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기념사업회(회장 옥순선)는 지난 13일 둔덕면 방하리 지전당골 청마묘소에서 청마유치환시인을 추모하는 기신제를 지냈다.이날 기신제에는 청마시인의 유족을 비롯해 조상도 전 거제시장, 김득수 전 거제시 의회 의장, 김복희 전 거제시의원, 이영준 통영시립박물관 초대관장, 김정희 거제문인협회장, 김임준 둔덕농협장, 문인, 지역민, 관계 공무원, 청마기념사업회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청마 유치환 시인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신제는 헌주, 헌다에 이어 이성보 자연예술랜드 대표의 고유문 낭독이 있었다. 이어서 모든 참석자의 재배 후 음복
역사
거제인터넷신문
2020.02.17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