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 수사과 사이버팀이 ‘09년 4/4분기 경남청 수사과 베스트팀 선발 사이버·과학수사팀 부문에서 도내 1위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베스트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팀 선발은 경남지방청에서 지역형사 부문, 경제·지능 부문, 사이버·과학수사 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상대적 실적평가를 통해 실적이 제일 우수한 각 부문 1개팀을 베스트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베스트팀으로 선발된 팀에게는 경남지방청장 명의 단체 표창 및 포상휴가(2일), 베스트팀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한편 거제경찰서 수사과 지역형사팀은, 경남특수시책으로 지난 12월부터 올해 10월말까지 11개월간 추진중인『절도범 검거 활성화 대책』과 관련, ‘09년 12월중 실적 평가에서 급지 1위로
29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제축협
거제대학(총장 정지영)은 지난달 12일 거제수협(조합장 성충구)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거제수협은 거제대학이 최근에 교육과학기술부의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및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으로 조선산업 현장동행형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함에 지역 금융권에서도 동참하겠다는 의지에서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금은 지역의 대기업(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기탁하는 기금과 함께 국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거제대학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교육환경개선사업, 장학금지원사업등에 주로 사용되어질 계획이라고 대학관계자는 밝혔다.
아주동 인구가 만명을 돌파하면서 인구 만명시대를 맞이했다. 아주동(동장 윤병춘)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구 1만명을 넘어섰고 1만번째 아주동민의 행운은 김영란(52·여)씨에게 돌아갔다. 아주동번영회(회장 윤상찬)는 아주동주민센터에서 김두환, 한기수 시의원, 윤병춘 아주동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만명돌파기념 자축 및 만번째 전입자 행운의 순금메달 전달식'을 27일 가졌다. 윤상찬 번영회장은 만번째 아주동민이 된 김영란 씨에게 순금메달(3돈)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란 씨는 “이사 온 집이 복이 있는 집이라서 큰 행운이 따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면서 “이렇게 환영과 축하해 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김영란 씨는 연
지난 1월 21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제16차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고현 웨딩블랑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회원 및 시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는 제1부 '후원의 밤' 과 제2부 '정기총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후원의 밤 행사는 녹색상 수상과 2009년 활동영상 시청에 이어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신규위촉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 5개분야의 총회안건이 상정되어 토론을 통해 의결되었다. 녹색상은 김현수 공동의장을 비롯 이행규 의원, 김한주변호사, 박기섭, 정우건교수 등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 전·현직 임원들이 시상했다. 아울러 부상으로는 보다 천천히 여유롭게 생활하자는 의미로 만년필과
소랑교회는 거제 소랑리의 마을 노인정에 매달 둘째 주 수요일이면 찾아가 교회에서 식사를 준비하여 노인정을 방문, 정성껏 대접해오고 있다. 혹여 노인정으로 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가정 가정마다 성도들이 식사를 준비, 배달하여 그들의 건강의 여부까지도 묻는다. 소랑교회는 어김없이 새벽 4시 15분이면 차임벨을 울린다. 여타 지역에서는 소음공해라고 하여 벨을 울리지 못하지만 오히려 소랑지역은 벨을 울리지 않으면 마을 주민들이 교회에 왜 종을 울리지 않느냐고 항의를 하곤 한다고 한다. 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교회이기 때문일 것이다.
■ 보험료 인상 내용 ‣ 건강보험료 평균(4.9%) - 부과점수당 금액 : 148.9원(2009년) → 156.2원(2010년) ‣ 장기요양보험료 - 장기요양보험료율 : 건강보험료의 4.78%(2009년) → 6.55%(2010년) ■ 보험료 인상 요인 ‣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 2010.1월부터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실시 예정 - 본인부담 경감: 심장·뇌혈관질환(10%→5%),중증화상(20∼60%→5%),결핵(20∼60%→10%) - 보험급여 확대: 항암제, 희귀난치치료제, 장애인보장구 및 배터리, MRI(암·뇌혈관질환→척추·관절질환), 치료재료(B형간염치료제 등) -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확대: 20만원→30만원 ‣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 :평균 2.05% ‣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증가 :’09.10
임천공업이 2010년 1월 8일 경상남도에 일반산업단지 지정 승인(실시계획인가 포함)을 신청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임천공업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산업형 제2종 지구단위계획변경을 받아 공장을 운영하여 왔으나, 2008년에 발효된「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을 이용하여 금번에 산업단지승인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현재 시행되고 있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은 정부가 2008년 6월 5일 법률 제9106호로 제정하고 2008년 9월 6일부로 시행하게 된 특별법으로서 종전에 1년 6개월 이상이 소요된 산업단지 승인(실시계획인가 포함)기간이 특별조치법에 따라 인·허가 절차가 대폭 간소화됨은 물론 공유
대우조선해양(주) 거제대학 동문회(회장 노향식)는 지난 20일 후배들의 장학금에 써달라며 거제대학 정지영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노향식 회장은 모교인 거제대학이 지난 2008년 대우조선해양(주)에서 인수하면서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거제대학 동문이라는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동문회에서도 조금이나마 모교에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한편, 거제대학 정지영 총장은 "취임 초기에는 사람들이 거제대학 출신이라고 밝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근래들어 많은 사람들이 거제대학 출신임을 떳떳히 밝히는 모습을 보며 거제대학 위상이 많이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동문 및 지역민들께
거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옥영)은 최근 일자리를 찾기 위해 거제지역으로 유입되는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늘어남에 법률지원, 의료지원 및 생활지원을 함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조기생활정착에 도움을 주는 등 선행을 하고 있다. 거제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30명으로 매달 모임을 가지며 이에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옥영 등 위원들이 참석하여 그들의 애로점 등을 청취, 지원금을 아끼지 않고 있다.특히, 지난해 10월 15일 거제경찰서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재홍의원(원장 박인근), 자향한의원(원장 이상복) 과의 의료 협약식을 체결하여 북한이탈주민(30명)에 대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시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지난해 11월 14일 거제시 동부면에서 퇴근길 교통사고로 척추골절, 장파열 등으로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덕철)는 오는 2. 4(목) 오전 10시 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창업에 필요한 자금대출 방법 및 기존 사업자 중 사업자금이 추가로 필요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지점(지점장 이주훈)과 공동으로 대출관련 주요 내용(대출신청자격, 업무처리절차, 대출이자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상공회의소 (☎. 637-3830)에 신청하면 된다.
아주동장(동장 윤병춘)은 지난 18일 아주동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5명 고문2명 총 27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 했다. 이날 위원장에 하태봉, 부위원장에 박항만, 감사에 장경오, 간사에 박미숙 총무에 배경란, 복지환경분과장에 옥갑근, 사회진흥분과장에 윤량호 문화예술분과장에 허순자 위원이 선출되어 제6기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되었다. 그리고 하태봉 위원장은 전년도에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에서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역동적인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해 드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으로 경제의 1번지 신도시 아주동이 될 수 있도록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둔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철)은 지난 16일 둔덕면사무소 앞 산책로(염전 둑)와 청마교 약 1㎞구간에 바람개비를 설치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주문, 제작, 설치한 바람개비는 모두 350개로 2백여만원의 위원회 자체 기금을 투입했다. 김영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바람개비 설치로 청마교와 염전 둑이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산책로로 탈바꿈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둔덕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아늑한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잔여구간과 다른 구간에도 추가로 설치하여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수련관 관리 및 운영, 프로그램, 시설 및 설비, 안전 및 위생 분야 등의 최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3년간의 수련관 운영 전반에 대해 5개월간 실시되었던 『전국 수련시설(수련관) 평가』결과로 이는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006년 '직박구리 동박새 지심도 날고 겨레의혼 대마도를 흐른다'와 2009년 '무지개를 잇는 다리', '청소년 주간 사업'등 보건복지가족부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당선 운영하고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능력이 탁월 했음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돋을볕' 사업은 1년간 사업에 대하여 참여 청소년의 성장과 창의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평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오는 21일 웨딩블랑 그랜드 홀 2층에서 창립 열여섯해를 맞이해 '제16차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가진다. 이번 정기총회 자리에는 2010년을 함께 할 새로운 임원구성(안)에 대한 승인을 포함하여, 녹색상 시상, 2009년 활동보고, 2010년 사업계획 발표 등 지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게 된다. 또한, 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 거제도의 동식물과 대안에너지체험시설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녹색구매 판매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예쁜 티셔츠와 주부들을 위한 친환경수세미가 준비될 예정이다.
거제시 장평열린교회(담임 목사 : 박준호)는 지난 4일 거제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을 위하여 다문화 언어교실 개학을 하였다. 장평열린교회 다문화 언어교실을 거제시에는 800여명의 이주여성이 있지만 언어적인 장애로 인하여서 의사소통에 어러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의 적응에도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장평열린교회 교육관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공부를 한다. 결혼이민자 13명과 자녀 5명인 언어교실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한 시간을 통하여 마음의 문을 여는 유익한 시간 중식 제공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고현에 사는 도나씨 상동에사는 리사씨는 교회에서 이렇게 다문화 언어교실을 통
거제요트학교(학교장 김병원 거제시요트협회장)에 지난 9일 경기도 크루즈(선장 허영만 화백)와 진해 크루즈(진해요트학교 소속 강사)가 입항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크루즈(선장 허영만 화백)는 경기도에서 경비를 전액 출자하여 전국을 일주하는 계획을 갖고 거제시를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고 진해로 향했다. 경기도는 집단가출(集團家出)호를 마련하여 '세계속의 경기도'를 홍보하고 세계대회 개최 및 요트산업 활성화와 정보교류 등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에 거제요트학교에 들러 정보교류는 물론 앞으로 요트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선장을 맡은 만화가 허영만 화백은 요트산업과 크루즈 세계 매치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유치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거제거룡로타리 클럽(회장 청하 신임생)은 클럽회원, 영부인 그리고 거제여고 인터랙트학생 등 120명은 지난 7일 09-10년도 신년하례식 개최하였다. 아울러 10-11년도 3590지구총재에 취임하는 정광 김정길 차기총재의 국제협의회 참가 환송를 겸한 이번 신년하례식에서 거제여고 인터랙트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임생회장은 "대망의 2010년 정광 김정길 차기총재의 취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모범적인 호스트클럽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거제시 남부면 다대마을이 환경부가 실시한 2009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되었다. '자연생태우수마을'은 자연환경과 경관 등이 잘 보전되어 있는 마을이나 주민들의 노력으로 자연환경 및 경관 등이 잘 조성된 마을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2009년에 전국 자연생태 우수마을 16개 중 경남에서는 남부면 다대마을을 비롯한 창원시 고분군마을과 밀양시 방동마을 등 3곳이 선정되었다. 거제시는 남부면 다대마을이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이 지역을 친환경 생태 체험장으로 관광 브랜드화하여 전국에 널리 홍보함으로서 마을의 소득증대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자연생태마을 보전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자연환경 보전 이용시설, 환경기초시설 등 환경분야에 대한 국고
둔덕면(면장 신삼남)은 지난 4일 면회의실에서 면직원과 이장,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 및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제지현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운영위원장과 정상훈 새마을협의회장, 강기균 둔덕면번영회사무국장, 옥광석 산방이장, 그리고 김병휘·강성묵 직원이 거제시장 표창을 전수받았다. 신면장은 신년인사에서 “지난해는 면민화합과 면 발전의 기틀을 만든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그러나 둔덕면은 지금까지 해 온 일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3천7백여 면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유지-언양간 터널 개설 등 숙원사업을 해결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신면장은 담당주사들과 함께 둔덕면 현충묘지를 참배하고 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