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송정IC~문동까지 연장하는 국가지원지방도58호선 노선 결정에 앞서 예비타당성조사 노선도에 따라 해당 지역 인근을 개발행위허가 제한 구역으로 묶어 29일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하지만 예비타당성조사 노선도에 포함돼 있는 일부지역을 제외시켜 특혜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거제시는 29일부터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노선 결정 고시일까지 연초면, 양정동, 수월동 일원 4,800,460㎡((1,452,139평)를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묵었다. 이에 따라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 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 분할, 녹지지역·관리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 물건을 1개월 이상 쌓아놓는 행위 등이 전면 금지된다.또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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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기자
2013.07.29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