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독도의 아름다운 수중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도 해양생물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독도 해양생물 사진 특별전'은 독도의 영토주권에 대한 관심 유도 및 국가적 차원에서 대국민 독도 홍보의 필요성이 급증하는 바,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와 연계하여 독도 해역의 수중생태에 서식하고 있는 해양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 하여 우리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독도 수중 생태계에 살아있는 생명체의 생생한 모습과 생태 특성을 해설을 달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이번 특별전은 오는 4월 23일(화)부터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개강 하는 '찾아가는 호국안보교실'과 연계하여 4월 3일 ~ 5월 20일
거제제일고등학교(학교장 정연범)는 지난 3월 27-28일 이틀간 영어특별실과 도서실에서 전교생 학부모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3월 27일에는 1,2학년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본교의 영어특별실과 도서실에서, 28일에는 3학년 학부모님들을 도서실에 모시고 교육과정과 학생진로진학에 관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연범 교장선생님과 이호대 교감선생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하였다. 정연범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번 2013학년도 거제제일고등학교에서 좋은 입시 결과가 나올 것을 기대 한다고 하시며, 본교가 자율형공립고등학교로서 여타 학교보다 훨씬 많은 지원과 10배 이상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을 크게 강조 하셨다.그 다음으로는 각 부서의 부장님들의 말씀과 담임선생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3개 대학을 해양플랜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해양플랜트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분야 엔지니어링 역량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추진 필요성에 따라, 올해 1월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특성화 대학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해양플랜트 특성화 대학으로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해양플랜트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 개발, 교수인력 확보, 교육환경 구축에 나선다. 특성화 대학마다 매년 5억원씩 15억원이 지원된다.한국 조선 산업은 해양플랜트 건조 세계 1위 실적에도 불구하고 개념설계, 기본설계 등 해양플랜트 고부가가치 전문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주요 설계 분야의 80% 이상을 외국 기업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3일 거제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 옥포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합동 이·취임식 행사를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이 날 이ㆍ취임식에는 박명희, 박정숙 대장이 이임했고 예순자, 김대생 대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임하는 박명희, 박정숙 대장은 그동안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했고 퇴임후 다시 대원으로 돌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화재 진압활동을 계속한다고 전했다.최만우 소방서장은 "이임하는 대장님들의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이제 새로운 대장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을 예방하는 지역의 안전 방패막이로서 최선의 역할수행
거제소방서 (서장 최만우)은 2일 오전 11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느태 생산센터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기존 훈련 방식을 탈피하여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한 실제적인 훈련을 실시, 화재 시 자위소방대 및 소방의 실제 역할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진행하였다. 각종 위험시설 및 가스사용시설 등 작업환경의 위험요소에 대한 대처능력향상과 대형재난 발생시 긴급대응절차 및 구조현장 대응능력 강화하는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었다.최만우 거제소방서장은 “지속적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하여, 합동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플레이볼, DSME!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이 오면서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내부에 스포츠 열풍이 불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3일 아주 공설운동장에서 총 17개 팀이 참가하는 2013년 대우조선축구연합 리그 개막식을 열었다. 축구뿐 만이 아니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DSME 사회인 야구리그’에는 약 50개 팀이 참가해 매주 주말마다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이밖에도 다양한 스포츠 레저 동아리를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공식 등록된 스포츠 동아리는 종목을 기준으로 축구 139개, 야구 19개, 테니스 13개 등 총 417개에 달하며, 8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회사는 매해 개최되는 구기 종목 대회에 각종 지원을 하는 등, 스포츠 동아리 활
거제 제2선거구 4‧24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는 새누리당 김창규 후보와 야권단일 오성주 후보 양자 대결이 될 전망이다.새누리당 김병원 예비후보는 한 때 공천에 불만을 품고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후보 출마 뜻을 나타냈으나 최종적으로 이번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김병원 예비후보는 “이번 새누리당 후보 공천과정에 대해서 다소 불만이 있지만, 자칫 출마로 인해 2011년 도의원 보궐선거처럼 여권 후보가 난립해 어부지리로 자칫 야권 후보가 당선되는 상황을 깊이 고민했다”며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마를 포기했다. 그리고 김창규 후보 당선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4위 규모 조선업체인 STX조선해양이 채권단 자율협약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모색한다.STX그룹은 STX조선해양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채권단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체결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으면 기업은 일정 기간 채무 상환이 유예되거나 긴급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단기적인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채권단 공동관리 아래 추가 자산 매각 등 뼈를 깎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해야 한다.STX그룹 관계자는 "자율협약은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비해 기업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협력업체와 종업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
거제 지역 두 수산경영인이 이번달 1일 ‘제2회 어업인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엄준(47) 거제수협 감사는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엄준 감사는 2001년 굴 양식장의 인공종묘 생산에 성공해 굴 양식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했으며, 또한 피조개 인공종묘를 생산해 피조개 양식업에도 기여했다.2004년부터 2011년까지 7년 동안 한국수산업경영인 거제연합회 회장을 맡아 거제 수산업 발전에도 큰 힘을 보탰다. 현재는 자율관리 어업 위원장을 맡고 있다.엄준 씨는 “우수한 어업인들도 많은데 큰 상을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거제 수산업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정종아(55)
대우조선해양 PI상조회(회장 김원희)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을 거제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PI상조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정성껏 모은 4,859,640원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PI상조회는 회사 성장의 발판이 된 PI(Process Innovation)에서 헌신했던 직원들이 만든 단체로 회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벌여왔다.PI상조회 김원희 회장은 “이번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의 헌신적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한편,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우래)는 오는 4월 24일 실시하는 경남도의원보궐선거 거제시제2선거구에 있어 투표당일인 4월 24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지(국내거소신고지 포함)의 시장(군수)에게 신고하면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보궐선거에서는 공직선거법 제158조의3(통합선거인명부 사용에 따른 부재자투표 특례)의 규정에 따라 읍․면․동마다 설치하는 부재자투표소에서 “통합선거인명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고를 할 수 있는 대상자가 바뀌게 된 것이다.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는 대상자는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로서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자 등은 관할 구·시·군청이나 읍․면사무소 또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철)에서 4월 2일 4학년 2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범죄 예방 교실은 신현 파출소 황장업 경사를 초청하여 4학년 학생의 수준에 맞는 영상과 이야기로 진행하였다. 먼저 학교폭력 동영상을 실시한 뒤 학교폭력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교폭력의 종류와 예방 법등에 대해 다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장업 경사는 “학교 폭력을 비롯한 많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시로 순찰하고 있다. 혹시 학교폭력에 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경찰관들이 사용하고 있는 3단봉, 가스총, 권총, 레이져총 등의 순찰장비에 대해 설명하였다.강의를 들은 4학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업담당(황희술 전무)는 지난달 2일 둔덕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운동기구를 기증했다.이번에 기증받은 운동기구인 농구골대(1개), 미니축구골대(1조)는 김상계 둔덕면장이 둔덕시골 농촌체험센터를 찾는 관광객과 둔덕중학교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가 부족한 것을 알고 삼성중공업 내업담당에 지원을 요청하여 기증받게 되었다.김상계 둔덕면장은 농구골대는 둔덕시골에, 미니축구골대는 둔덕중학교에 설치하고 “이번 운동기구 기증으로 주민, 관광객,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 고 말하고, 지원해 준 삼성중공업 내업담당에 감사를 표했다.
거제시는 권민호 거제시장의 공약인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300만원 대 아파트 건립’ 부지를 확보키 위해 행정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내용을 1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내용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14일 이상 공개해 주민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이다. 비록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위주의 내용 공개이기는 하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공개 내용의 핵심은 거제시 양정동 산 123-2번지 일원 189,370㎡(57,284평)의 용도지역 일부 변경과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을 골자로 하는 거제(양정‧문동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이다.도시관리계획 수립 대상 면적은 189,370㎡이다. 용도지역이 관리지역인 곳은 56%, 105,866㎡이
거제경찰서는 지난 1일 9시30분경 마트에 침입 물건을 절취한 혐의로 김 모군 등 고등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에 앞서 김 모군 등 3명은 지난 3월 22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장평동 월드푸드 마트에 미리 훔친 마트 열쇠를 이용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카운터내 있던 휴대전화와 현금 등 총 194만 원 상당을 절취 후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강력1팀 박민우 경장은 마트내 CCTV 자료를 확보, 관내 청소년 상대 끈질긴 탐문수사를 벌여 김군을 특정, 나머지 공범을 순차 검거하였다. 피의자들은 중학교 동창생으로 가출을 하여 용돈을 구하기 위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다.
국산초등학교(교장 성환섭)는 2일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 편지 및 사랑의 동전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웃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을 존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국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동참하여 정성껏 쓴 편지와 그동안 모은 사랑의 동전 성금을 행사를 주최한 굿네이버스 및 월드비전에 전달하였다.편지쓰기와 모금에 참여한 2학년 김태은 학생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나누는 기쁨을 학생들이 스스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달 28일 덕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장 화재와 관련하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고, 앞으로 신축공사장에 대한 화재예방 및 현장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신축공사장 화재는 용접, 용단시 또는 철근 절단 작업시 불티 등이 배관 보온재나 스티로폼 등 내장재 등에 착화되지 않도록 가연물을 제거하고 작업장에 방화사, 방화수 및 소화기 등을 비치하여 사전 안전조치를 하여야 한다.거제소방서는 향후 소방기본법, 화재예방조례 및 소방관계 건축법 등 위반시 관련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공사장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김석균)는 1일 거제시청을 방문 'NH농협카드 거제사랑 발전기금' 3천1백만 원을 거제시에 기탁했다.거제시는 투명한 예산관리를 위해 농협거제시지부와 제휴하고 각종 예산이나 민간단체보조금을 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농협이 이용금액의 일정비율로 기금을 조성해 거제시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평소에도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 희망나눔 운동' 실천을 통해 이웃돕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
거제시는 권민호 시장의 300만원대 아파트 건설 공약 실체를 공개했다.거제시 양정동 산 123-2번지 일원 189,370㎡(57,284평)의 용도지역 일부 변경과 지구단위계획을 골자로 하는 거제(양정‧문동지구) 도시관리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구 사전환경성검토서)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1일 거제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전략환경평가항목 등 주요 결정 내용은 사업 대상지역, 토지이용구상안, 대안, 평가항목‧범위‧방법 등이다. 공개기간은 1일부터 14일까지다.비도시지역인 해당 사업지 전체 면적 189,370㎡ 중 관리지역은 105,866㎡(56%)이다. 또 농림지역은 83,504㎡(44%)이다.용도지역 변경 골자는 관리지역 중 미세분화된 관리지역 6,609㎡와 보전관리지역 7,140㎡를
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김석균) 직원들은 지난달 30일 거제 남부면 소재 '망산' 자락에서 홍포 해안까지 등산로 주변, 등산객이 사용한 각종 오물들을 수거하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김석균 지부장은 거제도가 천혜의 비경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이미지를 간직하게끔 '거제사랑 자연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