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홍영표 환노위 위원장과 면담2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갑ㆍ최양희 거제시의원, 배윤주 통영시의원, 이쌍자 고성군의원, 김대봉 경남도당 청년위원장은 국회를 방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및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 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가지고 조선산업 전반에 대한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관련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거제시의회 김성갑ㆍ최양희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에서, 김성갑 의원은 “정부정책의 실패와 방만·부실경영 등에 기인한 조선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고통분담이라는 미명하에 노동자의 일방적 희생만 강요하고 있는 구조조정 형국”임을 지적했다.이어 “최근 노동자가 자살하고, 협력업체 폐업으로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해 노동자와 그 가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추진 간담회'에 참석해 김천~거제간 남부내륙고속철도망 사업이 대통령 공약사항으로서, 낙후된 지역경제 발전과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새롭게 제안되어 국토부에서 검토 중인 민자사업추진안에 대한 설명과 보고가 이뤄졌다. 설명에 나선 김연규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민자사업 추진시 △기존 코레일 요금 수준의 합리적 요금수준 적용 가능 △철도 건설과 지역 개발사업의 일체적 추진 가능 △정부 주도 재정사업에 비해 예산부족에 따른 공사지연 우려가 낮은 장점을 통한 사업기간 단축 △민간자본 활용을 통한
지난 10일 검찰이 고현동에 있는 김한표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실을 압수 수색한 후 열흘 가까이 지나고 있다. 압수 수색 후 분위기가 의외로 차분하다.국제신문은 18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해 모 지구 조합장 구속 기소…검찰, 김한표·김맹곤 수사 박차”라는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건설사 오너 신병처리 미뤄”라는 부제목까지 달았다.지역의 한 인터넷언론도 “검찰, 김해 도시개발사업 비리 조합장·브로커 등 구속기소”라는 제목으로 18일 관련 기사를 같이 내보냈다.첫 번째, ‘조합장·브로커를 구속 기소했다’는 사실 관계부터 살펴보자. 부산지검 특별수사부(임관혁 부장검사)는 C사 실제 운영자인 김모 씨에게서 현금 1억 원과 수천만 원 상당의 회사 지분 등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19일(금)에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새누리당-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최근 조선·해운업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부산, 울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김해 신공항 후속대책 추진 △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항공·나노 융합 국가산단 조성 △지리산 일원(산청·함양군) 케이블카 설치 △사천시 일원 항공 MRO 사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또한 경상남도, 부산, 울산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 ‘2017년 국고예산 주요현안사업’과 관련한 건의도 이어졌다. 경남도는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
거제시는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실무관계 공무원 1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을지연습 실제훈련 관계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오는 23일 오후3시 연초면 한내리 소재 거제시 자원순환시설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실제훈련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 관계자는 오늘날 안보환경에 적합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습수행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올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참관인, 거제시 유관기관 단체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16일 열린 '2016 정부 추경안 심사'관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선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감 확보를 위한 정부의 추경지원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날 김 의원은 유일호 경제부총리에게 “추경은 국민의 혈세로 편성되는 것이니만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번 추경이 산업구조 개혁과 규제철폐 그리고 기업 투자 유인책 확대 등의 정책과 병행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구체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에게 “정부 지역발전특별회계 사업의 실집행이 연례적으로 부진한 측면이 있다. 현재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위급한 상황이니 만큼 정부가 편성한 예산이 국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지
정의당 경남도당은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경남지역순회 정당연설회 일정에 맞춰 17일 오후 6시30분 고현사거리에서 거제지역 정당연설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거제지역 연설회에서는 사드와 같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국가적 현안 이슈와 경남 및 거제지역 현안이슈를 함께 다룰 예정이다.거제지역 연설회에는 홍준표 도지사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였던 여영국 경남도의원(도당위원장)이 참석한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대명리조트와 신촌사거리 간 도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국도14호선(대명리조트~신촌사거리) 도로 확·포장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로병목지점 개선 5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국도14호선(대명리조트~신촌사거리 구간)은 해금강,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구조라해수욕장 등 거제의 주요 관광지로 통하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지난 2013년 대명리조트가 개장함으로 외래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교통체증의 심화 및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국도14호선(대명리조트~신촌사거리 구간) 도로 확·포장사업이 완공되면 거제시내에서 아주터널을 지나 능마장 및 일운 방향으로 향하는 왕복 4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로 와 달라’는 거제홍보 및 방문 협조 공문과 홍보 동영상을 전국으로 발송했다.거제지역위(위원장 변광용)는 더불어민주당 전국 253개 시, 군 지역위원회 앞으로 이같은 내용의 홍보 공문 및 동영상을 지난달 29일 전국으로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공문은 거제지역위-경남도당-중앙당 조직국-각 시, 도당-전국 각 시,군 지역위원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 전달됐다.거제지역위는 공문에서 “거제시는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큰 축임과 동시에 해금강을 비롯한 내도, 외도, 장사도, 흑진주 몽돌해변을 비롯해 크고 작은 이름난 해수욕장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고 진시황의 불로초 전설, 임진왜란 첫 승전지, 포로수용소, 청마 유치환 기념관 등 역사의 스토리가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가 내년 대선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지역 조직정비에 착수했다.거제지역위는 지난 15일 공공청사에서 거제지역대의원대회를 갖고 중앙대의원 45명, 지역 대의원 77명, 상무위원 30명 등을 선출하며 지역위 기간 조직을 완료했다.중앙대의원은 당 대표, 대통령후보 선출 등에 투표권을 갖는 당의 핵심단위이다.이날 대의원대회에는 최재성 전 총무본부장(3선 의원)이 강사로 초빙돼 직접 민주주의를 위한 집단토론회 구축, 정권교체를 위한 당의 준비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변광용 위원장은 “주요 조직 구성을 1차 완료했다. 앞으로 면, 동 책임자, 여성위원장, 대학생위원장 등 실제 활동 조직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조만간 이도 마무리 할 것이다”며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다. 다수의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지난 22일 12시 '시·군의회 의장단 선출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특별조사위원회는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 결과보고서 및 1차 소명서 등을 검토한 결과, 해당행위를 한 것이 밝혀진 의원들에 대해서는 그 행위의 내용 및 징계수위에 관한 검토의견을 윤리위원회에 전달키로 하였고, 선출과정에서 명백한 해당행위는 없었으나 당내 갈등과 분열이 일부 야기된 시·군의회에 대해서는 도당 차원에서 화합과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내용의 권고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이날 회의결과 당내 의장단 후보자 경선 등의 합의 결과를 위배하고 타 후보 또는 야당 후보를 지원하는 등 분란을 야기한 의원들에 대해서는 해당행위의
경남 도내 한 일간지가 보도한 기사를 놓고, 권민호 거제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오히려 ‘이슈화’되는 느낌이다. 또한 경남도민일보 보도 후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 등 몇몇 거제시의원의 처신(處身)도 입방아에 오를 전망이다.경남도민일보는 지난 20일 ‘소탈한 행보-쇼윈도 행정, (권민호) 거제시장 향한 엇갈린 시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주말에는 경차를 타고, 열린 시장실, 서울 출장 때 찜질방 이용, 비서실 축소, 출장 때 수행비서를 대동하지 않는 점 등을 내세워 ‘소탈한 시장’ 이미지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기사 서두를 꺼냈다. 하지만 20일 자 경남도민일보는 1명의 거제시의원 발언을 인용하면서 권민호 시장의 ‘소탈 행보’는 “그 순수성을 의심하는 시선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22일 오후 2시, 당사 회의실에서 ‘시·군의회 의장단 선출 특별조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도내 18개 전체 시·군의회를 대상으로 의장단 선출과정에서의 해당행위 및 비리 혐의에 대한 기초조사 및 사실관계 파악 등 진상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도당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조사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그 동안 진행된 시·군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 대한 경위를 파악하고 논의한 결과, 보다 정확한 사실관계의 규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당의원들에게 소명서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는 25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소명서 검토를 통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윤리위원회 회부 등 추후 절차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남부내륙고속철도포럼'간담회에 참석해 현재까지 진행된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추진경과와 향후 착공계획 등에 대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철도시설공단·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관계기관의 합동보고를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남부내륙고속철도의 전체현황 및 사업추진 경과 등에 대한 합동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국토부는 김천~진주~거제간 남부 내륙고속철도와 관련해서, 현재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와함께 국토부는 민간건설사에서 지난 3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받아서 적정성을 검토 중으로 검토결과에 따라 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그리고 국토부 강호인 장관은 남부내륙고속철도와 관련해 “앞으로 국민소득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제20대 총선공약인 ‘내 아이를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설립이후, 거제시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교육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게 된다.그리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지원은 물론 전업주부가 급한 용무가 생기거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필요가 있을 때, 시간제로 영유아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에 필요한 각종 정부지원정책·교육자료 제공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이번 특교 배정에 대해 김 의원은 “거제시민의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첫 걸음으로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 및 수준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11일(월)에 열린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선·해운업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해운보증기구 설립과 관련한 정부사업이 조속하게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날 김 의원은 지난해 정부예산 집행과정에서, 해운사 선박건조 프로젝트에 대한 보증지원을 주업무로 하는‘해운보증기구설립’을 위한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출자' 사업이 예산현액 500억 중 300억만 집행되고 200억원은 불용된 점을 집중 지적했다.김 의원은 “최근 조선해양플랜트 및 해운분야 구조조정으로 해운보증기구인 '해양보증보험' 설립 이후 자본금 확충이 추진될 때, 민간 출자 부진을 이유로 지난해에 기재부는 예산 배정을 하지 않았고, 이에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전원 오찬에 참석해, 청와대 경제수석과 고용복지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에게 최근 조선산업 구조조정으로 따른 정부차원의 고용안정 대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건의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처한 어려운 경제상황과 국민들의 삶을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무겁고, 다시 한 번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해 대한민국을 선진 일류 국가로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또한, 김한표 의원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최근 조선산업 구조조정으로 거제시민 여러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신속하게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젊은 세대 인구 구성비가 높은 거제 지역의 경우 다가올 기초단체장 선거나 차기 국회의원 선거 때 선거 결과를 예측키 어렵게 됐다. 거제 지역의 경우 20대는 전국 평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30대는 전국 평균 18.1%에 비해 7.2% 높은 25.3% 인구 구성비를 보이고 있다. 40대 인구 구성비도 전국 평균 21.0%보다 3% 높은 24.0%다.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20대~30대 초반의 유권자 투표율이 크게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을 분석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전국 1만3,777개 투표구 중 1,448개 투표구의 선거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4일 제343회 국회 임시회 대정부질문 경제분야 질의자로 나서 대우조선해양의 부실과 부도덕함과 현재 추진 중인 조선업 구조조정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조선해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방안 강구를 촉구했다.이 날 김 의원은 “대우조선해양 위기 원인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해양플랜트의 대규모 손실 발생 및 무리한 해외투자 실패가 있다. 그러나 주요 원인으로는 대우조선해양의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조선기술개발, 인력양성, R&D 등에는 소홀한 이유”라고 지적했으며,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산업은행을 포함한 정부도 현 사태의 주범”이라고 이어 지적했다.이에 황교안 국무총리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선 심히 유감스럽고 아쉽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공정위 및 국가보훈처 등 소관기관으로부터 주요 업무 및 현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이뤄지는 불공정거래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며,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 날 김 의원은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와 대기업의 거래질서 확립이라는 명목 하에 이뤄지는 단가후려치기 등의 영향으로 영세한 협력업체의 대표나 직원들은 혹독한 고통을 겪으며 경영을 포기하거나, 자살까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공정위는 지방 중소업체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더 이상 불공정거래로 피해보는 이들이 없도록 조속히 대책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또한 김 의원은 “흥남철수작전은 세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