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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지난 3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자신의 승용차 유리문을 내리고 자위행위하여 부녀자와 어린이들에게 수치심과 공포를 준 A씨(회사원·60세)를 공연 음란행위자로 검거했다.A씨는 부녀자와 어린이의 통행이 빈번한 주차장에서 이같은 행동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장승포 파출소는 범행부인 시를 대비 사진촬영과 함께 도주로 차단으로 검거, 어린이를 상대로 날로 늘어나는 성범죄범을 사전에 검거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8.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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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초등생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통영경찰서는 김모(44)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김 씨의 자백을 받아 이날 오전 11시30분경 실종 초등학생 한아름(10) 양의 집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통영시 인평동의 한 야산에서 한 양의 시신을 발견했다.시신은 도로에서 약 60여m 떨어진 지점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됐으며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한 양의 집 근처에 사는 김 씨는 고물 수집을 하는 사람으로 성폭력 전과가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은 한 양의 시신을 통영시내 병원으로 옮겨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인근 모 초등학교 4학년인 한 양은 16일 오전 7시30분경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이날 오전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다.20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7.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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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읍 모 초등학교 4학년 한아름(10세) 양이 지난 16일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지 닷새째가 지났지만 돌아오지 않아 실종아동경보를 발령하고 공개수사를 시작했다.경찰에 따르면 한 양의 부모는 실종 당일 딸이 돌아오지 않아 오후 10쯤 실종신고를 했다.현재 마지막 목격자 마을주민 김모 씨가 밭으로 가다 오전 7시 30분쯤 한아름 양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걸 목격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주변 일대의 CCTV를 분석했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한 양은 버스는 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18일, 수색작업 중 집에서 200m 떨어진 하수구에서 한 양의 휴대전화가 꺼진 채 발견됐다. 휴대전화 전원은 실종 당일 오전 7시 56분, 한 양이 집을 나선지 26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사건
서민자 기자
2012.07.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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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숨지게 한 베트남인 A(25)씨 등 4명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16일 밝혔다.조선소 협력업체 배관공인 A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9시께 거제시 장평동 한 노래방 앞에서 작업반장 B(38)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B씨를 둘러싸고 위협을 가하면서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은 전했다.이들은 인근 고성 등으로 달아났지만 경찰에 차례로 덜미를 잡혔다.경찰 조사결과 이들 중 3명은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에 대해 추가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7.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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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10일 10시30분경 거제시 아주동 소재 신축 공사 중인 원룸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이 사고는 빨래 건조대 설치작업을 하던 A씨(35세)가 전기드릴 전선을 콘센트에서 뽑는 과정에서 누출되어 있던 가스가 점화되면서 A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원룸 유리창 및 내장재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거제경찰서는 사고 경위 파악하는 한편 가스공급업자를 상대로 각 세대별 가스공급 현황 등을 확인 중에 있으며 한국 가스안전공사 및 감식팀의 합동 현장 조사 이후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서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7.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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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파출소(소장 이길수)에서는 지난 6월 30일 오후 4시경 거제시 사등면 소재 21C한일병원에서 가족들이 곽 모(32세·남)씨의 상태가 재입원 시키려던 중 곽 모씨가 이를 거부 인근 야산으로 도주하였다.장평파출소 경찰관, 112타격대 형사요원 등이 계속 수색을 하던 중 21C한일병원 100m 상거지점 산속에서 19시만에 탈진상태로 움직이지도 못한채 누워서 심호흡만 하고있던 환자를 발견, 응급 조치한 후 신속히 거제백병원으로 후송했다.곽 모씨는 신속한 응급조치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가족들은 출동했던 경찰관들의 두 손을 꼭 붙잡고 고마움의 눈물을 글썽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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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2.07.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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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면에 근무하는 거제시 K(48) 공무원이 4일 오후부터 면사무소에서 자리를 비운 후, 남부면 모처에서 목매 숨져있는 것을 5일 오전 11시 30분경 근처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숨진 공무원은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6.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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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21일 훔친 승용차에 검문하던 경찰을 매단 채 500m를 질주한 뒤 달아났던 박모(20)씨 등 3명을 특수절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또 같은 승용차에 동승했던 A(16·여)양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박씨 등은 지난달 27일 오후 7시20분께 거제시 장평동 홈플러스 앞 노상에서 싼타페 차량을 운행하던 중 검문을 위해 정차를 요구하는 경찰을 엔진룸 위에 매단채 500m 가량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앞서 오전 1시께 거제시 상동동 하나로마트 앞 노상에 주차 중인 싼타페 차량을 미리 소지하고 있던 열쇠로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달아난 공범 B(18)군을 지명수배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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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거제의 한 고교 화장실에서 숨진 A(사고 당시 2학년)군 사인이 돌연사가 아닌 타살 가능성이 짙다며 지난 27일까지 4일간 경남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A군 어머니 김진숙(44) 씨.김 씨는 아들 사인이 지병인 뇌전증(간질)과 연관성이 없고 흥건히 젖은 몸과 멍 자국 등으로 미뤄 학교폭력에 따른 죽음일 수 있다며 이를 밝혀달라고 애타게 호소하고 있다.이에 거제경찰서는 김 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최근 재수사를 시작했다.지난해 11월 2일 오전 9시께 A군은 의식을 잃은 채 변기 앞에 엎드려 있는 것을 다른 학생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연락했다.교사가 화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기도 유지와 심폐소생술을 했고 곧바로 119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당시 경찰은 A군이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5.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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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지난 25일 12시경 제주 서귀포경찰서로부터 납치의심 사건 관련 긴급 공조수사 요청을 받고 피해자 소재 확인을 위해 형사, 지구대· 파출소 외근경찰 들이 총 동원되고 인접 경찰서까지 긴급배치되었다.경찰서장 지휘아래 3시간여 만에 피해자를 발견하였으나 결국 피해자가 거짓말한 것으로 밝혀져 불필요한 경찰력만 낭비한 셈이 되었다.피해자 A씨(25세, 남)는 무직으로 25일 오전경 거제시 고현동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제주도 서귀포에 사는 자신의 모친에게 전화하여 “남자 4명에게 납치당해 거제도에 있으니 돈 200만 원을 송금해 달라” 고 하였고 이에 놀란 모친이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신고함으로써 제주청, 경남청 3개 경찰서 대규모 경찰력이 동원되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돈이 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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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2.04.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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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가장 따뜻한 봄날씨를 보인 8일 경남 통영과 거제에서 잇단 산악사고로 등산객 3명이 다쳤다.이날 오전 9시40분께 경남 통영시 사량면 지리산 정상 부근에서 산행을 하던 이모(54·여)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추락했다.이 사고로 팔을 다친 이씨는 소방헬기로 인근 통영 적십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어 11시10분께는 인근 사량면 옥녀봉 부근에서 산행을 하던 우모(67)씨가 바위에 미끄러져 추락했다.이 사고로 다리를 다친 우씨는 소방헬기로 같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 같은 시각 거제시 장목면 대금산 시루봉 부근에서 하산하던 백모(54)씨가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소방헬기에 구조된 백씨는 삼성창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4.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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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애인 비하발언과 행동에 대한 한기수 의원이 해명서를 냈다. 이에대한 김은동 시의원이 한기수의원의 해명에 대한 사실확인을 요구하는 반박자료를 본사에 보내왔다. 다음은 김은동 시의원의 보도자료 전문이다. 지난 3월 14일자 언론보도를 통하여 한기수의원의 장애인비하발언에 대한 해명서를 접하고 나서 자신의 행동을 변명하기 위해 진실을 왜곡해 가며 장애인을 두 번 죽이는 한기수의원의 행위에 분노를 금할 수 없어 제 마음 속 깊은 상처를 다시 들쑤셔가며 내용의 전말을 알리고자 합니다.2011년 2월 23일 ~ 25일까지 2박3일 일정의 7개 시.군 사회복지시설 견학 전북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 충남 은하수공원 - 충북 목련공원 -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 - 안양시 안양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3.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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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에서는, 최근 유자 등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물건 구입을 빙자하거나, 펜션에 숙박할 것처럼 속여 실제로는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서 '금융기관 발신번호'를 도용하여 돈이 입금된 것처럼 문자 메시지를 보낸 다음, 돈이 잘못 입금 되었다며 폰 뱅킹으로 돌려받는 방법의 새로운 수법의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실제로 지난 13일 오후 5시경 일운면 소재 00펜션에 전화로 펜션 가격을 문의하고 계약 하겠다며 계좌번호로 숙박비 24만 원을 입금시켜 주겠다고 통화한 다음 잠시 후 펜션업주의 핸드폰에 금융기관 명의로 "00님으로부터 240만 원이 입금되었다"는 문자메세지가 오고 나서 다시 전화를 걸어와 "실수로 24만 원이 아닌 240만 원이 계좌 이체 되었다"며 착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3.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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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이혼소송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께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아내 박모(34)씨를 거제시 고현동 자신의 집으로 불러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씨는 전화 통화를 하다 싸우는 소리를 듣게 된 어머니가 발견,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2.20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