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일 밤 11시 20분부터 거제시장선거의 후보자토론회를 MBC(채널 11번)를 통해 중계방송 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거제시장선거 후보자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자와 자유한국당 서일준 후보자가 참석한다.토론회 다음에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5항에 따라 대한애국당 박재행 후보자의 연설회를 중계방송한다.거제시장선거 후보자토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문철진(MBC기자)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주제는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31일 거제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오늘 날씨가 참 좋다.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열기에 딱 좋은 날”이라며 “경남은 해양과 대륙이 만나는 대한민국의 시작점이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가장 먼저 부는 곳”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경남 전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수많은 분들을 만났다. 경남 경제와 민생을 살려라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들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제가 올해 우리 나이로 52세, 일하기 딱 좋은 나이 아니냐?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는 30일 경남 통영에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조선해양EXPO 유치제안서를 전달했다.변 후보는 세계 제1의 조선산업과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거제시가 조선해양EXPO를 유치함으로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킴과 더불어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과거의 엑스포는 개최 후 모든 전시장을 철거하였으나, 최근에는 영구시설을 지어 재활용하는 추세임을 설명하며 이 시설들을 활용하여 거제시를 국제해양 MICE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영춘 장관은 E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거제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비례대표 4명을 포함해 40명이다.거제시의원 정수는 지역구 14명, 비례대표 2명을 합쳐 16명이다. 40명이 거제시의원에 도전했기 때문에 평균 경쟁률은 2.5 대 1이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거제시의원 나선거구(연초면・하청면・장목면, 수양동)다. 3명을 뽑는 데 9명이 출마했다. 3대 1 경쟁률이다.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에는 11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 의원 정수는 4명이다.기호 1-가 더불어민주당 이태열(44), 기호 1-나 더불어민
거제시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는 것과 같이 거제지역 세 개 선거구 경남도의원 선거도 각각 ‘3자 대결’ 구도다.경남도의원 거제 제1선거구(고현동‧상문동‧장평동)는 더불어민주당 김성갑(46) 후보. 자유한국당 박용안(39) 후보, 민중당 이길종(59) 후보 대결 구도다.기호 1번 김성갑 후보는 직업이 정당인이다. 최종 학력은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이다. 주요 경력은 전 제7대 거제시의회 의원, 전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조직특보를 밝혔다.재산은 본인(5446만원), 배우자(4940만원) 모(2억9473만원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25일 거제를 찾아 조선산업 불황으로 인한 경기회복 지원을 위해 거제를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더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박용안 도의원 후보(제1선거구)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김 후보는 거제시민들과 함께한 좌담회에서 “전국 6개 고용위기지역 중 4개가 경남에 있으며 이중 거제 경제가 특히 심각한 상황”이라며, “군산이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함께 지정되었는데 거제가 이보다 상황이 나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며 거제
24일, 25일은 오는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이다. 거제시장, 경남도의원, 거제시의원에 나서는 후보가 등록을 서두르고 있다 .거제시장 선거에 나선 변광용(52) 더불어민주당, 서일준(53) 자유한국당, 박재행(67) 대한애국당 후보는 등록을 마쳤다. 오는 31일부터 유세차, 선거운동원 등이 활동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변광용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직업이 정당인이다. 최종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표경력으로 전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정무 특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내세웠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조선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를 찾아 경남 4개 지역(거제시, 고성군,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에 대해 “하루라도 빨리 산업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토록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아픈 곳이 몸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던 김 후보는 24일, 후보등록 후 첫 일정으로 거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방문했다. 경남경제 위기의 중심인 거제 조선소를 찾은 것이다. 김 후보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사장단 및 협력업체 대표들, 노동조합 및 노동자협의회를 차례로 만나
거제시 도의원 제2선거구(옥포 1·2동, 수양동, 연초·하청·장목면)에 출마한 김창성 후보가 20일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의 경남신경제지도 비전 선포에 대해, 거제 관련 아무런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것에 대해 날선 비판과 이슈화를 예고했다.앞서 20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창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경남 신경제지도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김창성 후보는 김경수 후보의 경남 경제구상에서 거제는 사라졌음을 확인했다며, 현 정부가 전임 거제시장과 홍준표 당시 도지사의 치적으로 거론되는 거제 해
드루킹 사건(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태호 예비후보 간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김태호 후보 대변인인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은 20일 논평을 내고 "(드루킹 논란에 대한)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적 요구에 대해 김경수 후보는 '소설'이라 말했다"며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고 말했다.윤 대변인은 "김경수 후보가 드루킹 매크로 시연을 보는 것을 목격한 증인이 있는데 (어떻게) 소설이 될 수 있나"고 반문했다.이
손진일 거제시의원 가선거구(상문, 고현, 장평) 예비후보(무소속)는 상문동 마스트플랜 7가지를 18일 모두 발표했다.첫 번째 상문중・상문초 신설, 두 번째 상문스포츠복합센터 건립, 세 번째 상문청소년플라자 개관 발표에 이어 문화, 쉼, 도로 및 교통, 삶의 질 향상 걸친 상문동 마스터플랜을 마무리했다.손진일 상문 마스터플랜 네 번째는 소통과 문화 교류의 장인 ‘상문광장’ 조성하는 것이다. 광장에는 야외공연장, 주차장이 들어설 것이며, 야외에는 상시 장터도 운영가능하다. 또한 아파트별 작은 도서관 지원 확대로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리
6.13 지방선거 경남도의원 거제시 제2선거구(옥포1,2동, 수양동, 연초, 하청 ,장목면)에 무소속 후보로 나선 이행규 후보는 공약실천과 정책반영을 위하여 이번달 3일 시민, 사회단체를 상대로 공약 혹은 민원을 공개 모집하고 15일 마감했다.지속가능한 거제를 위해 거제시와 경남도가 실천 가능한 정책을 입안하고 헌법 제117조가 정한 법률과 정해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정책을 펼쳐야 하기에 도의원 후보로서는 공약선정에 신중할 수밖에 없어 그 동안 접수한 450여건 공약접수 내용을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9개항목 47건을 실천가능 공약으
국회 정무위원회 김한표 의원(경남 거제, 자유한국당)은 16일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최종구 금융위원장에게 “거제를 비롯한 경제위기지역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증사업 지원예산이 누락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질책하며 대책을 요구했다. 뒤이어 열린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는 신용보증기금 예산 증액을 주장하여 ‘신용보증기금 300억원 증액편성’을 이끌었다.신용보증기금의 보증사업은 담보능력이 충분하지 못한 중소기업 등에 보증을 제공해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정책성 특례보증
국토교통부 장관 최종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는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의 중심에 있다. 급기야 이웃 지자체인 통영시장 선거에 나선 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통영 안정국가산단 지역에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을 유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거제시의원 가선거구에 시의원 후보로 나선 자유한국당 채종신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은 통영시에 넘겨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채종신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래 내용은 지난 10일 강
경남도의원 거제 제2선거구(옥포1,2,수양,연초,하청,장목) 자유한국당 김창성 후보는 자칭 닉네임을 ‘거제의 알파고’라고 불러달라며, 거제시 지방선거 공약 중에서는 눈에 띄는 사용설명서 1호부터 4호까지를 공개했다.다음은 후보자측에서 보내온 사용설명서 1~4호를 간추린 내용이다.사용설명서 1호, “조선소 퇴직! 친구야 우리 아직 할 일이 있다”라는 ‘조선 퇴직자협동조합 설립’은 협력업체 포함, 대우, 삼성조선소 퇴직자들이 제2의 삶을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다양한 사업을 조합원들과 함께 한다는 공약이다.제시된
6・1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거제시민의 최대 관심 선거는 거제시장 선거다.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자유한국당 서일준, 대한애국당 박재행 예비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대한애국당 박재행(67)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동부면 서당골 관광농원 대표인 박 예비후보는 부산경상대학교 경영과(경영학 학사)를 졸업했다. 박 대표는 전 거제팔경라이온스 회장, 전 거제보수연합 회장을 했다.거제시장 후보간에 정책 선거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단지 상대 후보 흠집내기 등 지엽적인 문제제기가 각 후보측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10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장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 김성갑(거제 제1선거구)・송오성(거제 제2선거구)・옥은숙(거제 제3선거구)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참여했다.또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이태열・강병주・김두호 예비후보, 거제시의원 나선거구 옥영문・박형국 예비후보, 거제시의원 다선거구 안석봉 예비후보, 거제시의원 라선거구 노재하・이인태・반국진 예비후보, 거제시의원 마선거구 최양희 예비후보도 함께 했다. 거제시의원
6·1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도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8일 첫 대면 토론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두 후보의 대결은 2012년 총선(경남 김해을) 이후 6년 만의 '리턴 매치'다.두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서로의 약점을 공격했고, 이에 대한 방어를 거듭했다.김경수 후보를 향해선 민주당원 여론조작 의혹인 '드루킹 사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김경수 후보는 "드루킹 때문에 정말 핫한 사람이 돼 버렸다. 필요하
다가오는 거제시장 선거에 나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자유한국당 서일준, 대한애국당 박재행 후보로 압축됐다.각 후보 진영은 앞으로 닥칠 ‘본격적인 전투’를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모양새다.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공천 경쟁에서 승리한 변광용 예비후보는 공천 경쟁자들을 선거대책본부 중요 직책으로 영입하는 등 본선 대비 준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일준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2일에는 경남 창원에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서일준 후보는 2일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서일준 예비후보의 ‘양자 대결’로 귀착되던 거제시장 선거에 대한애국당 소속으로 박재행(66) 전 거제보수연합 대표가 가세했다.거제시장 선거 당락을 좌우할 ‘캐스팅 보트’가 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미풍’에 머물지 주목된다. 박재행 전 대표는 30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애국당 후보로 정통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진정한 보수 우파 정당 이념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거제를 구하기 위해 거제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박 전 대표는 거제 더불어민주당,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