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시의원은 “위기의 지역 건설업 탈출구는 없나?” 는 주제로 대동주택과 대동종건 등 그룹의 부도 사태로까지 이어진 지역 건설산업의 위기와 향후 전망에 대해 ‘포커스 경남‘에서 TV토론을 벌인다. 금번 녹화는 2월 4일 (목요일) KBS 1TV 오후 7:30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되며, 조효래(창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사회로 김의원외에 강정규 (동의대 재무부동산학과) 교수와 이연호(상화도장개발 대표, 대동협력회사모임) 회장, 김진호 (경남신문 경제부) 기자가 참석하였다. 김의원은 대동부도 사태와 관련하여 “대동그룹의 회생 결정은 바람직하지만 두 번에 걸친 부도 사태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와 사주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책임은 져야할 것이다”고 말하고 “기대를 모았던 낙동강 사업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둔 1일 둔덕면 유지마을 반강웅씨가 둔덕면(면장 신삼남)을 방문, 백미 10㎏ 20포(싯가 40만원 상당) 구입권을 전달했다. 평소 반강웅씨는 명절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증함으로서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둔덕면 복지위원이다. 이어 같은 날 둔덕면 장원주유소 배기철 대표도 평소 장원주유소를 이용해준 둔덕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백미 10㎏ 20포(싯가 40만원 상당) 구입권을 둔덕면에 전달했다.
2007년, 아주동 지역 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창립된 아주동 아파트 연합회는 지난 29일 아주동 보건소 2층에서 아주동 아파트 연합회 총회를 가졌다. 연합회의 1기 회장단은 윤종도 회장(해와루 아파트)과 윤종인 사무국장(광우 아파트)이 2년간 이끌었으며 회원단체는 광우아파트, 숲속의아침, 현진에버빌, 대동다숲, 해와루, 혜성골든, 시영, 덕진, 미진참사랑, 성보체어빌 등이 가입되어 있으며, 아주동은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주택단지의 대규모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현재 허가가 난 창한개발을 비롯하여 여러업체에서 아파트를 신규로 건축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아주동 아파트 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쉽사리 짐작할 수 있다
오는 6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 한나라당 후보공천'을 희망하는 권민호 전 도의원이 지난 28일 거제대학 총동문회(회장 박종우) '제7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 참석했다.이날 신년회에서 권민호 전 도의원은 조선산업과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해온 거제대학은 거제 유일의 대학임을 강조하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거제대학의 위상이 더 높아 지도록 총동문회가 더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종완 전 거제시의회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장평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장평동 주민센터 및 도서관 신축공사 설계용역 주민설명회에 청사건립 추진위원 등과 함께 참석, 신축 청사가 주민 편익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적의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김일곤 전시의원은 지난 28일 상문동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참석하여 관계자들 격려했으며 또한 고현동 발전협의회 정기총회및 회장단 이취임식 참석 관계자들 격려하고 축하했다.
김한주 변호사(치과의사회 고문변호사)는 지난 27일 삼성호텔에서 열린 거제시치과의사회(회장 최창선)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거제시생활개선회(회장 김정련)는 올해로 2년째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거제시생활개선회 기금과 시임원진들의 모금으로 이뤄졌다. 거제시생활개선회는 매년 농업개발원에서 개최하는 거제시가을꽃축제의 먹을거리 장터를 12개 면·동 생활개선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먹을거리 장터 운영에 봉사해왔다. 김정련 생활개선회장은 “기탁한 성금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거제시생활개선회가 열심히 활동하여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재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7일 수양동 소재 신현농협마트 대강당에서 실시한 '제37기 신현농협 정기 대의원회'에 참석하여 지영배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조합원들께 지역발전과 조합발전을 위해 수고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하고 축하했다.
거제시의회 옥기재 의장은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개시군의회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보교환과 지방의회 발전에 대한 협의을 위해 '제134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26일에는 장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한 장목면 6.25참전 국가유공자 정기총회에 참석했으며, 27일에는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 서 집행부 안건에 대한 토론과 의회 협의사항 논의를 위한 의원 간담회를 주재하였다.
김한겸 시장은 오는 30일 시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및 제14회 거제 고로쇠 약수 축제'에 참석하여 행사에 참가한 시민 및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권민호 전도의원은 거제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일운~아주)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공사관계자들로부터 현재까지의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거세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는(일운~아주) 장승포 옥림 아주동 주민들의 간담회를 거쳐 2007년5월에 시작하여 다소 우여곡절은 있었으나 현재까지 별 무리없이 진행 중이다. 관내에서 진행 중인 국도대체 우회도로 1,2,3공구가 모두 완공 될 경우 거제시 전체의 교통란 해소와 양대 조선소 물동량의 원만한 수송, 관광객의 편리한 출입은 물론, 국가간선도로망의 일부를 담당하는 중요한 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주 변호사는 지난 25일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장에서 이명백 대통령이 헌화하는 순간 "사죄하라"고 외친 행위로 장례식방해 혐의로 기소된 백원우 의원(민주당, 시흥 갑)의 변호인으로 선임됐다. 백원우의원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비서관 출신이며 청와대행정관을 거쳐 현재 재선의원이고, 김 변호사와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85학번 동기다. 김 변호사는 “검찰이 노 전대통령을 오랫동안 모셔온 비서이고 당시 상주역할인 장례위원인 백 의원에게, 단지 대통령에게 사죄하라고 외친 것을 두고 장례방해죄로 기소한 것은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무리한 기소”라며, 향후 재판과정에서 무죄입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례방해죄로 처벌받은 사례는 극히 드물며, 법원이 백 의원에게 무죄판결을 선고할 경우 최근 피디수첩사건
'거제자연예술랜드' 동부면 구천리 거제자연예술랜드에는 능곡 이성보 선생이 평생 동안의 땀이 묻어 있는 풍란 석·목부작 400여점, 수석·정원석 500여점이 있다. 이밖에도 살아있는 식물과 돌로 자연의 경치를 연출한 살아있는 실생산수화 10여점과 대형 수반위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출한 분경분화 50여점이 있다. 군상(群像), 단간초가 등 각종 자연예술작품 100여점도 전시돼 있다. 전시된 난(蘭) 분재 석부작 목부작 만인상 등 작품 하나하나는 장인의 손때가 묻어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관광객을 떳떳하게 맞이하기 위한 일급 관광상품으로서의 시설 등 주변 여건은 '품격과 격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능곡 이성보 선생이 94년 고향을 찾아 동부면 아늑한 곳에 '둥지'를 틀
상문동 관내 1통 마을 (통장 윤부룡)은 연말연시 및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세대에 써달라며 마을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25일 상문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는 오는 2월 2일 오후 3시 고현 웨딩블랑에서 자전적 에세이집 '건설행복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유승화 대표가 걸어온 길에 대한 영상 상영에 이어 축하공연 저자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건설행복론'에는 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가 공무원으로 국가에 봉직하면서 도시건설이 자연 환경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고뇌와 사색이 담겨 있다. 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는 "자연과 어울리는 환경친화적인 자족도시건설이 바로 행복건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깨닫기까지 걸린 시간이 육십년이었다"며 "인간 중심의 도시건설은 자연을 거스르지 말아야 하며, 이런 조화를 이룬 도시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저는 우리 것이 좋아 어릴 때부터 장평 두레 농악에 몸담아 온지도 어언 45년이란 세월이 흘렀나봅니다. 그 세월 훨씬 이전부터 참여는 했으나 실지로 장구를 치며 함께 한 것이 1965년도 였습니다. 윗 선배들을 따라 해마다 지신밟기정월대보름 행사 등 꾸준한 노력 끝에 거제무형 문화재인 거제칠진농악에 몸담아 오다보니 지금에 와서는 거제칠진농악의 산 증인이 되었습니다.거제 칠진농악은 임진왜란 당시 아군이 많음을 보이기 위한 시위 전술로 횃불을 들고 농악을 쳐 왜적을 교란 시켰던 것으로 알려져 민속무형문화재 제도가 설립 된 후 1975년 거제군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1976년 거제군에서 지원과 노력에 의해 (고)김관석옹의 상쇠로 거제칠진농악을 재연 할 수 있게 되어 그 해 경남민속 경연대회에 참가했었고 197
일운면(면장 김용운)은 지난 20일 새빨간 동백꽃으로 물들었다. 일운면 구조라리 김삼윤 씨(59세)가 지난 10년 간 땀과 정성으로 키운 동백나무 1,000주를 푸른 거제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써 달라며 일운면에 헌수하였다. 평소 동백꽃을 유난히 좋아하였던 김씨는 10년 전부터, 500여평의 휴경지를 경작하여 본격적으로 동백나무를 식재, 손수 가꿔왔으나 혼자만 보고 즐기기엔 꽃이 너무 아름다워 지역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헌수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헌수받은 동백나무는 일운면 소동에서 지세포 임도 구간(4km)의 성토면과 국도14호선 주변 동백나무 가로수에 부분 이식된다.
민주평통거제시협의회 양경순 교육홍보분과위원장 위원이 지난 19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기 민주평통 2010년 경남평화통일 전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이기택 수석부의장이 대신 전수한 이 상은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대국민 통일홍보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됐다. 양경순 교육홍보분과 위원장은 민주평통 거제시협의회 제14기 간부로서 원활한 운영 활성화 및 통일기반 조성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고 후계세대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중학생 대상 평화통일 문예대전을 연1회 5회째 개최하여 자라나는 후계세대들에게 북한의 바로 알고 이해하기 위한 평화통일 대종울리기, 표어, 포스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평통을 홍보하여 왔다.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시대시
아주동 2통 마을은 지난 21일 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2통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김한겸 거제시장, 윤영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성희여사, 김해연 도의원, 김두환 시의회 부의장, 한기수 시의원, 윤병진 경상남도 지연보호협의회 회장, 윤병춘 아주동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아주2통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 마을주민들의 대·소사를 논의하는 장이 됨은 물론이고,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방으로, 휼륭한 쉼터로 잘 활용되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원주 개발위원장은 거제 3·1운동의 발원지인 아주2통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이 있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신 관계자분들께 많은 고마움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