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외줄낚시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채권식)는 28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어선 2척을 동원하여 내도, 외도 해역 일원에 감성돔 치어 37천 여 마리와 참돔치어 10천마리를 방류했다.거제시 외줄낚시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보전‧관리‧이용하기 위해 자체규약을 제정하여 외줄낚시 어업인이 결성한 단체다.이번 치어방류 행사는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방류된 치어는 2~3년이 지나면 성어로 성장하여 어가 소득에 보탬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이날 치어 방류행사를 주관한 채권식 위원장은 “지난 6월
거제시(변광용 시장)는 지난 27일, 청년 창업농 ‘잘 키울 거제’ 회원들과 농업기술센터 내 청년센터(이룸)에서 미니 토크 콘서트 형식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잘 키울 거제'는 청년 농부들이 모여서 2019년 8월 설립된 단체로, 거제시 농업에 젊음의 활력과 열정을 불어넣고자 설립되었다. 바쁜 영농일정에도 불구하고 SNS등을 통해 거제시와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이날 미니 토크 콘서트를 통해 회원들은 창업농으로서 농촌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였으며, 단순
거제축산농협(조합장 박종우)이 주관하고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가 후원하는 '여름철 원기보충 복날 보양음식 나눔행사'를 지난 14일과 22일에 실시하였다.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삼계탕 재료와 제철과일을 전달하였다.박종우 조합장님은 “무더운 여름철 복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사태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이번 나눔행사에 동참하였다”하고 밝혔다.거제축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의 금융과 유통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은 장마철 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를 맞아 적기방제를 통한 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지난 7월14일 부터 7월21일까지 벼 병해충 1차 드론방제를 실시하였으며, 2차 방제는 8월 상순경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초농협은 올 해 방제용 드론을 2대 추가 구입하여 총 3대의 드론으로 연초면 일원 287농가 151ha 벼 재배 농지에 직원이 직접 방제를 실시하여 단기간에 보다 세밀한 방제작업은 물론 방제 농약대금을 연초농협에서 전액 부담함으로써 농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손정신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규승)에서 오는 20일부터 귀농 창업활성화 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의 농업분야 스타트업 창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대상은 농촌지역으로 이주한지 5년 이내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이수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수료자, 농식품 가공·제조·유통업등을 위한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 30명이다.교육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기간 중 8일간 진행되며, 한국형 6차산업화와 성공6법칙 강의와 현장견학 1회로 구성된다.교육을 받고자 하는 신규농업
거제시 평황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400포대(일천만원상당)를 기부하며,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했다.평화영농조합법인은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미곡종합처리장을 6월 준공하고 어려운 시기 준공식 비용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거제시에 쌀을 기부했다.이성봉 대표는 “거제 쌀은 1모작과 일조량이 많아 미질이 우수하다고 말하며, 지역 쌀이 잘 팔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농업인들이 관내 미곡종합처리장이 생겨 인근 지역으로 벼를 팔아야 하는 어려움
거제시는 지난 14일 거제축협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 20억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로컬푸드 착한소비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변광용 거제시장, 박종우 거제축산업협동조합장이 앞장서서 동참하여 농가돕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억 달성기념 감사의 의미로 거제축협에서 농산물꽃다발을 만들어 거제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또한,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잘키울거제'는 공동체지원농업으로 청년농업 육성까지 연결 짓는 등 로컬푸드 사업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거제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안전한 농산물을 지역
사등면 광리마을 추진위원회는 견내량 돌미역 트릿대 채취어업이 국가중요어업문화유산 전국 제8호에 지정·결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17일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해당 행사는 17일 오전 11시 광리마을 해안가에서 시작되며 ▲제1부 개회식, 기념사 축사 격려사 ▲제2부 선박해상 프레이드 ▲제3부 중식순으로 진행된다.위원회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거제시장 등 주요 인사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위원회 관계자는 “견내량 돌미역 트릿대 채취어업의 국가중요어업문화유산 지정은 어촌뉴딜300사업과 더불어 거제시 브랜드 이미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낙동강 하구의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면서 거제시와 통영시, 그리고 고성군 등 경남 일대의 해안이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일준 국회의원(미래통합당, 55)이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경남도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도는 낙동강 하구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를 연평균 1,419톤씩 건져 올려 현재까지 총 8,110톤을 수거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중 거제시의 경우 현재까지 3,593톤(연평균 640톤)을 수거한 것으로 확인돼 경남도내에서 거제시가 가장 해양쓰레기로 인한 몸살이 심각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와 통영을 잇는 견내량 해역에서 돌미역을 채취하는 전통어업 방식인 『견내량 돌미역 트릿대 채취어업』이 제8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었음을 밝혔다.견내량 돌미역은 예부터 임금님께 진상했고 난중일기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60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지역 특산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와 통영시 용남면 장평리 사이를 견내량 해엽이라 부르고 있는데 거센 물길이 있어 한산대첩 승전 역사의 현장으로써 돌미역 군락지가 70ha 정도로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있고 타 지역에 비해 억
거제 조선업희망센터는 실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귀농 맞춤형교육의 수강생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고용위기지역 내 귀농교육을 희망하는 실업자이며 30명 정원 내에서 자격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선정하게 된다.교육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총 11일 간(80시간) 진행되며, 교육시간 기준 80% 이상 이수 시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고 이는 귀농창업 및 주택 구입자금 신청에 필요한 교육이수시간으로 인정된다.교육의 자세한 신청방법과 일정 등은 거제 조선업희망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거제
거제청년농업인단체 ‘잘키울거제’가 지난 19일 ~ 21일, 27일 총 4일간 거제면 서정리에 위치한 숲소리공원에서 공동체농업지원사업인 CSA 홍보행사를 진행하였다.공동체농업지원사업인 CSA란 소비자의 참여로 생산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농업으로 생산자는 소비처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받아 신뢰를 쌓고 서로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공동체농업지원사업은 경상남도가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거제시가 첫 선정 되어 거제 청년농업인 ‘잘키울거제’ 주관으로 지역의 ‘웃는 농부들’, ‘거제시 교육
거제시 외줄낚시 자율관리공동체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도장포 및 해금강 해안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해안 일대에 적재된 폐 부자 및 해양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해 거제시에 인계했다.순수 어업인으로 구성되어있는 거제시 외줄낚시 자율관리공동체는 거제시에서 실시하는 소통·공감 '초록 빛 바다 1연안 가꾸기'사업의 협력단체로 매년 해안 변 정화 활동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이날 청소를 주관한 채권식 위원장은 “앞으로 연안 해안 변 쓰레기 뿐 만 아니라 항내 침적 쓰레기도 수시로 관찰하고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
통계청 통영사무소(소장 박판호)는 25일 거제시 동부면 한 농가에서 직원 12명이 참여하여 400㎡의 밭에서 블루베리 수확 작업을 도왔다.통영사무소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됐다”고 말했다.통계청 통영사무소는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 매월 사회복지시설 봉사 활동과 더불어 매년 3회에 걸쳐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거제시 외줄낚시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채권식)는 22일 회원35여명과 함께 외도, 해금강 해역 일대에 참돔 4만미 방류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해마다 증가하는 해양사고 발생 대처를 위하여 회원들의 선박전자통신장비 및 항해장비 점검을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고 밝혔다.거제시 외줄낚시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보전‧관리‧이용하기 위해 자체규약을 제정하여 외줄낚시 어업인이 결성한 단체다.이날 참돔 방류 및 전자장비 안전점검을 주관한 채권식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구축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거제시는 15일, 22일 2일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앞서 공공급식 농가조직화 교육을 개최하였다.시는 공공급식(학교,공공기관 등)에 관내 농가들의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절차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교육은 생산·유통 연계를 위한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는 것으로 1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하였다.시는 공공급식 농가조직화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농산물 공급이 확대되어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으로 학교급식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거제시 거제면에 있는 거제식물원 정글돔과 함께 ‘거제 숲소리 공원’이 19일 개장해 테라피(therapy‧치유) 힐링 체험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거제숲소리공원은 농촌을 테마로 한 체험․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거제 숲소리공원은 동물테라피를 주제로 2012년부터 127억 원을 투입해 거제면 서상리 산13번지 일대 16만4887㎡에 조성한 농촌테마파크다.지난 3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와 시설보강을 위해 임시휴장 기간을 가지고 이 날 정식 개장했다. 운영은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
거제시 잠수기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장영욱)는 13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장목면 장목항 일원 환경정비 추진에 나서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1톤을 수거, 어업진흥과에 인계했다.거제시 잠수기자율관리공동체는 불법어업 근절을 통한 수산자원 보호육성, 해적생물의 구제, 연안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장목면 장목항 일원을 책임 관리하는 순수어업인 단체다.이날 청소를 주관한 장영욱 위원장은 “장목항 일대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해양 쓰레기 유입실태를 수시로 관찰하고 청소를 하여 거제시 관광산업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며 참여 회원들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규승)는 2020년 10월 31일~11월 8일, 9일간 꽃을 품은 섬, 빛을 더하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5회 거제섬꽃축제에 참여할 지역 단체를 모집한다.거제시에 따르면 거제섬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체험, 농특산물 판매, 전시·홍보, 자원봉사 분야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축제 위해 참여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7월 1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참가자격은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가 거제시로 되어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고 접수방법은 방문접수(거제면 서정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