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태열입니다.''시민들의 승리입니다''거제 전역이 파란 물결로 넘칩니다. 꿈에라도 생각지 못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국민들이 옳았습니다. 정치가 국민의 눈높이를 채우지 못하면 가차없이 교체 시켜버립니다. 민심이 천심이듯 시민의 뜻을 하늘과 같이 여기고 받들겠습니다. 구태정치의 마지막 청소를 우리 손으로 해냈습니다.''노동자 서민이 행복한 거제'' 라는 슬로건처럼 노동자 서민의 힘으로 큰 표 차이로 1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노동자 서민을 대변하는 시의
정의당 옥포동시의원 후보 한은진입니다.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아낌없이 보내주신 지지자들의 사랑과 응원, 잊지않겠습니다.안석봉, 전기풍 당선자 두 분께는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송미량, 백세정후보님께는 위로를 전합니다.비록 낙선하였지만 선거기간 동안 기호 5번 한은진후보에게 보내주신 기대와 관심 속에 행복하였습니다. 3,201명의 옥포동민 여러분께서 저를 옥포동의 대표적인 진보정치인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감동입니다.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정의당에 보내주신 13.65%의 정당 지지율에서 진보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과 정
존경하는 장승포.능포.아주동민 여러분! 그리고, 일운.거제.동부.남부.둔덕.사등면민 여러분!그동안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존경하는 거제시민 및 지역민 여러분!!!금번 거제시 제3선거구 도의원 선거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저의 부족함으로 지역민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당선으로 보답해 드리지 못한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금번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냉엄한 심판은 저의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제3선거구에 함께 출마하여 당선된 옥은숙 후보에게 축
성원해 주신 우리 동네 어머니, 아버지, 형님, 누나, 동생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그리고 중학교 선배님이신 김성갑 당선자님께 축하의 인사를 건네드립니다. 부디 말씀하신 데로 거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어 주십시오. 선배님의 선의를 믿습니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이길종 후보님께도 항상 따뜻한 말씀 건네주신 데 대해 감사 인사 전합니다.저는 아무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지난 백여 일을 절박하게 뛰었습니다. 그 기간 저를 격려해 주신 수많은 시민에 뭐라 감사의 말씀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오늘 새벽
한기수 시의원 후보 낙선 인사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구 주민여러분,저는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지역구 주민들의 결정을 존중하며 변화해 가는 시대적 인식을 인정하면서 지난 12년간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그동안 3선의 시의원을 하면서 노동자/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또 지역구 발전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지금까지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제 저는 6월30일 임기를 마치면 평범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최
김한표 국회의원은 14일 ‘지방선거 결관 관련’ 보도자료를 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도민들의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이번 선거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기고 도당위원장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지방선거 결과 관련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도민들의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 필사즉생의 심정으로 도민 여러분과 당원들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했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 지난 선거기간 동안 도내 각지에서 자유한국당을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
문재인 대통령 자문의(醫)에서 초선 국회의원으로…. 6·1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천안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68) 후보 얘기다. 그는 당선이 확정된 뒤 “대한민국 건국 이념의 발상지인 천안이 자유와 평화가 넘치는 민주주의 지표 도시가 되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거제 출신인 그는 부산 동아고와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뒤 순천향의대 교수를 지냈다. 선거에 출마하기 전까지는 경기도 평택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했다. 그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출마로 천안병 지역
거제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고맙고 감사합니다.여러분의 크신 성원에도 저의 부족함으로 보답하지 못했습니다.거제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변광용 거제시장 당선자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여 주신 박재행 후보님께도 감사드립니다.아낌없이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 두고 두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그동안 배풀어 주신 시민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미력이나마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더불어민주당이 명실상부한 거제시 주도세력이 됐다. 6・13 지방선거 개표결과 거제시장, 경남도의원 3명, 거제시의원 10명(비례대표 1명 포함)을 싹쓸이했다.거제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자유한국당 서일준 후보를 꺾고 거제시장이 됐다.변광용 후보는 99.8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유효투표수 11만9,926표 중 6만2,926표를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득표율은 52.47%를 기록했다.자유한국당 서일준 후보는 유효 특표수의 45.65%인 5만4,747표를 얻는데 그쳤다. 변광용 후보와 서일준 후보 표차는 8,179
변광용 거제시장 당선자는 13일 개표가 진행중인 거제시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기자들에게 당선 소감을 밝혔다. 당선소감문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새로운 거제를 열었습니다.부족한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선거를 치르면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서일준 후보님, 박재행 후보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함께 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생긴 작은 갈등이라도 모두 잊고, 화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거제경기는 너무나
[당선 소감문] 미래팀이 과거팀을 이겼습니다,새로움이 낡음을 이겼습니다,이제 새로운 경남이 시작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김경수 입니다.고맙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헌신과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엄숙히 선언합니다.여러분이 승리하셨습니다.경남도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새로운 대한민국의 승리입니다. 함께 경남의 미래를 위해 경쟁해 주신김태호 후보와 김유근 후보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드디어 새로운 경남이 출발합니다.새로운 미래가 시작됩니다
김성갑 도의원 후보, "소중한 한표, 더 나은 거제 만든다"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경남도의원 거제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성갑 후보는 시민들에게 투표독려와 함께 위대한 선택을 해 달라며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난 2주간 본의아니게 선거운동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하지만 더 나은 거제를 위한 인물을 뽑는 중요한 일이기에 시민들게 양해를 구하며 한 분도 빠짐없이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나의 공약이 절대로 거짓된 말잔치에 그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선거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처음으로 달려온 곳이 거제였다. 오늘 선거운동 마지막 날 첫 선거운동도 이곳 거제에서 시작한다"며 "반드시 거제경제, 경남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은 북미 간에 정상회담이 있고 내일은 지방선거 투표일"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경남과 거제에서 경남을 바꾸는 결과를 만들어낸다면 역사에서 경남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그런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과 내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의장이 11일 거제를 전격 방문했다. 이날 김 정책위의장은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와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거제지역의 경기회복을 위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책을 발표했다.김 정책위의장과 변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든든한 지방정부는 더불어민주당만이 만들 수 있다”면서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만이 조선산업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며,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태년 정책위의장은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을 성공시키기 위해 LH의 참여와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관제센터 조성, 플
8,9일 이틀 동안 실시된 6.13지방선거 사전 투표결과 거제시는 23.43%의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다.거제시 전체 유권자 19만4,485명 중 4만5,568명이 투표를 마쳤다. 거제시의 사전 투표율은 경남 평균 23.8%와 비슷한 수치다. 경남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하동군으로 41.66%를 기록했다. 경남에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양산시며, 17.85%에 그쳤다.전국 사전 투표율은 20.1%로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1.5%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 사전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가 8~9일 이틀간 전국 351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사전 투표 기간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는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장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중 하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해 자신이 투표하기 편한 지역을 검색하면 가장 가까운 투표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중앙선관위는 이번
거제시장 선거에 출마한 대한애국당 박재행 후보 초청 대담회가 7일 오후 2시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발전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박 후보는 이날 대담회에서 주요 공약 및 출마 당위와 정견 등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앞서 지난 4일 MBC 방송토론회에도 참석해 논리정연한 연설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 문제와 관련, 박 후보는 반드시 조성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거제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와 직결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박 후보는 “조선경기 침체는 2019~2020년 시점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는 4일 거제 유세에서 “조선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남경제를 다시 성장시키기 위해 정부는 거제 해양산업플랜트 국가산업단지를 조속히 승인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 조선산업 1위 국가이고 경쟁력도 높은데 금융이 뒷받침되지 않아 해운경기에 따라 경남의 조선산업이 천수답처럼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가 조선산업의 안정과 국제 경쟁력을 위해 선수금환급보증(RG) 강화를 비롯해 선박금융공사 같은 기관 설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조선산업의 위기 극복을 넘어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