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거제시연합회(회장 김병원)는 연간사업의 일환으로 모군의 발전상과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시민·자녀들에게 재확인시키고, 투철한 반공·안보의식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일반시민 40명을 포함한 해병대전우회거제시연합회 회원 40명,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군인 해병대 제2사단 김포지역 전방 견학과 극기 훈련(가족산행)을 가졌다. 김포부대는 여단 규모에서 해병대 2사단으로 병력이 증원되어 있었으며, 가깝게는 1.2Km에서 20Km이르는 강을 경계로 대치해 상황은 평온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도는 최전방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안보, 반공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예비역 전우 회원들에게는 좋은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을
거제거룡로타리클럽 (회장 신임생)은 본 클럽재단상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거제면에 소재한 성로육아원을 방문하여 천막을 기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성로원의 사무국장과 성로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을 나눈 신임생 회장은 "거룡로타리 클럽이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달 9월30일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수양동의 모자가정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거제거룡로타리 클럽은 봉사로 통한 5대분과 활성화라는 목표을 가지고 각 분과에서 봉사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열정으로지난 08-09년도 3590지구 최우수클럽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수양동(동장 김우식)은 농번기 부족한 농촌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10월 6일부터 시작하여 추수가 끝날 때까지 전개 할 계획이다. 동사무소 직원과 희망근로자로 구성된 일손돕기 지원반이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업인을 지원하여 어려움을 덜어주고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창조도시 포럼(대표 유승화)이 포럼소식지 '창조도시' 창간호를 발행했다.소식지에는 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의 인사말, 포럼 개소식 이모저모 등이 실렸다. 특히 소식지에는 거제현안이 되고 있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 개통 방안, 통영~거제 고속도로 연장의 문제점 등에 내용도 실려있어 관심을 끈다.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는 소식지 창간호 발행 인사말에서 "창조도시포럼은 '거제를 새롭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거제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거제시민들의 상호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발굴하여 거제시민의 의견을 모으는 한편, 시정에도 건의하는 활동 모임을 지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남크루즈는 지난 29일 ‘제 36회 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경남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남호에서 관광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배종대 경남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신종인플루엔자의 여파로 관광업뿐만 아니라 종사자 전원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나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자”고 했다. 그리고 거제시 관광과 강은실 씨 등 관광산업에 기여한 종사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약 30분간의 뉴 거제 크루즈 정연송 대표의 남해안 크루즈 산업이라는 특강도 실시했다. 정 대표는 특강에서 그동안 홀로 크루즈 해양관광의 선두주자로 고군분투하고 어려웠던 점들을 얘기하고 향후 남해안 크루즈 산업의 발전을 위하고 안정된 운영을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지회장 권순식)청년회로 구성된 지구촌재난구조단(단장 송종규 청년회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고현사거리와 옥포수협마트앞에서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구조단들은 현재 심각한 지구촌의 재난인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 규칙을 준수하여 환절기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권고하고 예방규칙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배포 및 위생마스크를 무료 증정, 체온측정을 원하는 시민들에게는 체온측정봉사 등을 펼 쳐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민주노동당 거제지부는 신종플루에 대한 무상의료 실시에 대한 성명서를 보내왔다. 이에 본사는 전문을 게재한다. 신종플루에 대한 전면적인 무상의료 실시하라! 민주노동당 거제
거제 장흥사(주지 진철스님)가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법당 문을 활짝 열었다. 장흥사는 지난 20일 불교국가인 스리랑카와 태국의 노동자를 초청해 ‘외국인노동자 정기법회’를 봉행했다. 또한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식당을 개방, 사용하게 해 스리랑카의 고유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타국생활에 지친 외국인노동자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한 배려였다. 앞으로 법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정기적으로 봉행할 예정이다. 법회는 한국으로 유학 온 스리랑카 스님이 직접 진행했으며, 전통 스리랑카 방식으로 진행됐다. 야다로카 스님은 “대부분의 불자인 스리랑카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법회를 계획하게 됐다”며 “법회에 참석한 외국인노돌자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해
농협중앙회거제시지부(지부장 옥응석)는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휴일까지 반납한 채 거제농협(조합장 이해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거제에서도 낙도인 산달섬을 찾아 노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미용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사업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협 거제시지부 및 거제농협이 고현동 소재 Y헤어클럽과 협력하여 실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이발 및 퍼머를 동시에 실시해 거동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은 이·미용사업 외에도 다문화 가정 한글교실과 맞춤형 영농교육, 국제결혼 이민자 고국방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사업을 주관한 옥응석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성고등학교(교장 주두옥) 요트부 3학년 조우영 선수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북에서 열린 '제2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고등부 RS:X급 헤비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우영 선수는 그동안 '제14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 대회' RS:X급 헤비급에서 2위, '제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 대회' RS:X급 헤비급에서 3위,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전국 요트 대회' RS:X급 헤비급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리면서 10월에 대전에서 있을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 할 가능성도 높아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조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 진학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해성고 요트부 선수로는 현재 2학년에 3명, 1학년에 4명의 선수가 활동
국민생활체육거제시축구연합회(회장 김치옥)가 주최, 주관하고 거제시, 거제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제9회 연합회장기 직장별축구대회가 지난 19, 20일 양일간 아주공설운동장외 옥포구장에서 15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거제시축구연회 김치옥 회장외 회원 일동은 예년과 다름없이 거제고등학교, 연초중학교, 장승포초등학교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 많은 직장 축구인의 박수를 받았다. 20일 결승 경기에서는 많은 응원단을 동원한 팀답게 농협, 삼성 인사총무팀을 힘겹게 승부차기 승으로 올라온 수협팀, 백병원 팀을 4강에서 물리치고 결승전에 도착한 거제택시팀, 양팀 전반 1:1의 공방전으로 막상막하 경기를 마쳤으며, 후반 5분을 남겨놓고 운수종사자 축구대회 우승팀인 거제택시의 이돈철 선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동철)는 지난 19일‘제9회 국제 연안정정화의 날’을 맞아 동부면 함박금해안 주변 해안·수중 폐기물 수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가 주관, 거제시와 거제수협이 후원하여 각 기관 및 시민단체등 약 2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해안주변 쓰레기·폐로프 등을 수거했다
월하 김달진 시인을 기념하기 위한 '제14회 김달진 문학회'가 전국 최고의 시인을 모시고 거제 고현의 미남크루즈에서도 열린다. '제14회 김달진 문학회'는 9월 19일~20일 양일간 시인의 고향인 진해 일대에서 열리게 되는데, 특히 19일의 진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크루즈 문학기행인 '시야 놀자' 프로그램과 시인 황동규 교수의 선상문학특강은 거제의 미남 크루즈 선상에서 열릴 계획이다. 진해시의 추천을 받은 소년·소녀 가장 등 진해에서 온 아이들 60명은 아동문학가 신현득 선생님의 지도로 크루즈 선상에서 시의 창작과 어린이에게 꿈을 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그 후 시인 황동규 교수의 선상문학특강이 이어지는데 이 강연에 참석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약 1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지사장 정홍복)는 지난 16일 지사회의실에서 '2009년도 지사자문위원회의'를 가졌다. 거제지사는 이날 새로 위촉한 정기만 거제시보건소장 등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공단현안사항인 '신종인플루엔자예방홍보, 투자개방형병원문제점, 저출산장려대책, 녹색건강의 확산' 등을 설명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며, 또한 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특히 자문위원은 시민들의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사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하는 자리가 되었다.
바르게살기둔덕면위원회(회장 신수남)는 지난 10일 둔덕골공부방을 방문, 운동화 55컬레(시가 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교사와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둔덕골공부방에는 부자모자가정, 조손가정 등 가정환경이 어려운 21명의 어린이들이 방과 후 과외를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마전동 주민센터(동장 여경상)는 전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거제8경의 아름다움을 마전동 주공아파트 벽화에 그려 넣어 한 폭의 수채화를 펼쳐 놓고 있다. 이 벽화 사업은 무의미한 콘크리트 벽면의 중압감과 도시의 삭막함을 탈피하기 위해 거제의 아름다운 관광 이미지를 그려 넣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말 1천9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준공하였다. 특히 마전주공 앞 도로변은 마전초등학교 학생들의 주 통행로로 이용되고 있어 거제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거제8경'의 벽화로 단장하여 활기차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은 물론 애향심 고취에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경상 동장은 “이번 벽화를 계기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관내 도로변
2008년 한 해 도로를 통행하는 보행자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2,137명(1일 5.8명), 부상당한 사람이 48,688명(1일 133.4명)이며, 그 중 도로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이 1,207명(1일 3.3명), 부상이 20,279명(1일 55.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2008년판 교통사고통계) 강현철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사장과 이세종 거제안실련 대표는 일상 생활속에서 무심결에 이루어지는 보행자의 교통법규위반(무단횡단)으로 인한 자칫 되돌릴 수 없는 크나큰 고통을 안겨 주는 교통사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사회봉사단과 최현재 대리(해양생산운영팀)가 지난 8일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열린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자원봉사상 부문 사회복지대상과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사회복지대상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복지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이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자원봉사상, 기업공로상 등 4개 부문에서 사회복지대상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일 경상남도의회 의장, 최재호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10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은 199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지원사업 및 교육·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일사다촌(一社多村) 자매결연, 청소년
농협중앙회거제시지부(지부장 옥응석)는 지난 8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농촌사랑운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지역단위에서 모범적인 교류를 전개하고 있는 기업과 마을 및 조합장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금년에 제3회 '농촌사랑 1사1촌상'을 제정하여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농협중앙회장 최원병 및 전국경제인 연합회장 조석래)명의로 상패 및 부상(농산물 상품권50만원)전달식을 거행했다. 시상은 전국 8,000여개의 자매결연 단체중 40여개 우수단체가 수상하게 되었는데, 거제에서는 (주)동주기업(대표 임동주)과 남부면 쌍근마을(대표 이동문) 및 남부농협(조합장 신영재)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동주기업은 삼성중공업 협력업체로서 2008년 8월에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지회장 권순식)는 지난 2일 거제시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통일대비민주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한겸 거제시장과 김두환 거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자총회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교육강사로는 북한에서 음악강사로 재직하다 2006년 탈북한 전영란(34세)세트민강사가 초빙 되어 흥미로운 강의로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