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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등면 성내마을 앞 도로 변에서 지난 15일 오후 2시30분께 방음벽을 들이받고 멈춘 그랜저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뉴체어맨 승용차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살 장 모 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장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1.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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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30분께 사등면 성내마을 앞 도로 변에서 방음벽을 들이받고 멈춘 그랜저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뉴체어맨 승용차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장모(30ㆍ여)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장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1.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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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께 거제면 한 선착장 주변 공터에 세워진 세피아 승용차 조수석에 정모(35ㆍ회사원)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신고한 주민은 경찰에서 "오전 10시께 자고 있는 줄 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오후에도 그대로 있어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조수석에서는 마시다 남은 소주병 1개와 빈 캔맥주 1개, 운전석 뒤편에서는 모두 탄 번개탄 2개가 각각 발견됐다. 유서는 없었다.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2.01.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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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30분께 경남 거제시 방면 거가대교 8~9번 교각 사이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사라진 것을 거가대교 운영사인 GK해상도로㈜측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GK해상도로㈜측은 "교통관제실에 녹화된 영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걸어서 교각 난간을 넘는 화면은 있으나 이후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통영해경은 이 남성이 해상으로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경비함정을 긴급 투입해 거가대교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2.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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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9시30분 하청면 석포리의 한 급커브 내리막길을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10m 아래 논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차가 전소됐고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2.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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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17일 저녁 6시50분쯤 외도 앞 해상에서 예인선에 의해 목포 쪽으로 끌려가던 1,420톤급 선박 관리인 나 모(61)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통영해경은 부산ㆍ울산 해경과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을 하고 았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해경은 "야간 운항 때 선박의 불이 꺼져있는 것을 본 예인선 선원이 신고했다"며 "거제 연안에 오기 전에 울산이나 부산 쪽 바다에서 이미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실종된 나 씨가 타고 있던 선박은 예인선과 함께 어제 오전 9시 반쯤 울산항을 출항해 부산 앞바다를 거쳐 목포항으로 가던 중이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2.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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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노루발못뽑이(속칭 빠루)로 빌라 등에 침입, 상습 금품 절도단 4명을 검거했다.이들은 천안교도소 동기들로 출소 후 물색꾼, 망잡이, 기술자, 운전 등으로 역할 분담한 후 빈집을 물색 노루발못뽑이로 출입문을 파손 후 침입, 올해 3월부터 총 9회에 걸쳐 3,263만 원을 귀금속 등을 절취한 혐의다.거제지역에서는는 아주, 상동, 장평지역에서 신고접수 후 동일범 소행으로 판단 CCTV분석, CCTV 통과차량 등으로 영상을 확보하고 추적 지난 12월 8일 진해시 덕산동에서 범행을 물색하고 있는 것을 발견 검거했다.거제경찰서는 이들이 거제뿐아니라, 김해, 마산 지역에서도 동일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 사례를 조사 중에 있다.
사건
서민자 기자
2011.12.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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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인ㆍ허가와 관련해 건설업자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옥진표(62) 전 거제시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허부열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옥 전 시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원을, 건설업체 대표 홍모(60)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시의원 지위를 이용해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을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1억원이란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점을 고려하면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다"며 "다만 뇌물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고 실제로 다른 시의원들이나 공무원들에게 청탁을 하지 않은 점, 수사개시 전 건설업자에게 일부의 돈을 되돌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2.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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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외도 서남방 2.5마일 해상에서 지세포에 거주중인 김춘길(58세·거제 일운면)씨가 인근 조업 중이던 선원에 의해 사체로 발견됐다.경찰조사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7시 30분~ 7시 50분 사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김춘길 씨는 지세포 제1성광호 선주로 새우잡이를 위해 투망 후 양망 중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사건
서민자 기자
2011.12.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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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7일 무등록 직업소개소(일명 보도방)를 운영하며 시내 유흥업소에 여종업원을 공급한 혐의(직업안정법 위반)로 김모(34)씨 등 거제지역 모 폭력조직 조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이모(68)씨 등 6명으로부터 유료직업소개사업 등록증을 빌려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명당 3만원을 받고 거제시내 유흥업소에 여종업원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이런 방법으로 월평균 수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밝혔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2.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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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46분께 경남 거제시 고현동 고현2교 밑에서 가스배관 공사 중 높이 15m 가량의 물막이 둑이 터졌다.이 사고로 인부 A(42ㆍ서울시 중구 퇴계로)씨가 바닷물에 빠져 숨지고, 작업 중이던 동료 B(47ㆍ거제시 사등면)와 C(52ㆍ거제시 사등면)씨 등 2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실종됐던 A씨는 공사현장 인근 물속에서 119구조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인양됐다.A씨는 물막이 둑이 터지면서 물에 휩쓸린 B씨와 C씨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 소장과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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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작년 10월경부터 거제시 양정동에서 전원주택 10개동을 신축 중이던 건축업자 S(48세)씨가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었으나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권에서 정상적인 대출이 어렵자, 아는 사람을 통하여 대출브로커인 B 씨를 소개받았다.B 씨는 2009년 사천구암산업단지조성공사 당시 금60억원을 대출받으면서 알게 된 사천시 모신협 상무 K(49세)씨에게 청탁, 그의 주도로 2011. 1. 11일 거제 모신협, 하동 모신협 등을 통하여 초 11억원을 공동대출 받도록 알선하였다.그후 B 씨는 S 씨에게 수고비를 요구, 대출 다음날 아들의 농협계좌 등으로 금 8,000만원을 송금받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S 씨는 B 씨의 아들에게 송금해 준 8,000만원 중 3,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1.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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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께 경남 거제시 거제면 한 야산 임도에 세워진 마르샤 승용차 운전석에 조모(36ㆍ경남 통영)씨가 숨져있는 것을 산불감시원 이모(57)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씨는 경찰에서 "승용차 옆을 지나는데 연탄 냄새가 나서 보니 사람이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차량 뒷자석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연탄, 캔맥주, 팩소주, '부모님께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 등이 발견됐다.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1.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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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침매터널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허위 전화를 했던 황모(68ㆍ거제시 장목면)씨가 3일 오후 4시20분께 자택 인근 바다에 빠져 숨졌다.황씨는 방파제 앞 바다 속에 잠긴 흰색 EF소나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는 "승용차가 갑자기 바다로 돌진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황씨는 지난 9월 22일 오후 거제시 고현동 중앙빌딩 앞 공중전화에서 거가대로 민간사업자인 GK해상도로㈜ 사무실에 "오늘 오전 10시쯤 거가대교 침매터널을 폭파하기 위해 북한 공작원 4명이 내려와 터널 양쪽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를 한 혐의(협박ㆍ업무방해)로 구속됐다가 구속적부심에서 석방됐다.당시 황씨의 전화로 경찰특공대와 형사기동대 등이 현장에 급파돼 기무사와 국정원 등 정보기관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1.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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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께 시내 한 고교 화장실에서 A(16)군이 의식을 잃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다른 학급 학생(16)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신고 학생은 "화장실 틈으로 옷자락이 보였는데 인기척이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숨진 학생은 변기 앞으로 엎드린 채 발견됐고 사인은 질식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11.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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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3시35분께 능포동 양지암 갯바위에서 낚시 후 귀가하던 A(78)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 동생 B(68)씨가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2시간 뒤 숨졌다.동생은 경찰 조사에서 "형이 갯바위 급경사 비탈길을 올라오던 중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 앉았다"고 말했다.A씨 사인은 병원 진단결과 급성심근경색인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조사에서도 외상과 타살혐의점이 없어 일반변사로 처리할 예정이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09.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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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작업장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 2명이 숨졌다.3일 오전 9시 10분 하청면 모 해운회사의 석유시추선 시추탑 제작현장에서 이 회사 작업반장 정모(46)씨가 40m 높이의 작업대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경찰은 정씨가 시추탑을 조선소로 옮기기 위해 해상크레인에 연결된 와이어를 시추선에 핀으로 고정시키는 작업과정에서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앞서 1일 오후 2시10분 연초면 모 공업사의 블록작업장에서 철판의 녹 제거작업을 하던 김모(46)씨가 2.5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다.김씨는 추락 직후 삼성창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오다 3일 오전 두개골 골절에 의한 뇌출혈 증세로 숨졌다.경찰은 2건의 안전사고에 대해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사고 관리감독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09.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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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5시10분께 장목면 황포해수욕장 바다에서 김 모(39)씨가 물에 빠진 아들(9)을 구하고 자신은 숨졌다.당시 김 씨는 물놀이하는 아들이 허우적대는 것을 발견, 바다에 뛰어들어 구명환으로 구한 뒤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더위를 식히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 통영 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거제경찰서는 29일 펜션과 찜질방을 돌며 도박장을 개장한 조직폭력배 A(34)씨 등 10명을 도박개장 등 혐의로 구속했다.또 이 도박장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B(53·여)씨 등 22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7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장목면 모 펜션에서 거제와 통영, 사천 등 지역에서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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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1.08.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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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9시20분께 사등면 사곡리 해안가에서 수상 오토바이를 타던 노모(38)씨가 바다에 빠진 뒤 긴급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만에 숨졌다.노씨는 사등면의 모 레저업체에서 친구들과 여가를 즐기다 레저업체 계류장에 세워진 수상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통영해경은 노씨가 교각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머리를 부딪쳐 사고가 난 것 같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참고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
거제인터넷신문
2011.08.06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