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산 32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삼성중공업 기숙사 건립 도시개발사업이 구역지정,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10월 27일 ‘거제 장평(연곡)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장평(연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면적은 120,244㎡(36,374평)이며,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구역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전체 토지이용계획은 120,244㎡이며, 이 중 공동주택 주거용지가 84,437㎡(69.4%)이다. 공공용지는 36,807㎡(30.6%)이며, 소공원 3,098㎡, 대체구거 2,454㎡, 도로 14,436㎡, 완충녹지 16,819㎡이다.경남도는 실시계획을 인가하면서 공동주택용지의
개발
김철문 기자
2011.11.0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