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사등리에 위치한 (주)신풍산업(대표이사 강정덕)이 시멘트생산시설 확장면적 6,930㎡ 부지를 포함하는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결정 내용 등을 19일 고시했다.전략환경영향평가는 관련법 개정으로 사전환경성영향검토가 변경된 것이다. 이미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41,580㎡의 면적에 새롭게 증가되는 29,411㎡를 합치면 전체 면적이 70,991㎡로 늘어난다.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가 당초 5,027㎡서 2,727㎡ 늘어난 7,763㎡(10.94%), 공업용지가 32,466㎡서 18,066㎡ 늘어나 50,532㎡로 71.18%를 차지한다. 녹지 용지는 증가된 8,618㎡를 포함해 12,696㎡로 17.88%를 차지한다.
개발
김철문 기자
2012.11.1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