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공예협회(회장 김흥수)가 주최하고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후원하는 ‘제2회 거제시 공예문화예술축제’ 개막식이 오는 4월 29일(토) 16시부터 장승포항 수변공원 내에서 열린다.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장승포항 수변공원 내에서 10일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 공예와 현대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40여개 공예업체가 참가하여 도자기, 한지, 섬유, 목공예 등 우수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이와 함께 공예품 제작 체험(14시~16시), 공예품 경매행사,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거제시 공예협회 김흥수 회장은 “축제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공예를 소재로 시민들과 대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최진식 작가의 ‘미소’ 展이 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 내 유경미술관 제 3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이미지 ‘미소’를 주제로 한 작품 약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최진식 작가의 작품 속 여인들은 장미, 민들레, 카네이션 등 다양한 꽃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작가는 “늘 미소의 순수한 생명력 그대로 미소 가득 꽃피는 생기를 작품에 담는다”고 말한다. 또한,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화려한 꽃들 속 여인의 순한 미소는 따뜻한 봄의 정취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로 잘 표현하고 있다.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최진식 작가의 작품은 따뜻한 봄날 아침의 싱그러운 바람과 같다. 봄바람에 살랑살랑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5일 ‘놀자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놀자페스티벌은 문화의집 시설 곳곳을 이용하며, 놀고 즐기기만 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축제로 음악존에서는 노래방 가요제, 스포츠존에서는 2:2 탁구대결과 2:2 포켓볼대결, 미디어존에서는 닌텐도 대결이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또는 여가시간을 좀 더 다양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여러 방안을 검토 끝에 리모델링을 통해 ‘멀티존’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오픈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라는 체험 및 놀이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멀티존은 노래연습을 할 수 있는 음악존, 닌텐도 및 영화감상이 가능한 미디어존, 컴퓨터 게임 및 정보검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유경미술관 2관에서 백성흠 작가의 “빛의 변주곡, 유럽을 담다”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빛의 변주곡, 유럽을 담다”展에서는 유럽 풍경의 형상과 빛의 변화를 맑고 밝은 색조로 표현한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백작가는 10년 동안 유럽 여행을 하면서 만난 장소의 형상과 빛의 조화를 캔버스에 담았다. 여러 겹의 색면을 추상적으로 만든 뒤 느낌대로 재해석해 붓과 페인팅, 나이프로 다시 새겨 넣었다.강렬한 붓터치와 유럽의 정열적인 인상이 눈길을 끈다.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백작가의 강렬한 붓터치와 맑은 색조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면, 유럽 특유의 화사함과 몽환적인 분위기에 매료된다. 5월 한달 간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유경미술관 1관에서 임재 김성호 화백의 “내 마음의 풍경”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내 마음의 풍경”展에서는 풍부한 먹빛으로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담은 수묵화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김성호 화백은 수묵화의 현대성을 의식하기 보다는 수묵이 가진 본연의 가치에 역점을 두어 작업을 한다. 김화백은 부드럽고 온유한 필묵의 느낌을 화선지에 담아 부드럽고 따뜻하게 내면을 시각화 하였다.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5월 따뜻한 봄의 풍경을 먹빛으로 담아낸 작품 감상을 통해 수묵화만의 몽환적인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임재 김성호 화백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학과(산수화 전공)를 졸업하였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 내 산책로에 문학의 거리를 조성했다.문학의 거리는 거제문인협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조성됐으며, 이들은 맹종죽 테마파크를 위해 직접 시 36점을 지었다.메인 시인 ‘거제죽순을 읊다’를 비롯해, 배너시화 맹종죽순 등 작품 30점이 맹종죽 테마파크 산책로에 설치돼 이곳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산책과 더불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에서는 다가오는 4월 28일(금)부터 5월 1일(월)까지 4일간에 걸쳐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가 열린다.축제의 개장식은 4월 29(토) 오후 2시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죽순요리 시식, 죽순 수확체험, 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 전통 화단 최후의 거장으로 후세에 존경 받고 있는 '의재 허백련'의 특별전에 거제시민들을 초대합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남종화의 맥을 계승하고 최후의 꽃을 피운 '의재 허백련'의 특별전 ‘조선의 마지막 남종화가 허백련 展’을 오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통하여 '의재 허백련'을 중심으로 광주의 전통화단과 그 맥을 살펴보기 위해 광주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전통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창조적 계승과 발전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전년도에 실시한 근 ․ 현대 경남지역 및 부산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특별전 ‘양달석 展’에 이어,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한국화가 특별전‘허백련 展’을 마련하여 지역민들의 균형 있는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고
인기가수 조유정(‘왔구나’, ‘꽃미남 아니지만’, 추억의 본적지‘ 등)이 거제시민을 위해서 무료로 노래교실을 운영한다.가수 조유정(사단법인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장)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노래교실은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19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노래교실이 열리며, 다양한 가요와 인기가수 초청공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 소속 가수들의 공연과 기타 공연 등이 함께 펼쳐지는 등, 우리 지역의 대중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가수 조유정씨는 지난 20여 년 간 우리 지역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열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1, 2관에서 8인 화가(곽연주, 강문희, 문송란, 서윤제, 서승연, 이대선화, 이돈아, 조미향)의 ‘여덟 개의 색, 봄을 탐하다’展을 개최한다.이번 ‘여덟 개의 색, 봄을 탐하다’展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8인의 화가들이 참여하여 각자 다른 시각과 방법으로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또한, 개성적이고 화려한 미적 정서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감을 연출시킨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기회이다.8인 그룹전에 참여한 서윤제 작가는 자신만의 조형적 언어로 만든 유기적 형태의 작품을 자작나무라는 오브제에 생명과 사랑의 본질,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성 구성의
지난 22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가수 김주아 사랑나눔 콘서트가 '장애인과 하나로'란 이름으로 열렸다.이 행사는 가수 김주아가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며, 작년에는 300명의 장애인들을 모시고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컨벤션홀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올해는 행사를 확대하여 거제시 거주 장애인들 420명을 초청하였다.작년부터 사랑나눔 콘서트는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김주아는 “비장애인들은 디너쇼를 보면서 식사도 하고 공연을 즐기곤 한다.그런데 대부분의 장애인들은 공연과 식사를 같이 하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우리 장애인들도 그런 공연 문화를 즐기자는 뜻에서 디너쇼 형식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려 한다.시작 단계라 미흡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사랑나눔 콘서트는 계속
국내 최정상의 밴드 선율에 맞춰 울리는 웅장하고도 환상적인 뮤지컬 'The 뮤지컬스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남경주・김소현・차지연이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반드시 놓치지 마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남경주・김소현・차지연의 'The 뮤지컬스타'를 개최한다.'The 뮤지컬스타' 공연은 국민 뮤지컬 배우라는 수식어답게 대한민국 뮤지컬과 함께 성장한 배우 남경주와 서울대학교 성악 전공으로 보증된 가창력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 그리고 뮤지컬계에선 이미 스타인, 팔색조 디바 차지연이 함께 선보이는 환상적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1982년 연극 '보이체크' 로 데뷔해 벌써 34년 차가 된 뮤지컬 배우
제7회 아주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 거제 3.1운동 기념탑에서 개최된다.아주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3일, 일제의 압제에 항거해 아양리 바닷가 당등산(현재 대우조선해양 내)과 아주장터 등지에서 일어나 조국의 자주독립을 외친 우리지역 최대의 항일독립운동이었다.거제시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아주독립만세운동 제98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거제3.1운동 기념탑(아주동)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아주운동장까지 이어지는 거리만세 행진과 기념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거제시는 국권회복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 계승과 시민 애국심 고취에 힘쓰면서, 4월
푸른 상록수와 동백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지심도의 역사적인 반환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보러 오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역사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지심도의 소유권 반환을 축하하는 공연 ‘희망을 봄(春)’ 을 오는 4월 6일(목) 오후 7시에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거제시민들과 다 같이 축하하는 의미에서 무료로 개최한다.지심도 소유권 반환 축하공연 ‘희망을 봄(春)’ 은 잊혀 가는 옛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시킨 그룹 ‘들소리’ 의 ‘뜻밖의 외출’ 이라는 부제로 기악, 현악, 관악으로 이루어진 열정적인 한국형 사물 재즈를 보여준다.그룹 ‘들소리’ 의 ‘뜻밖의 외출’ 공연은 신나는 장단과 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담긴 소원을 불러내는 놀이인 ‘길놀이 장단놀이’
거제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경도)는 봄을 맞이해 ‘난&절화 전시회’를 오는 11일 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거제면 소재 농업개발원 교육관에서 개최한다.봄의 향기와 생동감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는 난 200여점, 절화류 100여점 등 약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농업개발원이 보유하고 있는 야생화 및 각종 난 작품과 개인 소장 우수 작품, 거제난연합회 참여 작품들이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거제난전시회는 24회를 맞이한다.시 관계자는 “거제를 찾는 관광객과 거제시민들이 봄 향기 가득한 농업개발원에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2017년 두 번째 기획전시로 ‘파괴와 창조’ 라는 극한의 대비를 보여주는 이임춘 작가의 ‘테어링 아트’(Tear-ing)〈파괴와 창조의 미학〉展을 오는 3월 16일 부터 4월 11일 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이임춘 작가의 초기 작품부터 현재까지 각각의 시리즈별로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테어링 아트’(Tear-ing)는 캔버스를 찢고 꼬아서 만드는 이임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창작 기법으로, 이 기법을 활용한 작가의 작품은 많은 수집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그의 작품들은 ‘파괴와 창조’ 라는 극한의 대비를 보여준다. 즉, 캔버스를 ‘찢는’ 행위는 본래의 물성을 인위적으로 이탈시켜 전혀 다른 모습으로의 전이(파괴)라고 할 수 있으며, 창조란 이 파괴로부터
사)거제국학원(원장 정준우)은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부터 거제시공공청사에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칠진농악대 동아리가 앞장선 가운데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고현사거리를 지나 거제시청소년수련관까지 거리행진을 하였다.참여한 청소년들은 시민들에게 손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삼일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거리 행진후 청소년수련관 로비에 준비된 대형 독도현수막을 무대로 하여 '3.1 정신 계승해 홍익민주주의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제98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삼일절 행사는 여러 단체에서 함께 준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진행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리는 국경일에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컸다.거제시청소년수련관(관장 손윤정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제98주년 3.1절을 맞아 대한광복만세 거리 퍼레이드와 독도 플래시몹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행사는 거제국학원 주관으로 공공청사에 집결하여 고현사거리를 거쳐서 수련관까지 국학원 풍물단, 지역시민들과 함께 양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광복만세를 외쳤다.이와 함께 지역 상인이나 시민들에게도 태극기를 전하며 함께 삼일절을 기념했다.최종 행사장인 청소년수련관에 도착하여 3.1절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연습한 독도 플래시몹을 지역시민과 함께 하며 독도는 우리 땅임을 다시 한 번 외쳤다.이날 참여한 김다미(계룡초 4학년) 학생은 “3.1절이 공휴일이어서 학교 안가는 날로 생각했는데 오
3월 2일부터 03월 15일까지 여수 화인갤러리(관장 서봉희)에서 유명 외국 작가 3인의 ‘3인 3색’ 展이 펼쳐진다.이번 ‘3인 3색’ 展은 지난해 12월 27일 거제와 여수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과 여수화인갤러리 간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의 결실로 이루어지는 세 번째 교류전으로,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마이클 람(Michael lam)은 캘리그라피를 회화에 접목하여 하나의 획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다. 일본의 원전 사고 이후 우리들이 잊어버린 채 살고 있는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자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과 글을 선보인다.엘리자베스 윌슨(Elizabet
제98주년 삼일절인 3월 1일 거제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삼일절 체험 한마당’ 문화행사가 열렸다.이날 참가자들은 ‘나도 대한독립만세’, ‘태극 흔들북 꾸미기’, ‘나라사랑 스크래치 그림 그리기’ 등 나라사랑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삼일절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고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반짝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2월 반짝토 체험행사는 겨울에 맞는 ‘흰색’ 테마로 진행되어 ‘찰떡체험, 석고방향제, 종이접기, 클레이아트’ 등의 테마 체험행사로 진행이 됐다.특히, 청소년동아리 ‘키티’가 매주 체험행사 도우미로 활동을 하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양다은(거제중앙고 2학년) 동아리 ‘키티’ 회장은 “동아리에서 팀을 나눠 보통 5~6명이 팀을 이뤄 체험도우미 자격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우리 동아리는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고 싶은 아이들이 모인 동아리인데, 매주 아이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어 다른 활동 보다 더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