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7일 지난달 15일부터 23일 간 열린 제177회 제1차 정례회를 끝냈다.이번 회기 동안에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2015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 각종 조례안 등 심의, 시정질문 등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이번 회기를 마감하는 7일 제4차 본회의서 오전 회의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나, 오후 회의는 수차례 정회를 거듭하며 안건을 처리했다.거제시와 시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에서는 총 120건을 지적했다. 이 중 10건은 ‘시정’토록 했으며, 75건은 관련부서가 ‘처리’하도록 했다. 또 35건은 관련 부서에 ‘건의’ 의견을 냈다.행정사무감사서 지적된 ‘시정’ 내용은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조속 구성(사회
★ 주제 : 참전용사의 희생에 최고의 예우를… "내일이면 늦습니다"존경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총무사회위원회 임수환 의원입니다.거제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반대식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일류거제, 행복 도시 거제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시는 권민호 시장님과 1천여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또한 무덥고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회 방청하려 오신 시민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본 의원은 매년 6월 보훈의 달이면 견실히 숙연해 집니다.일제강점기를 지나 산업전선에서 피와 땀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젊은이들이 천연만연 살 것도 아닌데 젊은 나이 조국의 부름을 받아 한걸음에 달려 나가 6
★ 주제 : 초대형 관광시설의 필요성과 남부면 실내체육관 건립 촉구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조호현입니다.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반대식의장님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중단 없는 거제시 발전과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거제를 만들기 위하여 애쓰시는 권민호 시장님과 1천여 공무원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참석하신 방청객 및 언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오늘 본의원은 “초대형 관광시설의 필요성”과 남부면 실내체육관 건립 촉구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우리거제시 경제의 70% 정도를 삼성과 대우조선해양이라는 양대 조선소에 의존하는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건비 구성비가 약 40%에 이르는 조선업은 중국을 위시한 싼 임금을
★ 주제 : 조선산업체에서 지역 기능인재를 선발하여 육성하는 것이 거제미래 100년의 산업기반 구축을 이룰 수 있다.반갑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김성갑입니다.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주신 반대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26만 거제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산하 공무원, 기자, 방청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본 의원은 조선 산업체에서 지역 기능 인재를 선발하여 육성하는 것이 거제시가 지향하고 있는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거제미래 100년의 산업기반 구축을 이룰 수 있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첫째, 지역 기능 인재 육성이 거제시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거제시에는 2010. 3. 2.
시정에 관한 질문 ▲ 이형철 시의원 안녕하십니까? 이형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반대식 의장님과 동료
시정에 관한 질문 ▲ 박명옥 시의원 존경하는 반대식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권민호시
시정에 관한 질문 ▲ 전기풍 의원 존경
시정에 관한 질문 ▲ 김성갑 시의원 존경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시정에 관한 질문 ▲ 최양희 시의원 반갑습니다. 총무사회위원회 위원 최양희입니다. 지난 6월 15일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24일에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이날 현지 확인은 6월 23일 기준 13.1%의 공정률로 진행 중인 양정 아이파크 1차 아파트 신축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와 소음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현지를 직접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오전 10시경 아아파크 1차 현장사무소를 방문한 총무사회위원회 위원 7명은 현장소장으로부터 간략한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답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뒤 마을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양정마을회관으로 이동했다.마을회관에 참석한 마을대표 외 15여명의 주민들은 아파트 공사 허가 전 주진입도로 미확보로 인한 어려움을
2013년 9월 추석을 앞두고 ‘국립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유치’라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2년이 지났지만 별다른 진척 사항이 없자 거제시의회서 ‘MOU(양해각서)를 파기하자’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2013년 9월 13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권민호 거제시장,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 김한표 국회의원, 국·소장,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및 조선·해양플랜트 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와 상호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제2조(협약내용)에 “거제시는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부지 제공을 포함한 행‧재정적 지원을 행한다”고 명시했다. 16일 열린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거제시 출연기관 이사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최양희(45·여·새정치민주연합) 거제시의원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17일 밝혔다.검찰은 최 의원의 의회 내 발언이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했는지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거제시 희망복지재단 남해안 이사장은 지난 4월 15일 최 의원이 시의회에서 '희망 없는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이란 이름으로 한 5분 자유발언 내용을 문제 삼아 명예훼손·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이 복지관 두 곳을 위탁받자마자 재정 및 역량 부족과 전문성 결핍을 드러내고 말았다'와 '재단 이사장이 위탁받은 시설의 직원해고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라는 등의 5분 자유발
★ 주제 : 최저임금 1만원 인상운동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거제시 노동회관 건립을 주장합니다.26만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옥포1, 2동 지역구의원 송미량입니다.거제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바른 의정, 열린 의정을 실천하고 계시는 반대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행복도시 거제를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권민호 시장님과 일천여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본회 방청객 및 언론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본 의원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운동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거제시 노동회관 건립을 주장합니다.5,580원. 햄버거 한 개 값? 커피 한 잔 값? 한 시간을 땀 흘려 일하고 받는 노동의 댓가, 시간당 최저임금입니다. 최저임금은 헌법에 보
★ 주제 : 거제시립 박물관은 역사적 정체성과 유적의 연계가 필요하다.반갑습니다.총무사회위원회 김복희 의원입니다.존경하는 반대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25만 거제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울러, 지방자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바쁘신 가운데 방청석을 찾아 주신 우리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거제시는 최근 거제 지역의 역사 조명 및 기록의 보존·관리를 위해서 종합공립박물관인 ‘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이에 시립박물관의 위치는 향후 거제도의 균형 있는 지역발전 속에 거제도 정체성이 담긴 역사문화지역에 그 위치를 선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최근 권철현 전(前) 주일대사를 초청해, 시의원과 소속직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가졌다.이날 권철현 전 주일대사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Leader)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한·일 관계에서 살펴 본 리더십 고찰' 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권 전 대사는 리더십이라는 덕목을 단순히 이론적 지식 전달이 아니라 일본 대사시절의 실제 업무를 통하여 체험한 사례들을 뜨거운 가슴으로 전달했다.첫 번째,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발생 시 대사관 직원과 110만 명 한국교민들의 대혼란이 있었지만, 믿음을 보여주는 지혜로 위기를 해결한 일화를 통해 “리더십은 도덕성이고, 조직원들에 대한 사랑과 신뢰다”라고 힘주어 강조해 나갔다.두 번째, 2008년 미국 투자은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9일 개최된 의원간담회를 통해 거제시로부터 메르스 관련 종합상황과 예방대책을 보고 받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거제시의회 의원들은 “현재까지 우리시에는 확진환자와 의심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부산에서 까지 확진환자가 발생한 만큼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반대식 의장은 메르스의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의 위축과 불필요한 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집행부의 정확한 정보전달과 소통을 주문하며,거제시의회도 “거제시 메르스대책지원본부와 긴밀한 협조 하에 위기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상황이 더욱 나빠질 경우 의회 차원의 대책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행정사무감사 대비 지역의 현안사업 및 언론 등에 보도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운영실태 점검 확인 및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주요 방문 사업장은 앞으로 건설 예정인 베이사이드 테라스 아파트 공사현장과 옥포 혜성아파트 입주민 진정민원 현장, 거제옥산 뷰 골프장 오수처리시설 점검 등 총 10개의 사업장으로 위원들은 현장에서 담당공무원들에게 공사 진행사항과 민원발생 사항 등을 보고 받은 후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을 뿐 아니라 능포동 소재 국토생태탐방로(섬&섬길)를 도보 체험 후 거제시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부탁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지난 2일부터 6월 3일까지 2일간에 걸쳐 다가오는 제177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이번 현지 확인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10개소를 둘러보고 시설운영과 각종 사고위험 요인에 대한 점검, 이용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주로 중점 실시됐다. 또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관리하는 조선해양문화관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설을 둘러보고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이형철 위원장은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태양광 발전시설의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양희, 송미량, 박명옥 세 거제시의원이 학교급식에 필요한 경비를 의무적으로 지원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지난달 28일 입법예고됐다. 하지만 거제시의회 통과 여부, 의회 통과 후 집행부 수용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세 시의원은 ‘거제시 학교 급식 식품비 지원에 관한 조례’ 중 제3조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제1항 “시장은 학교급식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을 “지원하여야 한다”로 개정하는 조례안을 발의했다. “지원할 수 있다”는 임의조항을 “지원하여야 한다”는 의무조항으로 개정하는 것이다. 조례 개정 이유를 “임의적으로 규정되어 있어 재정지원이 중단될 수 있는 등 현행 급식 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이 불안정적인 재원확보로 인해 일선 학교
황종명 경남도의원(경제환경위원회)이 ‘동네방네 찾아가는 민원현장 방문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황 의원은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거제면 각산부두 준설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의견을 정취하고 이어서 거제면 내간마을 게이트볼장과 죽림마을 팔각정 설치 건의 현장을 방문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오후에는 동부면 동부천 인도설치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둔덕면 술역마을 인도 설치공사현장을 방문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거제만 준설공사 현장에서 어민들은 “준설토가 기초다지기 부족으로 침하가 늦어 넓은 면적이 쓸모없는 공간으로 전락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행정은 현장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예산을 투입해 어민들이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