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는 지난 19일 마전도시숲공원에서 50여 명의 기관단체회원 및 주민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추기 및 2011년 춘기 산불예방 기원제'를 올렸다. 올해는 유난히 건조하여 산불 예방에 대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마전동은 서둘러 산불예방 기원제를 준비하게 됐다.이날 정성스럽게 제상을 차리고 헌례, 사신재배, 고수레 등 전통 예를 다하여 제를 올렸다. 기원제 초헌관으로 참석한 마전동장은 마전동의 번영과 지역 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헌주했으며, 기원제 참석자들에게도 신속한 신고와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또한, 기원제에 앞서 참석자들은 매월 실시하는 ‘365일 깨끗한 거리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시숲공원과 주변
한일강제병합 100년, 광복 65년을 맞이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인 과제로 인식되어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일본국내 입법을 통한 해결을 촉구하는 경남도민 탄원엽서, 서명 및 결의문 전달에 대한 기자회견을 오는 23일 오후2시 경남도청 현관 앞마당에서 가진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남도민들과 학생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24,000여 통의 탄원엽서, 14개의 일본군‘위안부’결의문, 9,000여 명의 서명부를 가지고 경남지역 생존피해자 3분(김복득 할머니·93세, 임정자 할머니·89세, 김경애 할머니·81세)와 함께 일본내각과 의회에 직접 전달하기위한 경남행동을 경남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65년 통한의 역사를 살아온 일본군 ‘위안부’ 생존 피해자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7일 오후 1시와 3시30분 두 차례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보는 환경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거제시청소년수련관과 통영거제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상영될 영화는 작년 ‘선 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THE COVE(슬픈 돌고래의 진실)’이다.돌고래 쇼를 보면서 저 돌고래들이 어디서 왔을까 궁금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돌고래 한 마리가 얼마에 팔리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영화는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太地). 그곳이 감추려 하는 비밀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1986년 국제포경위원회(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의 결정으로 전세계 상업적 포경은 금지되었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 주부대학 동창회(회장 원금자) 회원 및 직원들은 18일 '2011년도 대학 입학 수능시험 고사장'(거제 공고, 중앙고) 정문 앞에서 우리차를 무료로 제공했다.따뜻한 차 한 잔이지만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학부모님의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헤아려 공부 한 이상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오전 6시 30분 ~ 8시까지 찹쌀떡, 초코렛, 우리 차를 제공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긴장을 풀어주는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해양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바다의 소중함과 우리 배 한선의 우수성을 알려주기 위하여 11월 28일(1기:오후2시, 2기:오후4시) 문화관 영상교육실에서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배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체험교실에서는 배의 기원, 변천사, 우리 배 한선의 특징들을 배워보는 학습프로그램과 부모와 함께 거북선, 어선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건전한 방과 후 학습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을 희망하는 가족은 11월 22일부터 선착순 인터넷(http://geojemarine.or.kr - 교육신청하기)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 및 안내전화(055-639-8270~8)로 문의하면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지회장 권순식)는 지난 4 ~ 5일 양일간 핵심 간부 및 면, 동 지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지리산 송원리조트에서 통일대비 민주화교육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거제대학 이헌 교수의 평화통일에 대비한 우리의 민주화의식 고취와 급변하고 있는 북한의 실태와 실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와 함께, 김은동 시의원과 만남의 자리에서 장애우를 대하는 우리나라 현 실태와 문제점, 개선 해나가야 하는 점들에 대해서도 논의를 갖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능포동 자율방범대(대장 황응모)는 지난 14일 창원시 내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경상남도 자율방범연합회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에서 심상조 대원이 도지사 표창을, 최순경 대원이 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들은 올 한해 근무성적이 우수했을 뿐만 아니라 새해 첫날 해돋이 행사시 차량통제부터 환경정화 활동 및 독거노인 돕기, 야간순찰 등 능포동자율방범대 일에 적극 앞장서 왔다.또한 전국노래자랑 및 마라톤 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서 차량통제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고, 피서철 학동 해수욕장 야간 청소년 선도에서도 현저히 두드러진 활동을 펴 왔다. 능포동 자율방범대 황응모 대장은 "능포동 자율방범대가 거제경찰서 자율방범대 행사에 이어 도 주관 행사에서도 표창을 받아 대원들의 사기가 드높아
여의도순복음교회(회장 허동진 장로) 장로들이 지난 10일 거제시를 찾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작은 실천 큰 기쁨’이라는 주제로 연말을 맞아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필품과 가정용 의약품 등 3,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거제시 19개 면동 300가구에 전달했다.권민호 시장은 “국내ㆍ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사랑과 배려로 봉사해주신 조용기 목사님과 거제를 방문하여 성시화 대성회를 인도하신 이영훈 목사님, 그리고 장로님들과 성도들에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날 원로장로와 연로장로, 장로회 임원 등 50여 명은 사랑과 행복나눔 조끼를 착용하고 소
옥포1동 청소년 지도위원회(회장 황성수)는 지난 9일 옥포1동 매립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선도 활동을 실시했다.옥포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을 비롯해 옥포1동(동장 여경상) 직원들도 청소년 선도활동에 동참했다. 옥포매립지의 상가 밀집 지역을 일일이 방문하여 홍보 리플릿 400매를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에 직접 전달해 업주 스스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술ㆍ담배 판매를 금지하도록 계도했다.옥포1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황성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계도 활동을 실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옥포1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요트학교(학교장 김병원)는 개교1주년 기념식 및 요트동호인 어울림 마당 행사를 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임수환 상임부회장, 강연기, 전기풍 시의원을 비롯한 통영, 남해, 진해, 마산, 고성지역의 요트학교 관계자를 포함 약 100여 명의 요트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요트학교 개교 1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참석한 내빈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요트크루즈 승선 체험을 하면서 요트학교를 홍보하고, 윈드서핑, 딩기요트, 크루즈요트 종목의 요트동호인 친선대회를 가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거제요트클럽(회장 변장용)의 회원들이 저녁식사와 흥겨운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많은 분들이 ‘거제요트학교의 위치가 너무 좋고, 강사들이 잘 짜여 있어 계류시설, 크
거제시관광홍보봉사단은 성수기철 해수욕장주변은 정화활동을 많이 하나 정작 거제의 산은 버려둔 것 같다며 지난 9일 남부면 망산 산행과 더불어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주우며 아름다운 거제 가꾸기에 나섰다.정상에서 바라본 거제는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울긋불긋 단풍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으며 망산에서 바라본 대소병대도와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바다풍경은 한순간 숨을 멈출 듯 아찔함을 보여주고 있었다.거제는 바다로 많이 유명하나 거제의 명산 또한 관광자원 인만큼 다녀가는 모든 분들이 함부로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아서 이러한 아름다운 자원을 후손에게도 물려주어야 될 것이다.거제의 청정바다도 잘 가꾸듯이 거제의 명산 또한 잘 가꾸어 아름다운 바다와 잘 어우러진 명산을 적극적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지회장 권순식)는 '제25회 자유수호희생자합동위령제'를 지난 2일 거제시공공청사6층 대강당에서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용학 거제 부시장, 김두환 의회 부의장, 이흥우 거제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과 자유총연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의식과 추념사·조시낭독 등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이날 “권순식 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자유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호국영령들의 뜻을 이어 자유수호를 위한 우리의 다짐과 유족들에게 위로 뜻을 표하는데, 행사 거행의 의미를 둔다.”고 전했다.
거제요트학교(학교장 김병원)는 오는 13일(토) 오후 1시부터 '개교 1주년 기념행사 및 요트동호인 어울림 마당'이 지세포만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요트학교 개교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더불어 부산 경남지역 6개 요트동호회가 참가하는 윈드서핑, 딩기, 요트 레이스 경기와 요트동호인간의 우애 증진을 위한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이날 행사를 기획한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행사는 요트학교 개교 1주년을 기념하고 남해안 요트산업 육성전략에 따라 많은 행정적 노력과 협호차원의 노력들이 경주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위 노력들에 부응하기 위하여 동호회 클럽간 유기적 화합과 연대를 통하여 해양레저의 저변확대와 남해안 요트산업 육성전략에 일조 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또한
거제박물관(관장 황수원)이 내년 2월부터 열리는 19기 거제박물관 대학과정의 학생을 모집한다.성년이 된 거제 시민으로서 모집인원은 선착순 60명이며, 수업은 23주간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12까지 운영된다.이 강좌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좀 더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자 역사와 문화, 예술과 건강, 나아가 정치와 시사에 관한 내용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가져 주시길 당부했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아동·여성인권연대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거제시 아동·여성인권연대가 주관한 ‘제1회 아동․여성인권 지킴이의 날’ 행사가 300여명의 지킴이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일 동부면 문화관광농원에서 열렸다. 권민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의 아동과 여성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와 의지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의 활동이야 말로 우리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사회안전망의 초석이라”고 말했다.이날 있은 시·군별 우수 지킴이단에 대한 시상에서 최우수상은 거창군 거창읍의 정장마을지킴이단에게 돌아갔다.대한적십자봉사거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선)의 능포봉사회가 하굣길 아동 안전을 위해 실시한 순찰 활동 공로가 인정되어 우수상을 받았으며, 마전동 지킴
옥포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여철도)는 지난 31일 오전10시부터 옥포공설운동장에서 옥포초등학교총동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였다.이날 축제에는 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시장, 김해연 도의원과 옥포초등학교 이수욱교장을 비롯한 황익생, 이정헌,김채곤 등 역대 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여 회장은 “옥포인의힘을 집중하는데 함께하자”고 역설했으며 남자축구, 여자축구,배구,풍선터뜨리기, 럭비공릴레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청백릴레이,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진 선상 공연 이후 두 번째로 열린 10월 연예인 초청 공연이 지난 30일 미남크루즈 1층 공연장에서 있었다.이번에 참가한 연예인은 국민트로트 가수 배일호, 연기자 전원주 등 다수의 가수/연기자들이 참석했으며 400여명의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거제관광포럼과 이순신리더십연구회에서 주최하는 ‘거제도와 진해만 일대 임진왜란 전적지 연구 포럼’으로 고현항의 미남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전적지 현장을 답사하는 행사가 진행 됐다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한 이순신리더쉽이 주제가 됐으며 토론전에는 칠천량해전의 전적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오후 5시 부터 미남크루즈해양관광(주) 정연송 대표의 후원으로 미남호 유람선에서 진행되며 승선료는 무료로 간단한 저녁식사도 제공 됐다.행사의 장소로 사용된 미남크루즈는 거제에서 가장 큰, 총 1351톤, 4개의 층으로, 1100명이 동시 수용가능하며 1층 연회장에는 몰도바 전통무용, 중국기예단,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2층 레스토랑에서는 일반식
제1회 둔덕향인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2010년10월30일 거제에 거주하는 둔덕 향인과 재경, 재부, 재창원(마산 내서)에 거주하는 향인 및 둔덕면민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 둔덕 시골농촌체험센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둔덕향인회 이성신 회장은 대회사에서"고향사랑 분위기조성과 향인들의 화합과 단결, 무한 결속을 위해서는 이번행사가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우리가 고향을 떠나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안태본인 영원한 우리의 고향 모습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늘 고향의 모습들을 우리들의 가슴속 깊이 간직하자」며 고향사랑을 강조하였다 .둔덕향인회가 탄생한지 30여년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에서 향인들은 십시
능포동 자율방범대(대장 황응모)가 지난 24일 거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0회 거제경찰서 자율방범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1년여간의 눈부신 활약으로 단체상 및 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단체상으로 거제시우수지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개인상으로 황응모 현 방범대장과 최현수 전 방범대장이 경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그리고 남궁은진 대원과 이미자 대원이 거제시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단체상은 지난 2008년 우수지대상, 2009년 최우수지대상에 이어 내리 3번째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이 단체는 2010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 교통지도를 시작으로 학교앞 교통지도, 양지암축제 행사 지원, 야간순찰 활동 등을 비롯하여 우리의 소외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