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달 19일 거제 남부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를 완료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20년 10월 16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접수받은 후, 지난 12월 24일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접수, 1차 보완, 2차 보완을 거쳐, 19일 ‘조건부 동의’로 최종 협의했다.조건부 동의의 핵심 내용은 ‘거제외줄달팽이 및 대홍란 서식지’는 원형보전토록 했으며, 팔색조 서식지 보전을 위해 저감방안을 강구토록 했다.휴양‧문화서비스Zone 계획지 10만9,482㎡, 포레스토‧레저Zone 계획지 8만5,591㎡, 골프장 부지 2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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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23.06.26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