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에서는 매년 전국 229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교통문화지수에 대한 조사는 1997년 전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000만대를 돌파한 이후 자동차가 우리생활과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음에 따라 1998년 처음 개발되어 13개 도시를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되었다.교통선진국 수준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객관적 ‧ 합리적 교통문화 실태 파악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해에는 4개 영역(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기타), 총 15개 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으며, 지자체당 3 ~ 5개소의 지점에서 조사원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조사항목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신호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인구 10만 명당 교
교통
거제인터넷신문
2017.03.10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