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12일 김경렬 거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부터 관내 호우피해 상황보고를 받은 뒤 곧바로 옥포 등 수해지역 및 산사태 피해지역으로 이동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도록 촉구했다. 12일 오전 9시 기준, 거제시 관내 주요 피해사항으로는 공공시설 부분에서 도로사면 유실 11개소(약 2,800만원), 도로 파손 2개소(약 6,700만원), 하천 석축 유실 3개소(약 8,800만원), 도로 침수 및 배수불량, 하천범람 26개소 등으로 잠정 집계되었다.사유시설 피해는 육상 양식 7건(약 3억3천만원), 주택 침수 18건(약 1,400만원), 농작물 유실 3건(약 180만원), 사면 유실, 기타 침수, 정전 11개소 등으로 파악되었으며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7.09.13 19:15
-
-
[ 성명서 ]거제시민들께 드립니다- 거제시장을 둘러싼 정치폭로에 대한 노동당의 입장가뜩이나 어려운 조선경기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을 나고 있는 이 때, 자칭 조폭이라는 장 씨의 폭로로 인해 거제의 정치권은 물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많은 시민들의 자존심에 상당한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폭로의 정당성과 사실 여부를 떠나 우리 노동당 소속의 의원이 그 언저리에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힘들게 거제 진보정치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저희들로서는 안타까움과 더불어, 거제시민 여러분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실망을 드린데 대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저희는 이번 폭로사태가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 올바른 방향으로 잘 정리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또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7.09.06 15:57
-
최근 조직폭력배 장명호씨에 의해 알려진 “권민호 거제시장이 조폭인 장명호 자신을 사주하여 거제 민주당 핵심세력을 제거하라고 했다”며 시청앞에서의 1인시위와 그 과정에서 그가 제공한 음성녹취와 자술서로 인하여 권시장이 직접 사주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지금까지 없었지만 거제 정가와 거제시민들이 느끼는 분노와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이번사건의 전모는 조폭 장명호씨가 주장하는 대로 권민호 현 시장의 사주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므로 아직 어떤 예단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미 경남도경의 광역수사대애서 수사에 착수하였기에 그 과정과 결과를 지켜 볼 수밖에 없습니다.또한 조폭 장명호씨가 로비자금에서 쓰였다고 알려지는 6천5백만원의 출처가 전 거제시의원 김모씨로부터 나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7.09.05 22:57
-
-
-
스스로를 조폭이라고 밝힌 장 모 씨가 지난 8월 30일 거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권민호 거제시장이 조직폭력배를 사주해 민주당의 핵심세력을 제거해 달라.’고 사주했다며 ‘시장의 즉시 사죄와 사퇴’를 주장하고 나서, 거제 정가(政家)는 물론 지역 언론과 시민사회에 큰 파장을 낳고 있다.1인 시위 후 장모씨는 거제시청 안 카페에서 지역 기자들에게 9장 분량의 자필 고발장과 사건 관련 내용을 담았다는 녹음파일 5건을 들려주었으며, 기자들은 고발장을 복사하고 파일을 다운 받았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지역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장 씨는 전현직 지역정치인에게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품과 향응을 직접 제공했다. 또한 장 씨는 그 실명과 함께 향응 제공 장소와 시간을 공개했다. 장씨가 밝힌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7.09.02 11:14
-
-
지난 30일 오전, 자신을 조직폭력배라고 밝힌 한 시민이 ‘권민호 거제시장이 조직폭력배를 동원, 민주당 핵심세력 제거하라’고 사주했으며, 이에 ‘시장은 즉시 사죄하고 사퇴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거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어처구니없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장 모씨는 권민호 거제시장과 전직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등이 자신과 만나 지심도 유람선 허가를 대가로 권시장의 입당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를 정치적으로 매장시킬 것을 주문하였고, 이에 장 모씨는 더불어민주당 주요인사에게 의도적, 기획적으로 접근 한 후 향응 및 금품 등을 제공하였으며 관련내용을 녹취 및 기록하여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장 모씨의 주장대로라면 권민호시장의 사주에 의해 의도적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7.08.31 21:37
-
이 소식이 과연 2017년 지금 시대의 소식이 맞기는 한가? 어디 느와르 영화의 스토리는 아닌가? 다시 묻고 또 묻게 된다.어제 거제 지역 정가를 발칵 뒤집어놓을 의혹이 시작되었다. 지역 언론의 기사들에 따르면, 8월 30일, 장모씨는 거제시청 앞에서 “민주당 핵심세력 제거를 조폭에게 사주한 권 시장은 즉시 사과하고 시장직에서 물러나라”라는 내용으로 직접 손글씨로 피켓을 만들어 1인 시위를 했다. 또, 그 제거시킬 대상들도 실명이 이미 공개되었고, 의혹에 등장한 인물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이름만 대면 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내년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던 정치인들이다. 그 관련자들이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거제지역을 걷잡을 수 없는 충격으로 휩싸였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7.08.31 20:53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여 낮고 겸손한 자세로 ‘친서민’, ‘친생활’, ‘친봉사’ 정치로 도민들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고자 아래와 같이 경남도당 당직자 공모를 실시합니다.자유한국당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아 래 -□ 모집대상① 위원장 : 중앙직능위경남연합회장,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홍보위원장, 디지털정당위원장,장애인위원장, 노동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 차세대여성위원장, 미래세대위원장,대학생위원장, 실버세대위원장, 다문화가족지원위원장, 법률자문위원장, 교육위원장,문화예술위원장, 체육위원장② 위 원 : 여성위원회(차세대여성위 포함), 청년위원회(미래세대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7.08.30 19:53
-
-
■ 노동당 경남도당, 종교인 세무조사 유예 발의 관련경남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한표(경남 거제), 김성찬(경남 진해) 두 사람이 계속된 헛발질을 하고 있다. 두 의원은 지난 9일,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하자는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에 동참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이 여론이 크게 반발하자, 이번에는 종교인에게 과세하더라도 세무조사는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21일자 기자회견에도 동참했다.노동당 경남도당(위원장 안혜린)은 이 두 의원의 최근 행동이 특정 종교인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것으로서, 국회의원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은 국민 전체 특히 자신을 선출한 지역구 주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이지, 특정 종교인에게 초법적인 특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7.08.24 17:25
-
-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이 민통선을 걸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했다.변 위원장은 이인영 국회의원이 준비한 ‘민통선이 민족통일선이 되는 날까지 2017 통일 걷기’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참여, 민통선 및 철책을 따라 50km를 걸었다. 이인영 의원 등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330여km를 걸었고 중간 중간 설훈 의원, 김한정 의원, 박홍근의원, 유은혜 의원 등이 함께했다.변 위원장은 지난 3일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한 이인영 의원 등 일행과 경기도 연천 열쇠부대서 지난 13일 합류, 파주 임진각, 도라 전망대까지 함께 걸었다.변 위원장은 “북핵, 전쟁, 개성공단, 평화, 통일, 안보, 북방경제, 생태 이러한 단어들이 걷는 동안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7.08.22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