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의 사전적 의미는 힘을 합하여 서로 도운다는 뜻입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형태와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협력이 있어 왔습니다.일찍이 우리 조상들이 보여준 협력의 아름다운 모습으로는 바쁜 농번기에 유휴 노동력을 교환한 품앗이를 비롯하여, 마을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해 조직된 두레 등이 있으며 이는 공동체의식에 기반을 둔 협력의 대표적 사례입니다.오늘날에도 이러한 협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 볼만한 사례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연일 계속되던 동장군이 물러가고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지리산과 계룡산 등 지역 유명산에 봄철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경남도에 다르면, 최근 5년간 산악구조 발생건수는 4,632건 중 봄·가을에 2,016건으로 봄 가을철에 집중해서 발생한다.이처럼 날이 풀리면서 기온상승으로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약간의 충격에도 힘없이 무너질 수 있으며, 햇볕이 들지 않는 음지에는 아직도 지반이 얼어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또한 겨울철 수축된 근육들이 갑작스런 등산으로 인해 근육통과 인대 손상을 동반 할 우려가 있다.자칫 방심하면 사건사고를 동반할 수 있는 봄철 산악활동을 하기 전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아
얼마전 신호위반 차량을 단속했다. 위반사실 안내 후 면허를 조회하니 운전자는 이미 벌점 30점을 받은 상태였다. 신호위반은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되는 처벌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단속이 이뤄지면 범칙금 6만원과는 별도로 벌점 누적으로 인해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위 내용을 운전자에게 설명하니 운전자는 ‘벌점제도’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다.벌점제도는 교통법규 위반, 교통사고 야기, 음주운전을 한 경우 그 위반과 피해 정도에 따라 벌점을 부여하고 그 점수의 합계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시키는 제도인데 1년 동안 벌점이 40점 이상이 되면 면허가 정지, 121점 이상이면 취소된다.간단한 사례를 통해 벌점제도에 대해 좀더 살펴보도록 하자. 한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작년 우리나라는 공식적인 고령사회로 진입을 했다. UN은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로 정의한다.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우리나라는 2017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4%가 넘어섰다.이처럼 고령사회에 다가서면서 늘고 있는 것이 노인 요양 보호시설이다. 노인 요양 보호시설은 대부분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대부분 이용하는 곳이다. 자칫 이곳에서 화재가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은 곳이다.2014년 5월 전남 장성 요양병
거제시의 미래100년 먹거리사업이라면서 사곡산단 개발에 혈안이 되어 있는 찬성측의 주장은 사등리, 사곡리를 포함해서 육지부,해면부를 포함해 약140만평을 해양플랜트 산업단지로 조성하여 삼성, 대우조선에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거제시를 살려보겠다고 하는 그 마음(?)만은 거제시를 생각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그런 마음이 있는데 왜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시민단체에서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느냐’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이사업을 정확히 알고, 현 상황을 바로 보고 하는 말인지 의심이 된다. 필자는 20여년간 삼성조선에서 근무했고 사등에 살고 있는 평범한 주민인데, 사곡산단 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안타까워서 주민대책위를 만들었다. 또 실수요자조합 이사라는 사람의 언론 기고에 반론을 위해
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맡고 계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된다. 그 만큼 화재는 우리의 생명, 재산 등을 앗아갈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대응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이번 충북제천 화재때 소방차량이 출동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에 신속한 출동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건물은 불타고 사람들은 구조를 바라고 있는 그 시간에 소방차는 현장 인근까지 진입하였어도 들어가지 못하고 주차된 차 한 대씩 치우느라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러다가 인명피해는 더 커지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게된 것이다.화재, 구조, 구급활동 등 소방현장 활동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화재출동인의 경우
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 승인에 대한 작금의 국토부 태도가 무척 안타깝다. 이미 승인을 하기 위한 모든 절차가 끝난 상황임에도 국토부가 이 거대한 사업을 송두리째 움켜쥐고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시와 우리시민들, 이사업의 개발주체인 실수요조합원들을 어떻게 보고 이러는 것인가? 모든 절차의 최종심인 국가산업단지 심의위원회에서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한 이 사업을 무슨 연유로 이렇게 오랫동안 뜸을 들이며 묶어두고 있는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국토부가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심의위원들께 물어보자 전체 심의위원 24명중 한사람을 제외한 23명이 “이 사업은 해도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손을 들어주었다. 그때가 2017년 12월말 경이다. 그로부터 2개월여가 지나가는 지
거제시의 내일은 도시 전략설계에 있고, 그 전략 설계에 의한 도시 설계에 거제의 미래가 달렸다. 그것이 없는 거제는 결단코 말하는데 내일은 없다.가까운 나라를 예를 들자면 ‘요코하마 MM(미나토 미라이)21’ 그것이고, ‘도쿄 21’ 그것이다. 멀게는 스웨덴을 말뫼가 그것이고, 독일의 프라이그 부르크가 그것이고,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가 그것이고, 브라질의 쿠리치바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인천의 송도 국제도시, 행정수도 세종시, 부산의 에코델타시티가 그것 등이다.Global 시대에 도시의 전략설계에 의한 도시설계가 없다는 것은 올림픽게임을 치르는 선수들에게 상대를 제압할 전략과 선수들의 개개인 기술과 장단점의 분석 없이 경기가 목적 이것과 같다.21세기는 Global 시대는 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학교폭력예방상담특별위원회 위원장 박 명 희시대가 변해오면서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대가 되었다. 최근 커리어 우먼(Career woman)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 대다수가 사회로 진출하면서 직장 내 여성이 자리를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이러한 변화가 오면서 직장 내 성추행에 대한 문제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A여검사의 몇 년전 ‘성추행’에 대하여 폭로를 하였다. 이에 검찰이라는 거대 조직이 얼마나 여검사들에게 힘든 사건들을 만들었는지 점점 밝혀졌다.한
주택이나 건물·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납세자라면 7월에 이어 9월에도 납부해야할 재산세 고지서를 받아 보게 될 것이다.매년 납부해야 하는 재산세지만 왜 번거롭게 7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납부해야 하는가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재산세는 6월1일 현재 주택 등의 재산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나눠 부과되는데, 주택분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한번 만 부과된다.그러나 10만원이 초과되면 7월에는 주택분의 1/2(주택의 부속토지 포함)과 건축물분(사무실, 상가 등)에 대해,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주택의 부속토지 제외)에 대해 세금이 부과된다.재산세를 이처럼 두 번에 나눠서 내는 이유는 뭘까?세금부담을 경감해 준다는 의미가 가장 크다.
신문(新聞) 보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거제 관련 기사에 눈이 먼저 간다. 다음으로 거제시와 가까운 부산시‧창원시‧통영시‧고성군 등 이웃 지자체 움직임에 관심을 가진다.2일 눈에 띈 기사는 “거제시 공무원 뇌물혐의 구속기소”, “창원시, 530만㎡(160만평)의 6개 첨단 산업단지 만든다”였다.먼저 ‘거제시 공무원 뇌물혐의 구속 기사’는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다. 거제시 환경사업소 하수처리과 8급 공무원인 조모씨는 ‘관급 공사 수주 댓가 명목’으로 3개 업체서 각각 1,150만원, 1,800만원, 1,400만원을 합쳐 4,3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뇌물을 받은 기간은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9개월 동안이다. 한 달에 약 480만원씩 챙긴 꼴이다.이 공무원은
필자는 지난해 입시 교육정책 서두르면 안 된다는 주장을 편적이 있었다.벌써 새 정부 들어 교육제도를 손대자 ‘교육특구’ 전세가 요동쳤다.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학생선발 ‘우선권 폐지’방침에 일반고 선호 현상의 부각으로 우수학군인 강남 목동 전세가 새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에도 불구하고 한 달 새 1억 이상 껑충 뛰었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입시제도는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학원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일방적으로 될 수 없다.작년 8월 31일 대학 입시 개편 안 발표가 벽에 부딪혀 유예되어 금년 8월 발표할 것으로 되어있지만 분명한 것은 국가발전의 인재육성에 중요한 부분으로 학생을 중심에 두고 그 대안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입시 제도가 왜 어른들의 욕
최근 북극발 한파가 엄습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다.소방청의 올 겨울철(2017.12.1.~ 2018.1.14.)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작년 동기간 대비 사망자 증가 111%(45명→95명), 부상자 증가 60%(214명→343명)로 특히 주거시설에서의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화재로 인한 사상자들은 불에 의한 인명피해가 아닌 대피 지연에 따른 연기와 유독가스 흡입에 의한 인명피해가 대부분이다.유독가스가 공장이나 기타 위험물 등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화재 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파와 매트리스 등 대부분의 물건에서 상당한 유독가스가 배출된다.연기와 유독가스가 위험한 이유는 그 자체로서 신
■ 거제지역 경제‧인구‧부동산‧아파트 등 전 분야 고전 면치 못해‘네이버 검색창’에 ‘거제 불황’을 검색하면 부산일보가 지난 23일 보도한 “(조선 불황에 우는 울산·거제) 조선소 주변 원룸 60% '빈방'…노른자 상권까지 '헐값' 매각’”이라는 기사가 뜬다. 또 경남신문이 지난 22일 보도한 “거제 ‘불황의 그늘’ 언제 걷힐까?”라는 기사가 검색된다. 두 신문이 보도한 내용을 간추리면, 거제시의 현재 상황이 모든 사회 지표에서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다.거제지역 양대 조선사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근로자 수는 최고였던 지난 2015년 말 직영·사내·사외 모두 합해 9만2164명이었다. 2년 후인 지난해 말에는 3만897
겨울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많이 있지만 먹는 것을 제외 한다면 전기매트가 가장 떠오를 것이다. 매년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가스와 기름값의 상승으로 매 겨울 전기매트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피부가 찢어질 듯한 날씨 속에서 일을 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 나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것은 전기매트만한 것이 없다.하지만 최근 사례를 보면 전열기 등 허용전류 이상의 많은 부하를 사용하여 과전류로 전원 코드의 절연파괴로 인한 단락(합선)과 전선의 마찰 및 꺾임 등 외부손상에 의한 발화, 접어서 보관하여 열선의 끊어짐으로 인한 반단선(연선 일부 끊어짐) 발화, 온도조절기 손상으로 인한 적정 온도 이상의 과열, 라텍스 재질의 침대 매트리스 위에 이불을 겹겹이 깔아놓아 열이 방출되지 못하여 장시간 축적등의
“그들은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하여 위탁운영 종료 3개월 정도를 앞두고 사회복지사가 필요하게끔 만들어 15일의 공고기간도 줄이면서 특정인을 채용하게 된다. 연간 운영비가 8천만원대인 곳에서 그 특정인 1인 에게 발생되는 인건비 관련 총액은 6천 60만원이나 된다.”“겉으로는 3건의 이력서가 접수되어 심사를 거쳐 그 특정인을 채용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현실은 특정인 1인의 이력서 외에 2건은 가짜이고 조작된 것이다.”이러한 보도는 2016년 9월 22일 모닝뉴스에 ‘거제종복, 복지사 채용 유령지원자 등장’의 기사로 처음 알게 됐다.가짜 이력서를 끼워 넣고 서류심사를 조작한 K과장은 2018년 1월 16일 법원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고 18일자 ‘복지관 유령지원자 채용비리 K과장
사례1 : 16일 한 중앙일간지는 “강남을 때렸는데 지방이 쓰러졌다”는 1면 탑 기사를 통해 “정부가 서울 강남 집값 잡기에만 골몰한 사이 지방 부동산 경기는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기사에는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작년 서울 아파트값이 평균 5.3% 오를 때 경남은 3.2% 내렸다”며 “거제(-6.1%), 창원(-5.1%)은 조선업 불황까지 겹쳐 지역 경제가 붕괴직전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거제시가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많이 내린 도시로 기사에 언급했다.중앙일간지 기사 내용이 거제시의 실제 주택 시장 현황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는 전국의 아파트 시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코너가
격물치지(格物致知),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어 사물의 도리를 깨닫는 경지에 이름을 뜻하며 사물이나 환상 속에 숨겨져 있는 바른 이치를 연구하여 나의 지식을 명확하게 함을 말한다.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던 조선이 무너졌고, 해운이 휩쓸려 나갔고, 최근에는 자동차까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러다가 간 한국 주축 제조업이 모두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크다.‘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제조업’이며 그래서 “미국 독일 일본 중국마저 ‘제조업 부활’ 정책,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U턴 정책’ 등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16년 전인 2000년 9월, 스웨덴의 3대 항구이며 조선도시인 말뫼의 현지 언론이 ‘말뫼가 울었다’고 대서특필했다. 말뫼
올해 제2차 정례회 개회중인 거제시의회가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거제시 도시계획조례’의 일부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이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상위 법령의 개정에 따라 관련 조항을 정비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지만, 핵심은 송미량 시의원이 발의한 산지개발에 있어 경사도 규정을 강화하는 안이다.이 안은 현행 ‘개발행위허가 대상 토지의 평균경사도가 20도 이하인 토지’를 ‘평균경사도가 20도 이하이고 20도 이상인 지역의 면적이 전체 면적의 100분의 40 이하인 토지’로 개정하자는 것이다. 경사도 20도 이상의 급경사지 개발을 줄여 난개발을 방지하자는 취지다. 시는 조례 개정으로 옹벽 한 계단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안은
본사는 지난달 28일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승인 여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의 ‘서면 심의’가 끝났다고 보도했다.심의는 서면으로 10일 동안 진행됐다. 심의위원은 중앙 전문위원 14명과 지역 전문위원 10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다. 국토부는 이들에게 심의자료를 주고 위원들은 10일간 서면심사를 한 뒤 국토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국토부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 관계 공무원은 지난달 28일 본사와 통화에서 “심의 위원 의견이 과반수 이상 찬성이면 국가산단 승인쪽으로 가닥을 잡고 행정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심의 위원 의견이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나왔는지 궁금하다. 본사가 여러 명의 국가산단 추진 관계자들을 취재했다. 직접 확인한 결과 매우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