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거제도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가 거제시 관광홍보를 위해 사활을 걸만큼 적극적으로 나섰다.양대 조선소의 침체기간이 예상외로 오랫동안 지속됨에 있어 고현 옥포 등 도심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거의 공항상태로 접어들어 폐업내지 휴업에 들어가는 자영업소가 나날이 늘어남을 심이 안타갑게 느끼면서 소극적 관내홍보의 한계를 느껴 관외라도 찾아다니면서 벤치마킹도 하면서 좀 더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이 필요함을 느끼면서 이번에는 황매산 철쭉축제와 합천 영상테마파크 방문을 선택하였다.거제도관광협의회 산하 관광홍보봉사단(단장 박성수)과 블러그기자
지난 9일 대전 복합터미널과 세종시 정부중앙청사 인근에 거제를 홍보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거제시 관광과에서 봄 여행주간을 맞아 진행한 로드 마케팅으로 시관계자들은 이동식 관광안내소 트럭과 홍보물품을 활용해 거제를 알리는 로드 마케팅을 펼쳤다.‘거제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홍보행사는 대전 복합터미널 이용객과 세종시 중앙부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섬 거제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과 안내책자, 홍보물품을 나눠주었다.세종시 중앙부처 직원은 “지나가는 길에 홍보방송 소리를 듣고 왔다”며 “거제에 대해
(사)거제도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 관광홍보봉사단(박성수)과 관광블로그 기자단은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유람선 주차장에서 봄 여행주간 관광객 환대캠페인에 다녀왔습니다.관광객들이 봄여행으로 거제시 도장포 바람의 언덕를 찾을것으로 예상을 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환대캠페인에 다녀왔습니다.이 곳 거제에 타 지역과는 차별화 된 멋진 볼거리 먹을거리로 천만관광 시대에 관광거제를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게끔 우리가 열씸히 홍보하면 거제가 최고의 명소가 될것을 확신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노사 관계자 13명은 지난 5일~7일(3일 간) 황금 연휴기간 동안 일손이 딸리는 거제관광모노레일 현장에 대한 인력지원에 나서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공사에서는 김 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의 팀장이 일정을 나눠 나섰으며, 노조는 유영호 위원장과 집행부 관계자가 현장지원을 자원했다.김 사장은 지난 5일 거제관광모노레일 매표소 입구에서 티켓 체크인과 함께 고객들에게 시설 이용을 안내하고 어린이에게는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김덕수 경영개발본부장도 연휴기간
거제시 관광과는 지난 4일 봄 여행주간을 맞아 남부면 바람의 언덕 인근에서 ‘거제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시 관광홍보 및 관광객 환대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거제시 대표 캐릭터인 몽돌이 몽순이와 함께 하여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시 관광과 관계자들은 관광객들에게 거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제공하였다.또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바람의 언덕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친절로 관광객을 맞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
거제시는 7일 거제블루시티투어 특별 운행을 실시한다.거제블루시티투어는 본래 1일 1회, 월요일을 제외하고 총 3개의 노선을 운행하지만, 이번 7일은 어린이날 연휴(5월5일~7일)를 맞이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특별 운행을 실시한다.거제블루시티투어 버스는 최근 개장한 거제관광모노레일을 비롯해 외도와 거제해금강, 바람의언덕·신선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등 거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게 해주며,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등을 통해 역사 교육의 장을 펼치기도 한다.
거제시는 지난달 30일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제7회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 현장에서 미스경남과 함께 환대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관광과 직원들과 경남관광홍보사절로 위촉된 미스경남 7명이 참석하여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거제의 관광지 소개와 축제 참여 인증샷을 찍어주며 거제의 아름다움을 알렸다.경남관광홍보사절은 2018년 미스경남 당선자 8명으로 4월 26일 경남도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1년간 경남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특히 거제를 대표하는 '블루시티 거제' 하시온씨는 이번 맹종죽테마파크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연일 매진에 가까운 바람몰이를 이어가면서 거제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지난 3월 30일 거제관광모노레일을 개장한 이후 한 달 동안 1만 9394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탑승률 89.8%로 그동안 1억 9000만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것이다. 특히 봄 여행철에 접어들면서 인터넷 예매는 매표 개시 1시간도 안 돼 매진될 만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공사는 1일부터 모노레일 탑승시간을 현행 오전 9시~오후 5시(8시간)를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연장운행한다. 탑승 마감시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옥포대첩기념공원은 이순신장군 탄신 제473주년을 맞아 26일부터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이번행사는 시민/관람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삼행시 도전, 소망등 달기, 기념떡 나누기, 옥포대첩 바로알기 퀴즈 등으로 진행 된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시민, 시설방문객에게 옥포대첩 첫 승전의 중요성과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충무공의 애국정신과 호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이순신장군은 473년 전 1545년 음력 3월 8일 서울 건천동(현재 인현동)에서 부친 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조선해양문화관(거제어촌민속전시관)은 거제 시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중장년층 20%, 인생 2막을 준비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80% 비율로 선발된다.본 프로그램은 은퇴 이후 여가도 즐기면서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를 일컫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즐거운 인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5월 2일 개강한다.총 30주간 매주 수요일 박물관에서 , , 등 교육으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는 관광철 성수기를 맞아 ‘거제관광모노레일 연장(야간)개장’을 추진한다.연장개장은 다음달 1일부터다. 탑승시간은 오전8시부터 저녁8시까지이다.약 3.6km 전국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거제관광모노레일은 2018년 3월 30일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16,244명이 이용하였으며,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주말에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어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구불구불한 레일을 지나 상부전망대에 도착하면 야생화 및 연산홍 등의 꽃들이 관람객을 반기
거제시는 28일 부터 5월 13일 까지 총 16일간 ‘거제여행이 있어서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테마로 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봄 여행주간기간 동안 경남특별프로그램으로 인근 통영시와 함께 통영거제보물탐사대 이벤트 및 제7회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 제1회 블루시티 거제 어린이 축제 등을 추진하며 관내 주요 관광지 등의 입장료, 이용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봄 여행주간 중 거제시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북이나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 홈페이지 내 할인쿠폰 지참한 관광객에는 주요 관광지·숙박·음식점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요
경남도는 최근 국내 최대 조선업밀집지역인 창원, 통영, 거제, 고성의 침체된 경기를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 ‘해양 마리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경남도의 마리나 산업 육성 계획에 거제 남부면에 공사중인 ‘거제 근포마리나’를 오는 2019년까지 완공하겠다고 했다.‘거제 근포 마리나’는 계류시설 104척, 호안 215m, 선양장 20m, 부방파제 108m,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됐다. 총 사업비 155억원으로 지금까지 110억원이 투입됐다. 경남도는 올해 15억5천
거제시 산달도 연륙교 가설 사업이 9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13일 찾은 거제시 법동리 산달도 연륙교 가설 공사 현장은 주변접속도로 건설과 막바지 상판연결 작업이 한창이다.현재 상판 연결작업은 2m를 남겨둔 상황으로 4월말 상판연결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주변접속도로 작업 또한 마무리단계에 있어 9월 준공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산달도 연륙교가 개통되면 산달도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의 물류비용절감과 200여명의 주민의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과 인근 자연생태테마파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조선해양문화관은 오는 16일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거제 어촌 문화를 알리고 조선 산업을 소개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할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관은 10일부터 16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16명의 교육 강사를 선발한 후 양성교육을 거쳐 교육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선정된 교육강사는 바다 암호 프로젝트, 시니어 도슨트 양성, 군장체험교실, 문화 다양성 교육, 해양 진로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문화관 관계자는 “선정된 교육 강사는 조
거제시(시장권한대행 박명균)는 10일 거제도 해수온천에서 국민보양온천 현판식을 개최했다. 거제도 해수온천은 전국에서 열 번째, 경남에서는 두 번째, 그리고 거제에서는 처음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보양온천지정을 승인 받았다이날 현판식에는 행정안전부 박천수 지역균형발전과장, 거제시관계자, (특)한국온천협회 고창도 회장 등이 참석하여 국민보양온천으로의 지정을 축하했다.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온천 관광상품개발로 연간 90만명 이상의 관광유발효과가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1일부터 조선해양전시관 1층 로비에 가상 패러글라이딩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가상 패러글라이딩 시뮬레이터는 실제 거제의 해금강과 외도의 풍광을 4D 화면으로 구현하여 하늘 위에서 자연스럽게 내려오며 조망할 수 있어 몰입감을 높인다.체험시설은 작동법이 쉽고 간단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거제조선해양문화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당시설은 조선해양문화관 관람시간 내 체험이 가능하며, 1회 이용시 약 3분가량 소요되고
거제시(시장 권한대행 박명균)는 지난달 30일, 31일 이틀 동안 외신기자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팸투어에는 미국(VOA), 중국(흑룡강방송), 일본(쇼가쿠칸), 영국(ITN), 독일(비르트샤프트보헤) 등 외신매체 기자 20여 명이 참여했다.거제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 상승 및 관심도 증대에 힘입어 거제관광자원을 외신 매체를 통해 알림으로써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마련하였다.이번 팸투어에서 내도, 외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개장 첫날부터 탑승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지난달 30일 오전 9시 개장이후 끊이지 않고 탑승객이 이어져 총 668명(인터넷 예매 250명, 현장발매 41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차량 13대를 투입한 결과로 만차 기준 탑승률이 95.2%로 사실상 빈 좌석 없이 운행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이날 오픈기념 이벤트로 진행된 경품 당첨행사에는 3번, 30번, 330번, 625번 탑승자 4명에게 거제자연휴양림 4인 가족 숙박권, 거제씨월드에서 협찬한 4인 가족기준 무료입장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했다.모
거제시는 지난 30일 거제관광모노레일 탑승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 캠페인 및 시 관광지 홍보를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체험형 관광시설인 거제관광모노레일 개장을 맞아 방문 관광객에 대한 환대의식을 강화하고 친절한 관광객 맞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시 관광과 관계자들은 탑승객에게 거제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제공하였다.거제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볼거리를 마련하는 것 못지않게 친절 환대 의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앞으로 친절한 거제, 다시 찾고 싶은 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