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거제시어울림체육대회’를 열었다.지적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뉴스포츠체험과 어울림 마당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가졌다.거제시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통합의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한다.
지난 2023 K4리그 10라운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선 거제시민축구단이 오는 13일 대전하나시티즌 B팀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2021년 5연승을 거둔 이후 최다연승행진중인 거제시민축구단은 거제시민들 앞에서 리그 1위팀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거제시민축구단은 9경기에서 18득점 7실점으로 매서운 득점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홈인 거제에서 치룬 3경기에서 2승 1무 5득점 무실점으로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고 있기에 이번 홈경기에서
2020년 6월 창단이래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는 거제시민축구단이 현재 패배가 없는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4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현재 거제시민축구단은 7경기 4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13라운드~17라운드까지 4위를 기록했던 것이 최고 성적이었으나 작년 기록을 깨고 현재 리그 2위로 K3리그 자동승격이 가능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FA컵에서도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비록 3라운드에서는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승격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패배했다. 그
거제시청씨름단이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23 평창오대산천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이번 경기에는 손영민 거제시청씨름단 명예부단장과 최석이 감독을 중심으로 무궁화급(80kg 이하) 1명(이다현), 국화급(70kg 이하) 1명(서민희), 매화급(60kg 이하) 3명(최다혜, 이나영, 노은수)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대회는 8일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을 시작으로 9일 태백급 예선과 여자부 개인전 및 단체전 결승이 치러진다.지난해 거제장사 씨름대회 및 안산 김홍도장사
거제시는 말산업 육성과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은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며 승마체험비 32만원 중 70%인 22만 4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9만 6천원을 본인 부담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억 2천 8백만원(자부담 포함)을 투입해 4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희망자 중 대상자로 확정된 학생들은 관내 민간 승마장 1개소(동부면 소재 다솔 승마장)에서 주말(토·일)에 09시부터 17시까지 안전교육과 승마이론 교육, 말타기 등으로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달 3월 31일 경주한수원축구단(K3리그)을 상대로 한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를 거두면서 FA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2023 하나원큐 FA컵은 K4리그와는 별개로 대한축구협회(KFA)에서 주최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다. 아마추어리그인 K5리그부터 세미프로격인 K3·4리그와 프로리그인 K리그1·2 총 58팀이 참가하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아우르는 가장 큰 규모의 축구 대회다.1라운드에서는 작년 K4리그 준우승팀으로 올해 K3리그로 승격한 양평FC를 홈에서 2:0으로 격파했
경기도 용인특례시 수지구(區) 축구협회 임원단 60여명과 권오성 수지구청장이 지난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 및 친선축구’ 행사를 가졌다. 또 거제 관광으로 행사 의미를 더했다.거제시 축구협회, 거제고등학교 총동문 축구단과 자매결연‧친선축구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용인 수지구 축구협회 거제 방문은 거제 사등면 성포 출신으로 성포중‧거제수고를 졸업한 김수환 축구협회 회장이 큰 역할을 했다. 김 회장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거제시에서는 전기풍. 윤준영 도의원과 옥영민 거제시축구협회장
거제시민축구단은 오는 3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 B팀과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번 홈 개막전은 거제시민축구단의 2023 K4리그 2라운드다. 1라운드는 지난 2월 26일에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를 상대했다.거제시민축구단은 2021년 K4리그 참가한 뒤 개막전 및 홈 개막전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홈에서 열린 1라운드 개막전에서 패하였다. 그리고 2022년 원정에서 열린 1라운드 개막전과 홈에서 열린 2라운드 홈 개막전은 모두 무승부를 거두었다. 여기에 더해 올해에도 지난 2월 26일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병갑)은 지난 24일, 생활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 1명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다온영농조합법인(양홍수 대표)에서 꿈드림 청소년 11명이 2022년 4개월간 표고버섯 재배 직업훈련으로 종묘 심기부터 수확, 가공,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친구를 위해 뜻깊게 쓰고자 22만 4천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프로그램을 함께한 강부경 소장은“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제품과 열정을 가지고 진행했던 판매훈련을 통해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누군가를 향한 꿈드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선한
거제시민축구단은 오는 2월 26일 15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3 K4리그에 출전한다. 2021년 K4리그에 처음 참가한 후 3번째 시즌이다.2021년 K4리그에서 16팀 중 6위를 기록하며 K4리그에 완벽히 적응했고, 2022년 K4리그에 2번째로 참가하면서 16팀 중 8위를 기록하며 K4리그 내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올해 3번째 K4리그에 참가하면서 ‘TOGETHER, WE MAKE HISTORY’라는 슬로건처럼 거제시민들과 거제시민축구단이 함께 역사의 세 번째 페이지를 써내려가려 한다.올해
거제시가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거제시에는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중·고등부)가 진행중이며, K리그1(프로축구 1부리그) 명가 수원삼성 블루윙즈 팀이 현재 전지훈련 중에 있따. 또, 이번에 K리그1으로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과 아쉽게 승격에 실패한 K리그2(프로축구 2부리그) 부천FC가 차례차례 전지훈련을 위해 거제로 향한다. 농구 명가 고려대 농구부와 작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고려대 럭비부도 거제를 전지훈련지로 정했다.거제시는 온화한 겨울 기후조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월 19일부터 6일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박종우 시장은 13일 오전,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할 거제시청 씨름단으로부터 출전신고를 받은 뒤 문지훈 거제시 씨름협회장, 손영민 명예부단장, 최석이 감독, 출전선수들과 함께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박종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과 열정으로 연습에 매진한 선수들 모두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대회 기간 중 부상을 특히 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씨름협회에서 주최하고 영암군체육회, 영암군
제22회 거제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6~27일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가운데 거제유나이티드(청년부, 장년부), 백년FC(50대부)가 각각 우승하며 막을 내렸다.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7개팀, 장년부 6개팀, 50대부 7개팀, 실버부 3개팀 등 총 23개팀이 출전했다.청년부 우승은 거제유나이티드가 차지했으며, 일운축구클럽이 준우승했다. 최우수선수는 이보람(거제유나이티드), 우수선수 민경록(일운축구클럽), 감독상은 강길웅(거제유나이티드)이 선정됐다.장년부 우승은 거제유나이티드, 준우
오는 12월 10일 덕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4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개최된다.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는 2004년에 시작하여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며 그간 매년 1월에 개최했지만 올해는 12월로 앞당겨 개최한다.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추진위원장(지성진)은 “거제도 국제펭귄축제는 내국인을 비롯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세계적인 축제였다”며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3년 가까이 너나 할 것 없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축제의 주요행사는 겨울바다 축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5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참가하였다.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91개 클럽, 4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0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사)거제시공공스포츠클럽은 농구, 수영 종목에 20명의 선수가 출전해 농구 초등부 남, 여 전문선수반 2위, 취미반(남자부) 3위, 수영 초등 취미반 배영 50M에서 옥채원(상동초등학교 5학년) 1위의 성적을 각각 거뒀다.
3쿠션 당구가 국민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거제에서 당구 동호인들의 대축제가 열린다.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11월 20일 '제2회 거제시장배 국제식 3C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당구협회(회장 남진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거제시와, 거제시의회, KNB당구재료, (주)저도유람선, 현대서비스(오비점)에서 후원한다.지난 2019년 제1회 거제시장배 대회 이후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전국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면서 전국 쓰리쿠션 당구 동호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3일 아주운동장에서 관내 이주노동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주노동자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노동자 체육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거제고성통영 노동건강문화공간 새터(대표 노승복)에서 주관하고 경남도와 거제시에서 지원했다.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이주노동자와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나라 별 장기자랑,
거제시청이‘2022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및‘제2회 안산김홍도 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거제시청은 20일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도 안산시청과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종합전적 3-2로 신승을 거두고 거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해 2관왕에 등극했다.거제시청은 준결승전에서 구례군청을 맞아 최다혜, 서민희. 한유란의 활약을 앞세워 종합전적 3-0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 안산시청을 만난 거제시청은 첫 번째 경기에서 매화급(60㎏급) 최다
거제시청씨름단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다현 선수가 무궁화급(80Kg이하) 1위, 한유란 선수가 매화급(60Kg이하) 2위, 서민희 선수가 무궁화급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추석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다현 선수는 결승전에서 맞붙은 엄하진(전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으로 무궁화급 금메달을 차지하여 여자 천하장사로서의 명성을 알렸다.역도에서 씨름으로 종목을 변경한 지 5년째인 서민희 선수는 국화급에서 무궁화급으로 한 체급을 올려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