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주민자치센터 기능 확대 및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전기풍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반대식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6만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1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그리고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언론․방송 기자 및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본 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기능 확대 및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현재와 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탄생하게 된 법적 근거는, 지방자치법에 따라서 2003년 1월 제정된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입니다. 여기에 명확하게 주민자치
거제시의회 임수환ㆍ조호현ㆍ진양민ㆍ김복희 지역구 의원들이 지난달 31일 구 거제대교 아래 신촌정류장의 준공식에 참석했다.이날 임수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하루 3,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구 거제대교 버스정류장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와 편의시설의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서 거제시에 강력히 건의를 하였고, 비로소 대합실과 공공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정류장으로 신축되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신촌정류장은 신촌마을회에서 주민이용시설을 주민이 직접 관리․운영하는 자치의 공간이면서, 관광거제의 첫 관문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조선산업 구조조정은 땜 방식이다.또다시 구조조정 악순환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24일 경남도 의회 본회의에서 황종명 도의원(거제시 3선거구)은 5분발언을 통해 정부가 추진중인 조선산업의 획일적 구조조정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황 의원은 최근 정부의 조선산업 구조조정 정책에 대해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라고 혹평한 뒤 조선산업의 전반적 대수술 처방을 강조했다.특히 정부와 금융기관이 방점을 찍고있는 대우 삼성 조선의 2만명 인력 구조조정 정책은, 대량 실업사태및 지역경제 몰락 뿐 아니라 미래 조선산업 청사진에 대단히 역행하는 근시안적 탁상 정책이라고 맹비난했다."획일적 인력감축은 미봉책이다. 시간나누기와 임금나누기로 조선 기술인력 유실을 최소화 해야한다"고 역설했다.즉, 앞으로 전개될
새누리당 소속인 옥영문 도의원이 24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정 단상에서 같은 당 소속인 홍준표 도지사와 도청 공무원들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내 이목(耳目)이 집중되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도(道) 집행부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중 8‧15 광복절 행사비를 대폭 삭감했기 때문이다. 예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우범)는 지난 17~18일 열린 계수조정 회의서 집행부가 제출한 8‧15 광복절 행사비 3억원 중 2억5천만원을 삭감하고 5천만원만 편성해, 24일 본회의에 넘겼다.하지만 이성용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3명의 도의원 서명을 받아 “광복절 행사를 치르기에는 예산이 너무 적다”며 3억원 중 5000만원만 삭감하고 2억5000만원을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수정안을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강릉시의회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와 강릉시의회(의장 이용기)가 지난해 11월 양 의회 간 우호협력과 상호교류를 위해 자매결연 체결 후 공식적인 첫 번째 만남의 자리로 강릉시의회와 합동연수를 실시했다. 합동연수에서는 차장섭 강원대 교수의 ‘자연과 역사가 빚은 땅 강릉’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거제시도 역사문화도시를 위한 고증과 발굴을 체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서, 거제시의회와 강릉시의회는 친선도모와 화합의 시간, 지역문화탐방을 갖는 등 의미있는 연수회가 진행되면서 양 도시간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은 "이번 합동연수를 계기로 상호 교
주제 : 경상남도는 미지급된 시ㆍ군 조정교부금을 지급하라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총무사회위원회 최양희 의원입니다.5분 발언을 허락해 주신 반대식의장님과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립니다.거제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들과 거제시 발전을 위해 애쓰는 시장님의 노고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힘없고 고통 받는 약자들을 외면하지 않는 언론인들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오늘은 따뜻한 몸을 가진 우리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지 774일째 되는 날 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않으면 세월호는 또다시 반복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36년 전, 5월 18일 바로 오늘은 대한민국의 군인이 광주시민을 무참
주제 : '가덕 신공항'을 지지하고 유치전에 함께 해야 한다.존경하는 반대식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항상 시민들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권민호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그리고 오늘 본회의장에 참석하신 시민여러분과 언론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거제시가 조선산업 불황으로 노동자와 가족들은 물론 거제시민 모두가 불안에 휩싸여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암울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거제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가덕 신공항’유치에 대해서 발언하고자합니다.오는 6월이면 ‘동남권 신공항’의 입지선정이 발표됩니다. 현재는 밀양 하남들판의 ‘밀양 신공항’과 부산 가덕도의 남쪽해안 ‘가덕 신공항’으로 압축되었으므로 이 곳 중에서 선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제 : 사등성 관광자원화와 양달석 화백 생가 복원 필요하다안녕하십니까?산업건설위원회 조호현 의원입니다.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반대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거제시의 미래 행복도시 건설을 위하여 애쓰시는 권민호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한 언론인들과 방청객 여러분! 감사합니다.저는 오늘 사등성의 관광자원화와 양달석화백의 생가복원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먼저, 우리시 사등면 사등리 2300번지 외 6필지에 걸친 사등성은 둘레 876m에 높이 3m(13척)로서 조선시대 대표적인 평지옹성의 구조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경남도 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어 거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입니다.이러한
김창규 경남도의회 의원(새누리당, 농해양수산위원장)은 지난 10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33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를 통해 '거제지역 '조선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바라며…'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5분 자유발언 내용
◆ 주제 : 조선산업 위기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전기풍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반대식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6만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1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언론․방송 기자 및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본 의원은 조선산업 위기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거제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조선산업이 불황의 그늘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거제 향토기업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작년 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고, 그 여파로 구조조
◆ 주제 : 지방세(종업원분 주민세) 감면으로 조선산업 지원해야 한다.5분 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반대식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왕성한 의정활동에 경의를 표하면서 26만 거제시민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수년 동안 거제지역 경제의 80%를 담당하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서 해양플랜트 사업을 확장하면서 거제지역은 몇 만 명의 인구가 유입되고 아파트가 우후죽순으로 건립되면서 아주동, 상문동 등에 신시가지가 조성되고 전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지역으로 손꼽힐 정도로 다른 지자체의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하지만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유가 하락과 함께 세계적인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조선산업의 장기적인 불황 전
◆ 주제1 : 조선업 신규 수주 및 물량지원 대책을 포함한 발전 전략 수립을 촉구하도록 정부에 건의해야 한다. ◆ 주제2 : 삼성중공업 협력사 직원의 ‘6개월 제한’이 없어지도록 행정이 적극 나서야 한다.존경하는 26만 거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는 인사를 하기가 무색한 시기입니다.옥포1,2동 지역구 의원 송미량입니다.한시라도 빨리 고용불안과 임금삭감 등의 고통에서 벗어나 노동자, 서민의 삶이 안정되고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며 지금의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반대식 의장님과 선배 ․ 동료 의원 여러분, 권민호 시장님과 1천여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회 방청객 및 지역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6일 거제시 문화원 향토사 고영화 연구위원을 거제시의회로 초청해 시의원과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거제도 고전문학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강의 내용으로 거제의 고전문학은 아름다운 거제의 형승(形勝)과 지리적 특징 등으로 지금까지 △거제고전문학(유배문학 제외)의 한문학 560여편 △거제유배문학 약1430편 △거제민요 총400여편 △거제설화 300여 편으로 분류되어 전해져 오고 있었으며, 거제도의 산, 자연, 길, 민속, 인물, 당시 지역민들의 생활상에 잠재되어 내려오고 있다.반대식 의장은 거제도 고전문학은 거제도의 또 다른 중요한 무형문화자산이므로 문화콘텐츠 산업 소재 발굴에 대해 행정과 시민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을 주문하였고, 특히 둔덕기성, 반곡서원, 문동폭포 등 지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달 30일 제1회 거제시 공동주택관리 선진화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공동주택의 운영․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 및 감사를 통해 지적된 문제점에 대한 제도적 개선방향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각각의 주제를 발표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고 이를 시정하기 위한 개선대책에 초점을 맞추었다. ✔ 거제시 공동주택관리와 관리주체의 역할 ⇒ 거제시 건축과장 ✔ 지자체 특별감사 및 관리실태 문제점 ⇒ 대한주택관리사협회경남도회장 오주식 ✔ 공동주택관리실태의 진단과 개선
황종명 도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주민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둔덕면 술역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황 도의원은 지난 25일 둔덕면 술역리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술역 선창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과 대화하여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어 둔덕저수지 누수 현장을 방문하고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정취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 할 것을 약속했다.황 도의원은 평소 지역을 순회하며 민원현장 점검과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 지역민들로부터 소통하는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또한 황 도의원은 최근 거제시민의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에 선임 되어 지역주민 숙원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의원 연수를 가졌다.이번 연수는 국회의정연수원의 주관으로 거제시의원 15명과 전국의 지방의원 180여명이 참여해 타 시군 의원과의 교류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연수과정으로 하반기 의정활동 전략, 조례안 입안 및 심사, 지방 예산안․결산 심사, 지방재정의 현안과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또한, 연수기간 중 의원들은 삼나무숲으로 유명한 절물휴양림과 천년 숲으로 불리는 비자림의 숲길탐방을 통해, 우리 시에서도 산림을 이용한 시민휴식 공간 조성의 필요성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반대식 의장은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올레 사무실(안은주 사무국장)을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총무사회위원회 위원 송미량입니다.의례적인 인사는 동료의원의 인사로 갈음하고내일인 3월 8일, 108번째 맞이하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가사노동자, 돌봄노동자, 청소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여성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1908년 1만 5천여 명의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루트거스 광장에 모여 투표권과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우리는 빵(생존권)을 원한다. 그리고 장미(인권)도!”라고 외침에서 시작된 것이, 1911년 기념일로 제정되어 전 세계에 확산, 1975년 UN에서 공식적으로 세계여성의 날로 지정하면서 3월 8일은 여성권익신장과 성평등을 위한 국제적인 기념일이 되었습니다.해마다 3월 8일이 돌아오고, 세계여성의 날이
반갑습니다.총무사회위원회 임수환 의원입니다.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반대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6만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특히, 정론 정필로 거제시민의 원칙을 세워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방청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본 의원은 둔덕·사등면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둔덕·사등면 파출소 설치의 시급성에 대해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이와 관련하여 저는 지난 제171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 둔덕·사등면 119안전센터 유치 필요성에 대해 발언한 바 있습니다.본 의원 발언 이후 우리시와 경남소방서, 거제소방서 관계자분들께서 즉시 조사를 하였고, 건립이
반갑습니다.총무사회위원회 김복희 의원입니다.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반대식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권민호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언론인 관계자 여러분과 방청 시민께도 감사를 드립니다.오늘 본 의원은 여성들을 위한 복지공간인 여성종합복지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최근 여성가족과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거제시는 지난 2006년 여성인력개발센터(구 여성회관)의 건물노후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성종합복지관 건립계획을 수립, 추진한 바 있습니다.하지만 당시 노인과 장애인 시설인 양정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동시에 추진함에 따라,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지난달 26일 관내 어린이집 3개소(사과나무어린이집, 하나어린이집, 사랑빛어린이집)를 방문해 운영 애로사항과 시에 건의할 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집 운영 초기에는 몰랐는데 갈수록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올해 3월부터 초과보육 전면금지와 7월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정책 등 운영 애로사항을 토로하면서 시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각종 건의사항의 해결을 요구했다.이에 이형철 위원장은 “시에서 해결 가능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에서 시와 유기적으로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답했다.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오늘 현지확인으로 보육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