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24일 대우조선해양 교육관에서 협력사 임원단 및 관계자 19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선박화재 사례를 통해 사업장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사항과 건조 선박 화재 특수성에 따른 화재예방 및 초기 진화요령 등에 대한 특별안전지도와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남상백 예방교육담당은 “선박 화재의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평소 관계자들의 방화관리 등 예방을 위한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자위소방대의 능력향상과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동 통장협의회(회장 윤강수)는 지난 23일 통장협의회, 주부민방위 기동대 등과 함께 'Clean-Day 및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범시민 의식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거제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Clean-Day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또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옥포대첩 기념탑이 있는 옥포정(아주당) 과 인도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윤강수 회장은 “불법투기와 방치된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아주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청면(면장 박종균)은 지난 23일 2015년 농촌민박 서비스·안전 교육이 끝난 후 농촌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부3.0'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이날 참석한 거제·사등·둔덕·하청면 민박사업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3.0' 홍보동영상 상영과 리플렛을 배부했으며 활용방법 및 사례 등을 설명해 '정부3.0'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그동안 기관·단체 및 주민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나 농촌민박 사업자들은 아직까지 '정부3.0'에 대한 내용이 생소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23일 경찰서 포청마루에서 경찰서장, 의경어머니회, 의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이 전입 온 대원에 대해 환영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처음 낯선 곳에 전입와서 막연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대원을 안심시키고, 최근 군인들의 구타·가혹행위 등 있어서는 안될 각종사고로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했으며,경찰서장은 축하인사 말을 통해 하절기 집회 시위 출동 등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처럼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사기가 충만되고, 가족같은 의경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에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거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교통사고예방활동 유공자 2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 경찰서장 인사말, 모범운전자회장 인사말,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영일 경찰서장은 평소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차로 교통관리, 행사진행 보조근무, 캠페인 동참 등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통안전활동 협조를 당부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능포동(동장 옥충표)은 22일 오전 8시부터 능포항 일원에서 추석을 맞아 거제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캠페인 및 '일류거제 푸른도시 가꾸기' 일환의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전개했다.이날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에는 능포동 25개 기관단체 회원 뿐 아니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능포항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폐어구 등 쓰레기를 주우며 지역사회 환경사랑을 실천했다.옥충표 동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관단체와 지역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아주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등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에는 아주동 주민센터에서 준비한 계절 과일과 음료 외에도 관내 소재 ㈜준후택(대표 박항만)에서 기부한 떡(45만원상당)이 더해져 더욱 넉넉하고 따뜻한 자리가 되었다.공봉은 동장은 위문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둔덕면(면장 김형호)은 지난 18일 둔덕 방하마을 제5회 청마꽃들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부스 한 켠 '정부3.0 홍보마당'을 마련해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정부3.0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정부3.0'은 국민 개인 맟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지향하며 행복한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변화의 시작이다.이날 '정부3.0 홍보마당'에는 둔덕면 주민자치위원, 옥포 청소년문화의 집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는데 정부시책이나 행정서비스의 홍보가 부족한 데 공감하며 홍보에 힘을 쏟았다.둔덕면은 앞으로도 관내 단체·기관의 회의, 행사 뿐 아니라 면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3.0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옥포2동(동장 신동율)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통장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등 60명이 참여해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요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산사거리 일대 및 주요간선도로변의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하고, 담배꽁초․쓰레기 도로에 버리지 않기, 불법 주정차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신동율 옥포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각 가정에서도 생활쓰레기 배출 등에 신경써주시길 바라며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가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계룡산 등 주요 8개 등산로 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등산로에서 예방안전순찰을 실시하고 등산목 안전지킴이 캠페인과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윤종암 서장은 "본격적으로 가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산악안전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히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산행 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하청면(면장 박종균)은 18일 추석을 맞이해 하청면 하청삼거리에서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면소재지 주요간선도로변 일대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활동을 위해 마을이장 및 관내 유관단체회원 70여명과 면직원이 참여해 주요간선도로변에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쓰레기불법투기 방지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하청면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주요간선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하청면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거제이미지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옥포1동(동장 정도길)은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 외 6개 단체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옥포1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주요 도로변 및 공원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오전 10시 구·여객선터미널 입구에서 집결한 회원들은 각 단체별로 지정된 4개 담당구역에서 방치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 제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정화활동에 앞서 정도길 옥포1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시간 중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풍성한 가을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된 거리가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푸근한 추석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옥포1동 주민센터, 옥포1
마전동(동장 김정식)은 추석명절을 맞아 마전동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국토대청소와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봉사대, 자연보호협의회, 주부민방위 기동대, 새마을협의회 등 유관기관 단체,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마을주변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스티로폼 등을 1톤 가량 수거하였고 쓰레기 불법투기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무질서행위를 근절하고 쓰레기 분리배출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행사 관계자는 국토대청소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행사가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거제시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이날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18일 소방공무원 및 남ㆍ여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평동 디큐브백화점 등 관내 6개소 에서 출동로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 해소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특히 재래시장 주변시민, 상인들에게 불법 주ㆍ정차 금지 사항을 알리고 노점상ㆍ노상 적치물에 대해 자발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윤종암 서장은 "소방 차량 출동로는 내 가족의 생명로" 라며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소방 출동로 확보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7일 오후 3시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계명문화대학 경찰행정학과 학생 150명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경찰서장은 경찰서 소개, 4대 사회악 척결 및 보이스피싱 예방, 범죄예방 등 치안사항과 미래의 경찰관인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 코칭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거제경찰서장의 맞춤형 진로 코칭과 경찰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향후 열심히 공부해서 반드시 경찰관에 입문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현동(동장 신상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과 시민을 위한 국토대청소와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지난 15일 오전10시부터 실시했다.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고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추진에 온 힘을 쏟았다. 추석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이지만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모두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행사는 진행됐다. 신상근 고현동장도 “추석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가 거제시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를 맡은 팀,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맡은 팀, 그리고 환경
상문동 주민센터(동장 옥윤석)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발전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50여 명의 동민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 우회도로 ~ 덕산3차 아파트 일대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상문동 주민센터부터 시작해 상동동 아파트 일대의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함과 동시에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상문동 만들기 캠페인도 펼쳤다.옥윤석 상문동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한가위의 보름달 같은 포근한 고향의 분위기를 느끼게끔 깨끗하고 편안한 상문동을 만들자”고 당부하며 행사를 마쳤다.
장평동 16통(통장 이현순)은 지난 15일 10시 30분 아파트 주민, 관리사무소 직원 1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장평동 16통은 이 날 아파트 단지 안과, 대로와 아파트 사이의 완충녹지 공원환경을 정비했다. 각종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를 빗자루로 쓸고, 도로에 난 잡풀을 제거해 인도를 한결 깨끗해보이게 만들었다.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어 조금은 추운 느낌도 들었지만 청소를 하다보니 땀이 났고, 그만큼 보람도 느낀 환경정화활동이 됐다.16통 통장 이현순은 “완연한 가을이 온 느낌이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쌀쌀하다. 오늘 뽑는 잡초가 이제 마지막이 되겠지만, 환경정화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할 계획이다” 며 앞으로도 청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임을 밝혔다.
거제시는 15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2015년 거제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개발해 국민 맞춤형 정부3.0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거제시민에게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체평가 대회로 부서별로 1~2명씩 총 70여명이 참가했다.평가는 정보화 종합지식과 정보화 정책역량의 2개 분야로 나눠 국가정보화정책을 비롯해 최신 IT 트렌드, 전자정부 지식, IT기술을 통한 문제 해결방안, 업무개선 아이디어 제시 등 정부정책 방향과 정보화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방식으로 치러졌다.대회결과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 및 포상금이 주어지며 입상자는 오는 10월 8일 예정인 ‘2015년 경상남도 공무원 정보지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서장, 과장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양성평등, 성 인지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강사로는 거제애광학교 보건교사이고,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김선애 강사가 양성평등, 성희롱 예방 주제로 강의했다.거제경찰서는 8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에 이어 9월에도 양성평등, 성 인지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해,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거제경찰이 솔선수범해 성희롱예방 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