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보건소장)에서는 지난 2월 20일부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2024년 ‘헤아림 가족교실’프로그램을 시작했다.헤아림 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역량을 향상시키고, 치매환자와 보호자간 정서 및 정보교류 지원을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한다.또한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자‘자조모임’과 ‘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고령사회의 선제적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 진단검사가 필요한 사람 중 지원기준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 치매검사비를 지원한다.치매검사비 지원 대상은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며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에 해당되어야 한다. 기준에 충족되는 대상자는 관내 협약병원에 진단·감별검사를 의뢰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만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가 가능하다.검사비 지원범위는 지원항목에
거제시보건소는 3월부터 7월까지 거제시민 중 당뇨 질환자 및 고위험군 60명을 대상으로 건강 수준 및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당뇨 집중관리 프로그램인「달콤한 인생을 위한 매일 당관리」를 운영한다.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 및 설문지 작성 등 사전평가를 시작으로 간호사, 영양사 등 관리팀을 구성하여 12주 동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대상자가 매일 측정한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1:1 맞춤 코칭 & 피드백을 제공한다.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와 연계하여 질환의 이해, 운동, 식이 관리 등 집합교육을 실시로 더 풍부한 프로그램을 제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최근 영국, 미국 등 홍역 퇴치 인증을 받은 국가에서도 홍역이 산발적 유행이 발생하고, 우리나라도 해외 유입을 통한 홍역 환자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시는 “홍역에 걸린 후엔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적 치료밖에 없어, 효과적인 예방법은 예방접종이라며 반드시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한,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해외 여행력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줄 것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제시보건소는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 방법을 제시하고 개인에 맞는 근력운동을 지도하는 「1일 근력운동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영 기간은 3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0분간, 개인수업으로 1회 진행되고 거제시보건소 체력단련실(2층)에서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거제시민 중 비만장애인과 50세이상의 비만인이다.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055-639-6185)로 문의하면 된다.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기본적인 근육량이 충분한 청년층보다는 근육량이 적은 50세 이상의 중년층에게 운동
거제시보건소는 체지방률이 높은 비만장애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체활동 지식 및 실천방법을 제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한 2024년 장애인을 위한‘비만탈출 행복시작 1기’의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영 기간은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이며 10주간 주 2회 (화,목) 오전 10시 시작하여 50분간, 거제시보건소 보건홀 (3층)에서 진행하게 된다.참여자 대상으로 사전·사후검사(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체성분 검사)를 하고,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시상해 운동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 할
거제시 보건소는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금연 클리닉 방문 시 ▲금연상담사가 1:1 개별상담 ▲전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비대면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 물품 무료 제공 ▲6개월 금연 성공 시 거제사랑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또한, 직장생활 등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들을 위하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보건소장)는 지난 2월 15일 대한적십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치매파트너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뜻으로, 치매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후 치매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된다.치매안심센터는 매주 화, 목요일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치매안심센터와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거제시 제8358-13대대 전 장병을 대상으로 자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을 실시했다.교육을 받은 장병들은 주변의 경고 신호(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신호)를 확인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자살 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생명지킴이’로써의 활동이 기대된다.특히, 올해는‘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개정으로 자살예방교육의 의무화가 추진됨에 따라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학교 등은 인식개선교육과 생명지킴이 내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보건소장)는 체계적이고 촘촘한 치매관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등록환자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치매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2,684명으로, 1차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활용한 변동사항 확인 후 2차 전화를 통한 유선조사로 이뤄질 예정이다.조사내용은 ▲실거주지 및 동거형태,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현황, ▲맞춤형사례관리서비스 이용 여부 등이며, 조사결과는 치매환자 돌봄관리 대상자
거제시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폐암은 54~74세 남녀 중 폐암발생 고위험군(국민건강보험공단 선별 대상자)이 대상이다. 단,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1년 주기) ▲간암(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6개월 주기)은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검진 받을 수 있다.국가 암 검진기관으로는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면 주소
거제시보건소는 2월 22일부터 19세 이상인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거제시민 선착순 30명 대상으로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과 시계형 활동량계 등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과 비대면으로 소통하면서 24주 간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자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활동량계를 제공받으며 이를 통해 걸음수·심박수·소모칼로리 등 신체활동량을 분석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 스스로 하루의 식사일기, 운동일
거제시보건소는 걷기리더로서 자질과 역량을 갖춘 지도자를 교육해 올바른 걷기운동을 활성화하고자 2024년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3월 21일~22일 하루 8시간씩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대한바른걷기협회 소속 강사의 지도하에 걷기운동의 필요성, 지도자의 역할, 올바른 걷기자세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모집인원은 30명으로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육 수료시 대한바른걷기협회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향후 거제시의 걷기 관련
거제시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치료센터 운영 및 재활기구 무료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재활치료센터에서는 상하지 운동기 등 다양한 재활기구를 이용해 재활 운동과 물리치료가 가능하며 시민 모두가 이용 가능하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다만 금요일은 등록장애인 가정 방문을 통한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운영하지 않는다.또한, 단기간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을 위한 재활기구 무료 대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재활기구는 휠체어(수동형, 거상형, 아동형), 보행기, 목발 등 총 54대이다. 대여기간은 1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보건소장)에서는 지난 2월 6일부터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2024년 '기억더+하기' 쉼터프로그램을 시작했다.쉼터 프로그램은 기본 건강돌봄과 맞춤형 인지강화훈련 및 전문강사를 활용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운동·미술·음악치료 등), 야외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어르신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치매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부여한다.또한 낮 시간 동안 어르신들을 보호하여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지원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하여 치매어르신 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
거제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 지질 4종 검사(총콜레스테롤, 저밀도,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미세 단백뇨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진행되는 혈당검사는 공복이 필요하고 검사 당일 식사, 운동, 약 복용 정도 등에 따라 수치 변화가 심하지만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당 평균치를 나타내는 수치로 공복을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무료 측정을 통해 당뇨 및 고지혈증, 기타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기존 당뇨병환자는 정기적 검사를 위해 관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고등학생, 면·동 산불감시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기관 생활지원사, 조선소 사업장 안전관리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노인대학 어르신 등 지역공동체와 생애주기별 시민을 대상으로 자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연중 실시한다.특히, 올해는‘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개정에 따라 자살예방교육의 의무화가 추진되고, 인식개선교육과 생명지킴이 내용의 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게 된다.이에,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거제시 생명지킴이
거제시는 편리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공공심야약국’을 거제프라자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 및 공휴일에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의약품 구매 편의제공, 경증환자의 응급실 진료시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약국으로 심야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지난해 심야시간 대 이용 현황은 총 1,817명으로 월평균 152명이었으며, 구입 약품은 해열·진통·소염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거제시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늦은 밤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2월 19일부터 상반기 치매예방교실「기억반짝 청춘교실」을 매주 월·수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웃음치료·원예수업·음악수업·신체운동 등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교구놀이, 독서수업 등 인지학습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웃음체조, 훌라댄스 등 신체활동을 통해 운동기능을 향상시켜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궁극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치매파트너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치매파트너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활동으로는 일상생활 속 치매 환자 배려하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 알리기 등이 있으며,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9,254명의 파트너를 양성하여 관리하고 있다.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s://partner.nid.or.kr) 회원가입 후 필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