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고현항 재개발의 새로운 사업파트너인 부강종합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기본계획을 지난해 12월 중순 국토해양부에 변경 신청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거제시 해양항만과 담당공무원은 “지난해 12월 중순 국토해양부에 고현항 재개발 기본계획 변경 신청을 했다”며 “지금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치고 있으며, 올해 열리는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 안건으로 상정될 계획이다”고 했다.지난해 4월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고현항 재개발 기본계획 수정계획은 고현동, 장평동 전면 해상 618,436㎡(187,076평)를 매립해 항만시설 53,510㎡(16,187평), 공공시설 323,808㎡(97,951평), 유치시설 241,118㎡(72,938평)를 조성토록 했다.GS건설 컨소시엄이 제출한 고현항 재개발 계획은
개발
김철문 기자
2013.01.03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