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연사 들녘이다, 아니다 상동이 적지다’는 논란이 일었던 종합터미널 이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묻는 시민이 있었다. 거제시는 2009년 5월 한국종합기술에 용역을 의뢰해 그해 8월 여객․화물․전세버스 종합터미널은 연초면 연사들녘이 적지다는 발표를 했다. 그리고 거제시는 2009년 10월부터 도시기본계획 변경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사업부지 면적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15,000㎡,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16,000㎡,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20,000㎡, 전세버스 공영차고지 16,000㎡, 공원·도로 29,700㎡, 기타시설 6,600㎡를 합쳐 103,300㎡(31,248평)로 계획했다.그 이후 연초와 상동 간 주민 갈등이 있었고, 행정력 낭비, 시의회
교통
김철문 기자
2011.10.13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