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는 거제관광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관광해설 표준자료집을 제작하고 배부에 나섰다.'거제, 그곳이 알고 싶다'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자료집에는 거제관광 안내도와 기본현황 그리고 주요 관광지 12곳(거제해금강, 외도보타니아, 바람의 언덕, 신선대, 공곶이, 지심도, 옥포대첩기념공원,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칠천량해전공원, 조선해양문화관, 김영삼대통령생가 및 기록전시관, 청마생가 및 기념관)에 대한 해설 표준 매뉴얼이 실려 있다.그동안 문화관광해설사가 아닌 관광업 종사자나 일반시민들은 관광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일부 유람선사에서 관광객들에게 지역 현황과 거제해금강 등에 대해 잘못된 설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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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7.07.0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