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폐회한 거제시의회 제196회 정례회 때 20일, 21일 거제시의원들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송미량 거제시의원 시정에 관한 질문]존경하고 사랑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옥포 1,2동 지역구의원 노동당 소속 송미량입니다.주민의 복리증진과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반대식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또한 본 의원에게 귀중한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거제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권민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지방자치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바쁘신 가운데 방청석을 찾아주신 거제시민과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여전히
국회 대한민국살리기 포럼 소속 김한표 국회의원은 14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차타고 서울가자’ 라는 주제의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김한표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지역 교통분야 전문가인 김경환 경상대학교 명예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김태형 국토교통부 민자철도팀장, 이승욱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과장, 이병희 경상남도 서부권개발국장,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서일준 거제부시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주제발표자인 김경환 경상대학교 명예교수는 지역낙후도가 높음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교통에서 소외되고 있는 경남 내륙지역을 관통하는 내륙철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경환 교수는 "미래 비용·
김한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은 지난 11일 대우조선해양 신뢰관에서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협의회(김영보 회장)로부터 대우조선해양 추가지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협의회 김영보 회장은 "김한표 의원께서 경영위기에 놓인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입안하시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셨다”면서, "아울러 사내협력사의 위상과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신데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에 대해 김한표 의원은 "여러분을 동지로 생각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지난 10월말 주식거래가 정상화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 권민호 거제시장, 12일 오후까지 민주당 경남도당에 입당 원서 내지 않아권민호 거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반대하면서 그 동안 거제시내 곳곳에서 ‘1인 시위’를 벌인 20여 명의 민주당 일반 당원들이 12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이유는 “권민호 거제시장 민주당 입당 반대”를 주장하기 위해서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권민호 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보면 수구에 가까운 전형적인 보수주의자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오로지 개인의 영달만 쫓는 후안무치한 정치인이 아닐 수 없다”고 밝히면서 “(권 시장은) 보수 정당을 헌신짝 버리듯 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또
14일 오후 2시 30분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차타고 서울가자(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국회 대한민국살리기 포럼 주최하고, 김한표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조선경기 불황에 따른 지역경제 회생을 위하여 대우조선 살리기에 이어 거제의 최대의 관심 사항중 하나인 남부내륙 고속철도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열리게 됐다.토론회는 김한표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경환 경상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가 ‘남부내륙철도는 달리고 싶다’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토론자로는 이승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손명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이병희 경상남도 서부권개발국장,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서일준 거제시 부시장이 참여한다. 김한표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여성위원회(박금자 여성위원장) 주관으로 지난 11일 도당 5층 강당에서 ‘김장으로 사랑을 나눠요’ 봉사활동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표 위원장, 위원장 부인 이경숙 여사, 도의원 박금자 여성위원회, 여성위원회, 각 당원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명 참여하였다.연말에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껏 담근 김치를 도내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미혼모시설 등 50여곳의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김한표 경남도당위원장은 “‘사랑의 김치 나누기’봉사활동의 참여해주신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모든 분들의 천사같은 마음과 작은 정성이 모아져 담근 김치가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지난 4일 석유공사 거제지사를 방문, 석유비축기지의 지진대비 대응활동 및 지진대책 등에 대한 에 대비한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지역위원회는 석유공사의 PT와 현장 내 원유 이송배관 등 주요시설물 안전 상태를 세밀히 점검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24시간 비상 재난대응 태세를 확인했다.이는 지난달 15일 포항 지진 사태에 따른 거제지역 석유비축기지의 안전도를 점검하는 차원이였다.변광용위원장은 “지진 대책 뿐만 아니라 해일 등 위험요인에 대비한 재난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했다.이날 방문에는 변광용위원장, 김대봉 최양희시의원, 거제시장 출마예상자들과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는 권민호 거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여부를 결정할 경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 개최 움직임을 감지한 듯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4일 오전에는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소속 일부 운영위원들이 권 시장 입당 반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도당을 방문했다.거제지역위원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권민호 거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또 한번 높였다.성명서에는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성갑‧김대봉‧최양희 시의원 등 4명의 당연직 운영위원 외 14명 운영위원을 포함해 18명이 이름을 올렸다.거제지역위원회 핵심 당직자들은 “권민호 거제시장 입당은 민주당의 상식‧원칙‧정의에 어긋나고, 당의 정체성, 가치, 정신의 훼손하는 일
팩트 1 :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당원인 하준명 씨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참 다채롭고 신나는군요. 어른신들 실력이 참 놀랍구요. 발표회 도중 참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군요. 이 분 다 아시는 분이시죠? 권 시장 8년 간의 실정(失政)을 살피고 바로 잡느라 한참 바쁘실 분이 행사마다 나타나 바쁘게 인사하고 다니는군요. 급기야 웃통을 벗고 노래까지 선사합니다. 공적 지위를 이용한 이런 사전 선거적인 형태는 혈세로 녹봉을 받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윤리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우리당(민주당)에서 정확한 지적과 비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개별적으로 이에 대해 언론사에 기고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속보]‘권민호 거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여부를 결정할 경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곧 열릴 것이다’는 소식이 지역에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 차원의 조직적 반발이 본격화되고 있다.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19명 운영위원 중 7명 운영위원들은 4일 아침 창원 경남도당 사무실을 방문해, “권민호 거제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도당을 방문한 운영위원 중 한 명은 본사와 통화에서 “도당 사무처장을 만나 ‘권민호 시장 입당을 반대한다’는 거제지역위원회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거제지역위원회가 이미 낸 ‘권 시장 입당’ 반대 성명서, 경남도당에 보낸 권 시장 입당 반대 공문, 권 시장 입당 반대 당원 서명부를 함께 냈다”고
자유한국당은 지진 발생 이후 포항을 찾던 관광객과 소비자의 발길이 줄어들어 전통시장 및 자영업을 하시는 상인들의 매출 극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 당원들이 포항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등 포항 서민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11월 29일 강기윤 경남도당 민생정책위원장과 경남도당 당직자 50여명이 포항 북구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지진피해성금을 전달하고, 포항 서민경제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죽도시장과 일대 상가 등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아울러 경남 16개 당원협의회도 지난 11월 25일부터 당원협의회별 주요당직자와 당원들이 포항지역을 방문하여 포항 서민경제살리기 캠페인에 동
권민호 거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지역 정가 이슈로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권 시장은 지난달 24일 기자간담회 때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안되면 무소속으로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권 시장은 무소속으로 도지사 선거에 도전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하에,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입당 성사를 위해 물밑에서 정치작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었음이 드러나고 있다.권민호 시장은 13일 한 ‘시사주간지’와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서 권 시장은 “도지사 선거는 바람만으론 힘든 규모의 선거다. 조직이 강해야 하기 때문에 정당 소속을 뛰어야 한다. 도지사를 도전하는 입장에서 무소속 출마와 민주당 입당 후 경선을 고민했다”고 말했다.이어서 권 시장은 다소 정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은 9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8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경제부처 정책질의’에서, ‘국지도 58호선(송정-문동)’,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거가대교 등 유료도로 통행료 인하’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했다.국지도 58호선(송정-문동) 사업과 관련하여ㅍ“송정-문동구간 국지도 58호선은 이미 예타를 마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절차로 착공이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으므로 금년 내에 본 사업에 대한 적정성검사를 마치고 내년 초에 조속히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적정성검사는 내년 1월 초에 검토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답변했
지난 6일 거제시의회는 소속의원 이형철(의회운영위원장), 김성갑(총무사회위원장), 김대봉 의원과 지역주민인 손진일(상문동 송전설로 추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한국전력공사 담당자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찾아 관계자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 회의에서 시의회는 ‘송전설로 건설사업 지중화 촉구 및 상동변전소 외곽 이전 촉구 결의안’과 ‘거제시민 서명서’를 전달했다.또한, 산업통상자원부 담당관에게 ‘한국전력공사에서 현재 일방적으로 추진중인 송전설로 복선화 사업이 지역 여론을 무시한 일방적인 사업 추진임’을 주장하면서 지중화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한편, 시의회는 지난 10월 25일 열린 제19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중 거제시의회 의장 반대식을 비롯한 전 의원이 ‘통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주요 당직자 및 당원 40여명은 지난 4일, 경남도당에서 주최한 민주성지순례 행사에 참여하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민홍철)은 김경수 국회의원, 각 지역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당원들이 함께하는 ‘3.15에서 5.18까지’ 민주성지 순례행사를 개최해 광주 국립 5.18민주 묘지 등을 함께 참배했다.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촛불혁명 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3.15의거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되돌아보면서 민주당이 계승하고자 하는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개최했다.변광용 위원장은 “거제와 경남이 바뀌고 있다. 이는 어렵고 척박한 정치 환
권민호 거제시장이 25일 경남지사 선거에 나설 의사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 향후 거취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권 시장은 거제시장 3선에 도전하는 대신 경남지사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4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 신분이다. 지역 정가에선 민주당 입당 여부가 관심사다.권 시장은 이날 "시장 3선은 하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민주당 입당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자존심을 굽혀가며 굳이 사정해서 입당하고 싶지는 않다"고 입장을 정리했다.경남지사 선거 출마여부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겠느냐"는 단서를 달면서도 "무소속이라도 경남지사 선거에 도전할 의향은 있다"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가 저도 소유권의 완전한 반환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김대봉 시의원의 시정질의, 지역위원회의 완전한 소유권 반환 기자회견에 이어 청와대를 방문, 저도의 소유권 반환을 강력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변광용 지역위원장, 김성갑, 김대봉, 최양희 시의원, 정호준 사무국장 등은 18일 청와대를 방문해 정무수석실 백두현 지방자치분권 선임행정관과 저도 소유권 반환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지고 완전한 소유권 반환에 대한 지역위의 확고한 입장을 전달했다.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은 “저도의 완전한 소유권 반환을 염원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30여년을 넘기고 있다. 침체된 거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제관광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거제시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29일 창원소재 미혼모 시설 ‘생명터’를 비롯하여 풀잎마을, 김해장유지역아동 센터 3곳과, 추석연휴동안에는 거제베데스다의집, 작은예수회고현공동체, 실로암 등 도내복지시설 3곳 등 총6곳을 방문하였다.이날 방문에는 김한표 도당위원장과 함께 창원시성산구 강기윤 당협위원장, 김해시을 이만기 당협위원장, 윤한홍 국회의원 부인인 박은실 여사 및 당직자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시설봉사와 함께 필요한 각종 물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새민중정당 김종훈 대표(울산 동구 국회의원)는 지난 25일 경남지역을 방문하여, 대우조선 퇴근시간 방문과 거제지역 새민중정당 당원 및 건설노조 거제레미콘지회 노동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대우조선 서문 퇴근선전전에는 새민중정당 경남도당 석영철 위원장(전, 경남도의원)과 새민중정당 거제시위원회 성만호 위원장, 이길종 전, 도의원이 참석하여, 현장노동자의 직접 정치를 통해 기층 당원과 현장이 중심이 되는 진짜 진보정당에 거제지역 노동자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으며, 대우조선 현장연대 신승훈 회장과 현장연대 회원들도 퇴근선전에 함께 동참하면서, 퇴근하는 대우조선 노동자들에게 단체교섭과 고용안정, 그리고 사곡지구 해양플랜트 부지매입 반대와 관련한 요구들을 호소했다.또한, 김
지난 8월 30일 장명호(64‧호적명 장명식) 씨 1인 시위를 통해 ‘유람선 인허가 미끼 정치적 정적 제거 사주설’ 폭로 이후 9월 한 달 동안 관련 뉴스가 지역 정가를 뜨겁게 달궜다. 장 씨는 장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하게 될 지심도행 지세포 유람선 지분 참여와 유람선 선박 지입 척수 등을 거제시장으로부터 받아주는 댓가로 중간 브로커인 김 모(JD‧63) 전 거제시의원으로부터 6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람선 지분 참여와 유람선 지입 추진 주체는 일운면 12개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지세포항발전협의회'다. 또 장 씨는 권민호 거제시장이 유람선 지분 참여 허가를 미끼로 자신의 민주당 입당을 반대하는 정치인들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해 정치적으로 매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