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6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지난 23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국토교통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허가처리기간 준수,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 이행실적, 건축민원 감축률, 건축정책 이행도, 지자체의 노력도 등 11개 항목에 대하여 건축행정 건실화를 종합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거제시는 시민 불편해소 등을 위한 창의적이고 현장밀착형의 건축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11개 항목에 대하여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지자체의 노력도 부분에서 ‘가설건축물 설계도서 무료작성 서비스’ 및 ‘테마가 있는 친환경놀이터 조성’ 등의 특수시책이 높이 평가 받았다.거제시 건축과장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다가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야간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시는 지난 14일 자동차세 체납자에게 자동차 번호판 영치예고문을 발송했으며, 관내 전광판 홍보와 자동차 밀집지역인 아파트 단지에 영치안내문을 부착하여 사전 예고하였다.‘자동차세는 1회만 체납해도 번호판영치 대상’이 되므로 생활에 불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2월 28일까지 조속히 납부하여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거제시 관계자는 “지난해 조선경기 불황속에서도 자체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 자동차에 대한 공매처분을 67건 하고, 191백만원 징수하여 역대 최대의 공매실적을 거두었으며, 올해 역시 상습․고액체납차량은 강제 견인하고 공매
거제시(시장 권민호)의 대형차량 불법주차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거제시는 상동동 산1번지 일원 168,244㎡의 부지에 대형차량들의 불법주차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도시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사업용차량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1월‘자동차정류장’으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완료하고 올해 설계와 토지보상, 도시계획시설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여 내년 초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그간 고현동 일원 도심지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에 덤프트럭, 전세버스, 건설기계 등 대형차들의 불법주차로 차량소통방해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었으며, 대형교통사고에 노출되어 보행자와 야간 주행하는 차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어 시가 문제해결을 위하여 적극 나섰다
4차로서 6차로로 확장이 확정된 국도 14호선 사등~장평 구간에 수십억원의 국가 예산이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지난해 11월 9일부터 25일까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상대로 감사를 벌여, “국도 14호선 사등~장평 구간은 도로 확장이 검토 중인 상황에서 ‘길어깨 확장사업’을 벌여 42억원의 예산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고 지난달 25일 홈페이지에 감사 결과를 공갰다.감사원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14호선 사등~장평 구간 중 6.4㎞ 구간에 대해 41억9,000만원을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14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길어깨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향후 국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2020년 사이에 6차로 확장 사업의 추진이 예정되어 있어 공사비 42억여원을 비효율
거제시는 지난 1일 시청 중앙광장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하여 택시업체 대표 및 운수종사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브라보 택시 발대식을 가졌다.‘브라보택시'는 대중교통 미운행 지역의 주민들이 버스요금과 같은 저렴한 비용으로 소재지 면사무소나 병원 등에서 필요한 볼일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통복지 제도다.대상마을은 버스정류장에서 1km이상 떨어진 마을로 사전에 운행시간과 운행구간을 정하여 운행하며, 이용자는 1,200원만 내고 나머지 요금은 거제시와 경남도가 지원한다.올해 1월부터 사등면 장좌마을에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2월 1일부터 3개면 5개 마을(동부면 함박금·송토골, 장목면 군항포·정골, 하청면 황덕)을 추가하여, 총 4개면 6개 마을에 운행한다.권민호 거제시
거제시(시장 : 권민호)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증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4일 노후된 거제면 공영마을버스를 교체했다.이번에 교체된 차량은 2008년식으로 차량연한 9년 경과 후 차령연장을 통해 2년을 더 운행할 수는 있으나, 주 이용객이 노년층임을 고려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2017년 예산에 공영버스 구입비 5천8백만원을 확보해 교체 구입했다.공영마을버스는 농촌지역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는 해당 면지역 내에서만 운행하는 버스로, 농촌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노인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대중교통 편의가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도로변에 무분별한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을 오는 2월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한다.집중 단속은 거제시 전체공무원이 참여하여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인 인도 ․ 모퉁이(곡각지) ․ 횡단보도 ․ 교차로 ․ 안전지대 ․ 버스승강장 ․ 어린이보호구역 ․ 이중주차 등 불법주정차한 차량대해 예고 없이 즉시 단속해 과태료부과 및 차량견인을 한다.황색 실선 주정차금지구역의 불법주정차는 사전 예고하고 10분후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한다.또한, 주말(공휴일) 야간에도 단속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는 물론, 원활한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기초질서 확립, 선진교통문화 정착, 불법주정차근절을 위해 시민의 의식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생활불편신고’스마트폰 앱을 통한 불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교통사망사고 예방 특별대책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음주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주2회 최대경력을 동원, 거제전역에서 대대적 음주운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김주수 경찰서장은 19일 야간 음주운전 단속현장에 방문하여 추운 날씨에도 도로에 서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따뜻한 커피로 격려하였으며,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음주감지기를 들고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기도 했다.거제경찰서장은 음주운전 단속활동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음주 후 운전하고자 하는 생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 음주운전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19일 매월 실시하는 19Fire Road Day 행사를 소방공무원 등 2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현종합시장 일원 등 3개소에서 실시했다.소방차 출동로확보를 위해 매월 19일을 전․후하여 실시하는 19Fire Road Day 행사는 골든타임 내 소방차량의 재난현장 도착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소방공무원 50명, 의용소방대원 230명, 시청공무원 4명과 경찰4명, 소방차량 10대, 경찰차량 2대가 동원되어 고현, 옥포, 장승포종합시장 일원 주요 교통체증 지역에서 소방차량 통행 시 좌․우측 피양과 상습 교통체증지역의 주․정차 단속, 좌판 및 차양막 등 설치행위 금지 등을 홍보했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증가하고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생활 전반에 걸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우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고속직행 예매제를 시행하며 올해는 장승포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도 4개 도시(서울, 대전, 광주, 부산)의 현장·인터넷 예매를 실시한다.이밖에 차량 사전점검, 버스터미널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한다.또 농․수․축산물, 개인 서비스 요금 등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매점매석, 가격 담합인상,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 등을 집중 관리한다.연휴기간 중 대설·한파에 대비한 재해·재난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 도로 사전점검 및 환경정비 실시,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비상근
기사 일부 수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국토교통부 고시(제2017-33호)를 통해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를 밝혔다. 11일 발표 내용에는 없었으나, 2020년까지 신설 계획에 '남북 3축' 거제~통영(30.5㎞, 1조9,611억원) 고속도로도 '추가 검토' 대상에 포함돼 있어 이를 바로 잡는다. ■ 부산항 신항 제2배후도로도 13일 개통 전국에서 거제로 접근하는 중심도로가 대전~통영고속도로(남북 3축)에서 대구~대동고속도로(남북 5축) 중심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국토교통부는 '교통물류 지원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교통질서 의식 약화로 음주교통사고 증가 등 방지하고 교통안전, 민생안전을 위해 지난 10일 교통경찰,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및 기동순찰대 경찰관 등 최대 경력을 동원, 거제전역에서 일제히 음주단속을 실시했다.김주수 경찰서장은 입김이 나오는 영하의 기온에도 민생안전, 교통안전 단속 현장을 직접 방문, 따뜻한 커피로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간선도로 차단 무차별 검문, 단속 지양할 것을 당부하였다.거제경찰서는 불안한 민생을 안정시키고, 교통이 안전한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대 경찰력을 동원한 음주운전 단속활동을 주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제시(시장 권민호)에서는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상동2소하천 도로 싱크홀 정비공사 공법을 변경하였다.시에서는 지난해 11월 상동2소하천 구역 내 (거제중앙로 1743 인근) 도시계획도로(중로1-5호선) 구간에 발생한 싱크 홀을 긴급정비 하였고 차후 동일 사항 발생을 방지하고자 길이18m 정도 도로 굴착 후 부식된 횡배수관을 제거하고 조립식 PC암거 설치로 복구 할 계획이었다.하지만 공사 시행 구간 도시계획도로(중로1-5호선)는 차량 통행량(일일 3만7천대)이 많아 4차로 전면 통제 후 도로 굴착 공사 시 극심한 교통체증 발생이 예측되었고 사고위험 또한 높아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굴착 공법을 비굴착 공법(레진관압입추진방법)으로 변경한 것이다.레진관압입추진방법은 도로굴착 없이 기존관을 대체
시는 장평동 연곡지구 삼성중공업 사외기숙사 건립 사업승인 조건사항에 부과됐던 ‘자전거 육교’ 설치 대안으로 장평동 일원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용역을 추진하였고, 여러 차례 주민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이어 장평육교 횡단보도 설치, 거원아파트 앞 교차로정비 등을 포함하여 거제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를 거쳤고 이후 장평(역곡)지구 도시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에 반영하였으며, 2016년 10월 6일부터 현재까지 시범운행을 통하여 금회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마무리 하였다.당초 삼성중공업(주) 사외기숙사 준공과 맞물려 장평교차로 내 횡단보도 설치 시 자전거 통행량 증가로 인한 소음 등에 대한 우려와 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이용률 문제가 제기 되었으나 소음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고 제니스 타운 ~ 장평택지개발지구 간 보행자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1월부터 대중교동 미운행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하고자 브라보택시 운행한다.시는 지난 3일 사등면 장좌마을회관에서 황종명 도의원과 조호현·임수환 시의원, 시 관계자,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브라보택시 운행과 시승식을 가졌다.‘브라보택시'는 대중교통 미운행 지역의 주민들이 버스 기본요금과 같은 저렴한 비용으로 소재지 면사무소나 병원 등에서 필요한 볼일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다.대상마을은 버스정류장에서 1km이상 떨어진 마을로 정해진 시간에 마을에서 면 소재지까지 1,200원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요금은 거제시와 경남도가 지원한다.시는 우선 사등면 장좌마을을 대상으로 브라보 택시를 운행하고, 성과를 분석 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거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인해 불안한 민생을 안정시키고자 2017년 1월 31일까지 경찰 각 분야별 임무수행을 통해 민생안정에 주력하고자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교통안전분야에서는 출·퇴근 교차로 특별관리와 연말연시 음주단속 등 법규위반 강력단속에 교통경찰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체감치안도 향상 및 민생안정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매일 차량운행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에 아주터널교차로, 중곡교차로 등 총 17개 주요교차로에 경찰관을 배치,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중요법규위반차량에 대해서는 현장단속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주․야를 불문하고 강력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호위반 등 중요법규위반행
경남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는 23일 옥포119안전센터 차고에서 소방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배치된 신형구급차의 무사고 안전운행과 재난현장활동 시 안전하게 임무를 완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기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김용식 서장은 "최신형 구급차가 보급되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급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직원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구급활동 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정신 무장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23일 늘어나는 구급수요와 신속한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노후 구급차를 교체, 특수 구급차량 2대를 신규 확보하여 배치했다.신규 구급차량은 신현119안전센터 전문구급대와 옥포119안전센터에 각각1대씩 배치돼 운영된다.이번에 새로 배치된 신형 특수구급차는 차량 내부에 최신형 자동제세동기, 산소소생기, 충전식 흡인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구급대원 3명이 동승하여 시민들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조백수 과장은 ‘최신형 구급차량 배치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남도, "재원조달, 사업추진 일정 등의 측면에서 민간투자사업 유리"경상남도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을 민간투자사업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는 건의서를 정부에 내, 사업 추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올해 6월 20일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는 이 계획에 지역 거점 간 고속연결 사업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이어 올해 7월 6일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상 민자검토 대상 사업 14개를 발표했다. 남부내륙철도는 민자검토대상 사업 14개 중 여섯 번째에 포함됐다. 국토부는 이같을 계획을 발표하면서 “향후 10년 간 철도망 구축에 19조8,00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이
경남도 교통물류과는 거제시민단체가 부산~거제 간 시내직행좌석버스(2000번) 노선 분리 및 종점 연장을 수용하라는 25일 기자회견에 대해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25일 냈다.먼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남도는 거제시가 노선 분리 및 종점 연장 신청을 한 지 1년 8개월이 지난 지난 19일 부동의 의견을 거제시에 보내왔다며 道의 늑장행정을 꼬집었다.경남도는 이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하면 사업계획 변경인가 신청 시 정류소명칭, 정류소 간 거리 등의 변경 사업 계획을 제출토록 돼 있다. 하지만 거제시는 위반하여 신청하여 이를 보완토록 (지시)했다. 법령에 맞는 협의안을 제출한 시점은 올해 5월 30일이다”고5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또 기자회견에서 “시외버스업체가 거제시‧부산시 상대 소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