가 지속될 것이고, 그리고 중앙정치 입김이 계속해서 작용하면
박행용 한나라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중곡동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시장상인들의 건의사항인 화장실 문제는 관광지를 찾는 손님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을 하자, 상인 P씨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에 걸맞는 화장실과 주차시설, 그리고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시급하다.’고 해결책을 강구해 달라고 부탁했다.박행용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는 ‘빈 공약보다는 우리 시민들에게 직접 피부에 와닿는 시급한 내용을 직접 발로 뛰면서 해결하는 머슴의 역할이다.’면서 상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박명옥 예비후보 야권단일후보 관련 시민에게 드리는 글 진보신당 박명옥 예비후보는 도의원 재선거 야권후보 단일화에 나서 단일 후보로 결정되지 못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예비후보자 지위를 철회할 가능성이 높고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성이 적어 전문을 게재한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야권단일 도의원 후보 경선에 참여한 진보신당 박명옥입니다.짧은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많은 것이 부족한 저에게 사랑과 지지, 질책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야권단일 도의원 후보로 확정된 민주노동당 이길종
“4ㆍ27 경남도의원 재선거 거제제1선거구 야권단일후보로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가 선출됐다.”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거제지역 대표와 여론조사 후보 단일화에 경쟁을 벌인 이길종, 박명옥, 김성갑 예비후보가 참여한 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기자회견문에서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야권단일화를 이루지 못해 거제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하는 대의만을 생각해 모범적으로 야권 단일화를 이뤄내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게 됐다”고 단일화 의미를 부여했다.이길종 야권단일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이번 야권단일화는 거제 정치의 새판을 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비리와 부패로 얼룩진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정치개혁을 이루어 달라는 유권자와 시민의 염원이
이길종 민주노동당 예비후보가 4ㆍ27 경남도의원 재선거에 야권단일후보로 나선다.이길종 예비후보는 2,3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야권단일후보 여론조사에서 두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합계 평균에서 진보신당 박명옥 예비후보, 국민참여당 김성갑 예비후보를 누르고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여론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여론조사 기관인 동서리서치와 리서치앤리서치가 2,3일 동안 고현동 장평동 상문동 수양동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700샘플씩 전화여론조사를 했다. 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여론조사는 3일 오후 9시에 끝이 났다. 여론조사 결과는 3일 밤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4당 거제지역 대표들에게 전달됐다.이길종 야권단일후보는 "야권단일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