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남해안 관광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건설키로 한 43개의 마리나 항만에 거제가 포함된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윤영 국회의원의 보도자료와 본사의 취재과정에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윤영 국회의원은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건설과 거제의 마리나항만 개발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4일 보도자료를 냈다. 윤영 의원은 “2일 정부가 발표한 동·서·남해안권 초광역개발 기본구상 중, 남해안 썬벨트계획에 거제시민의 숙원 사업인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건설과 거제를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한 마리나항만의 개발이 사실상 포함됐다”고 밝혔다. 윤영 의원은 국회 등원 후 지난 1년 6개월간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10여 차례 이상 관계
정부는 남해안 관광투자 활성화 명목으로 국립공원과 수산자원보호구역 등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로 해 '개발이냐 보존이냐'의 갈림길에 섰다. 정부는 2일 대구에서 열린 '지역발전위원회' 회의에서 '남해안 관광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을 확정했다.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방안에 따르면 ▲ 관광개발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 우수한 경관창출 및 관광콘텐츠 확충 ▲ 투자여건 개선 및 환경보존대책 추진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정부는 관광개발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일환으로 △ 자연공원제도 개선 △ 수산자원보호구역 제도개선 △ 문화재 보호 및 건축관련 규제개선을 내놓았다. 정부는 자연공원제도 개선 차원에서 자연공원구역이라도 투자유치를 위해 구역조정이 가능토록 하고, 현행 10년인 공원계획 변경주기를 단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 조선산업의 현대화를 위한 합작 사업에 참여한다. 지난 18일 러시아 극동지역인 블라디보스톡 인근에 위치한 볼쇼이 카멘 지역, 쯔베즈다 국영조선소에서 러시아 부총리 이고르 세친 (Igor I. Sechin) 총리, 연해주 주지사 및 러시아내 주요 정치 및 재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새로운 조선소 건설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이 초대 참석 했다. 2007년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조선산업 육성을 위한 대통령령'을 발표 이후 러시아의 조선사업 육성은 러시아의 우선 순위 정책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푸틴의 조선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최근 러시아는 해양 석유 및 가스 탐사 및 생산을 설비, 석유 및 가스 운반에 필요한 선박을 자국
(주)덕산종합건설이 아주동 택지개발지구 '석호해와루' 뒷쪽 지점에 '거제아주지구 덕산아내1차' 아파트 건립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추진중이다. 덕산건설은 아주동 도시개발구역 13블럭 31,53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아파트 630세대 건립 계획을 세워 거제시에 '교통영향분석'을 20일 검토의뢰했다. 사업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아파트 용적률은 199.77%, 건폐율은 19.89%로 적용받는다. 덕산종합건설은 임대아파트 건립으로 지역에 널리 이름이 알려진 아주지구 아파트는 임대아파트가 아닌 일반분양 아파트라고 덕산종합건설 관계자가 밝혔다. 계획상으로는 2011년까지 사업을 끝낼 계획이지만, 덕산종합건설 관계자는 "사업 시행시기나 분양시기가 확정된 것은 없고 가장 초기
대산종합개발의 하청 실전 석산, 거제SM의 동부 부춘 채석단지 추진에 이어 '연초면 오비지구 석산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독봉산 또는 오비뒷산'을 놓고 검토중인 고현항 재개발 석산까지 합치면 석산 과다 시대를 맞을 전망이다. 산림청장이 인허가권자인 채석단지를 제외하고 하청 실전과 연초 오비 석산은 허가권자가 '거제시장'으로 시장 임기말과 맞물려 있어 '배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마라'는 속담을 연상케 하고 있다.효성산업(주)(대표 윤효성)은 이번달 16일 '오비석산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거제시에 제출하고 오는 25일 오후 2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오비마을회관에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가진다고 공고했다. 한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고현항 재개발의 실수요자는 거제시장이다.' 국토해양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가 지난 9일 고현항 공유수면 매립 찬성의견을 내면서 밝힌 내용이다. "(고현항 재개발의) 모든 돈은 삼성에서 투자를 한다. 조약상 보면, 미분양시에도 충분한 대책을 삼성에서 강구를 하고 있고 또 이 모든 책임을 삼성에서 지지 거제시에서 지는 경우는 없다." "모든 사업 주체가 삼성이고 SPC(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해서 은행하고 돈을 빌려서 한 사업인데 삼성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당연히." 이는 김한겸 시장이 16일 열린 거제시 의회 임시회에서 발언한 내용으로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이 비밀리에 작성한 '조약'이 있음을 직접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고현항의 실수요자는 거제시장이라고 밝힌 반면, 김한겸 거제시장은 고
고현항 인공섬 조성을 위한 공유수면매립여부를 국토해양부가 9일 찬성함으로써 고현항 재개발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오후 최장현 2차관을 위원장으로, 지형·지질 관련부처 공무원, 학계 및 민간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서 고현항 재개발 공유수면 전면 618,436㎡의 매립 승인여부에 대해 찬성으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0일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고현항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변경 신청부터 올해 4월 고현항 재개발 기본계획 고시에 이어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까지 통과됨으로 고현항 재개발 기본계획 단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고현항 재개발 기본계획의 마지막 단계는 도시기본계획 변경으로 지난 9월 공
장목 로이젠 골프장과 거제 옥산 골프장의 물 문제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 로이젠, 광역상수도서 지하수로 물공급 변경 서류 낙동강유역환경청 제출…파장 예상 장목면 송진포와 황포마을 일원에 들어서는 로이젠 골프장은 지난해 2월 공사가 시작돼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벌이고 있다. 로이젠측은 골프장에 하루 필요한 잔디용수 1,417톤과 음용수용 174톤 등 1,591톤은 광역상수도를 끌여와 쓰겠다고 골프장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로이젠측은 광역상수도가 2012년 이후에나 인입이 가능해지자 잔디용수와 생활용수를 지하수로 사용하겠다는 용수 공급 변경를 주요 골자로 하는 '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 서류를 거제시 도시과에 최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제시 도시과는 "낙동강
고현항 재개발 공유수면매립여부를 결정하는 중앙연안관리심의회가 11월 중에 열릴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와 더불어 물밑에서는 고현항 재개발 관련 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국토해양부 연안계획과 담당공무원은 28일 통화에서 "(전국에서 30여건이 접수돼 있는 공유수면매립반영 요청을 감안하면) 중앙연심의회가 조만간 열려야 한다. 10월은 어렵고 11월 중에는 개최될 것이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와 더불어 28일 오후 김한겸 거제시장 주재로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연초면 연사삼거리에서 인공섬 전면을 거쳐, 장평오거리, 수창아파트 국도14호선까지 연결하는 4.5㎞의 '고현항 재개발 주변연결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삼성중공업
사등면 사곡 삼거리 거제면 방향 위쪽 산 지역에 2,300세대 대단위 아파트 건립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거제시는 사곡1·2지구 202,886㎡(61,373평)에 대해 '주거형 제2종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입안 공람공고 및 주민의견 청취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28·29일 각각 공고했다. 공람기간과 주민의견 수렴 기간이 2지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번달 20일까지이며, 1지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21일까지이다. (주)영진주택건설(대표 김경도)이 추진하는 사곡1지구는 사등면 사곡리 산69-1번지 외 36필지 100,647㎡(30,445평)의 부지에 아파트 1,180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전체부지 면적 중 아파트 단지 69,761㎡는 1·2단지로 나눠져 각
고현항 인공섬 조성사업이 공공성보다는 이익을 극대화하는 상업시설 위주로 가기 위해 카멜레온식 탈바꿈(?)을 거듭하고 있다. 고현항 인공섬 조성에 필요한 상업용지 461,000㎡를 늘리기 위해 25일 열린 '도시기본계획 변경 공청회' 자료에는 올해 4월 10일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주거시설 53,536㎡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주거시설 자리는 '복합시설'로 바뀌었다. 또한 시설 배치도는 수시로 변경된다. 주거시설이 사라진 것을 은폐(?)하기 위한 의도인 지 지금까지의 배치도에서는 한번도 보이지 않던 '시민광장'이 주차장 옆에 불쑥 등장했다. ▲ 25일 공청회 개최, 시민참석 저조25일 열린 공청회는 오석기 동아대 교수의 사회로 김영 경상대 교수, 강호철
장목 로이젠 골프장에 하루에 필요한 물은 생활용수 174톤, 잔디용수 1,417톤 등 1,591톤이다. 남강광역상수도 1,200톤을 끌여와 생활용수와 잔디용수로 사용하고, 부족한 물은 호수(lake)에 고이는 물을 재활용하겠다고 골프장 허가를 받았다. 또 비상시를 대비해 심정 지하수를 개발하되 하루에 178톤 이내로 지하수 사용량을 최소화해야 하겠다고 허가를 받았다. 로이젠측은 장목 농협 앞까지 와있는 상수도를 송진포 골프장까지 연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지난해 12월 2일 지하수굴착신고를 거제시에 내고 골프장 안에 깊이 350m, 넓이 200㎜의 지하수 다섯 공을 뚫었다. 굴착을 완료하고 9월 15일 거제시에 낸 '지하수 개발 이용허가 신청서'에 다섯 공의 하루 취수계획량은 각각 600톤, 400톤, 25
고현항에 인공섬을 조성하는 고현항 재개발 추진 일정 중에 오는 25일 중요 일정이 잡혀 있어 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앙연안관리심의회는 오는 25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거제시가 올해 6월 14일 요청한 '고현항재개발 공유수면 매립 반영 요청의 건'을 심의 의결할 것으로 비공식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고현항 공유수면 매립 요청 건이 통과될 수 있을 지 시민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날 연안관리심의회는 고현항 매립 이외에도 한내일반산업단지, 삼성중공업(죽도국가산업단지) 내 사곡지구 매립 건이 같이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고현항 재개발사업은 고현항 전면 618,436㎡(187,000평)를 매립하여 552,613㎡의 상업용지와 65,823㎡의 항만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
고현항 인공섬 민자사업이 1년 넘게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비 부풀리기와 진행과정의 투명성 문제를 가 2일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는 뉴스를 통해 "축구장 70배 크기의 고현항 매립, 인공섬 조성 사업은 매립과 기반시설까지 포함해 총 사업비가 7천억원에 이른다"며 "이같은 사업비는 5천8백억원인 거제시의 한해 살림을 뛰어넘고, 1조원이 넘는 거가대교와 이순신 대교를 제외하면 경남에서 가장 큰 민자사업이다"고 사업 규모를 비교 설명했다. 고현항 인공섬 조성사업 총 사업비는 공유수면 매립 허가 이후, 거제시가 사업제안자인 삼성중공업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조달한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는 공공용지를 제외한 24만1천㎡의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을 분양해 투자 이
8월 말 분양 예정인 수양동 현대힐스테이트 분양가에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4일 오후에 열린 거제시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분양가 가이드라인을 현대건설에 통보하고 분양승인신청을 다시 하도록 조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심사위원회는 현대건설이 입주자 모집공고 안과 함께 제출한 분양가 3.3㎡(1평) 당 742만원에 대해 심사를 벌이고, 3.3㎡(1평)당 730만원 이하로 다시 검토하도록 현대건설에 권고했다. 현대건설은 분양가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분양가를 재조정하여 재심의를 다시 요청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9명의 심사위원 중 8명이 참석했으며, 거제시민은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인 3명이 포함돼 있다. 현대건설은 수양동 885-18번지 일원 36,144
거제시는 거제면 옥산 ‘거제컨트리클럽 조성사업’ 환영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를 거제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람은 거제시 도시과나 거제면 사무소에서 지난 8월 13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가능하며,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에 대한 의견제출은 지난 8월 13일부터 시작돼 오는 9월 16일까지이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회 개최는 오는 20일 11시 거제면 사무소 2층에서 열린다. 거제면 옥산에 건립되는 ‘거제 컨트리클럽 조성사업’은 (주)다원종합건설이 4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11월까지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과 골프텔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다원종합건설은 골프장 건설 부지 내에 있는 106,094㎡에 25층 이하 아파
웅진개발(주)이 지난달 22일 거제시의회 한내일반산업단지 의견 청취 과정에서 사업지와 맞닿아 민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송전원주택 주민들을 치밀한 사전계획 하에 속이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제기돼 기업의 도덕성이 여론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연초면 한내리 해송전원 주택 16세대 입주민들은 3일 경상남도를 방문하고 허가권자인 김태호 도지사에게 거제 한내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진정서에 웅진개발(주)의 비도덕적 행위가 적시돼 있다. 주민들이 주장하는 웅진개발의 비도덕적 행위는 ▲ 지난달 7일 열린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해송전원주택 주민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방해 ▲ 해송전원주택만 따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해놓고 유야무야 넘어간 점 ▲ 지난달 22일 오후에
거제SM(주)가 추진하는 동부면 부춘리 채석단지의 개발 방향이 골재 채취와 더불어 골재 채취 후 350,000㎡(10만7천평) 부지를 조성, 동부면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또는 호텔 등 관광휴양시설 건립에 초점이 맞춰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이로 인해 채석단지 예정지 인근 송치골마을, 삼거림마을, 부춘마을 주민들은 낙후된 동부면 발전 기대감으로 채석단지 동의가 예상 외로 빨리 진행돼 마을당 두세집을 제외하고 거의 다 동의가 이뤄진 것으로 거제SM 관계자가 밝혔다. 거제SM(주)는 지난 7월 28일 동부면 부춘리 삼거림 마을 회관에서 '거제채석단지 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채석단지가 무엇인지, 동부면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
다원종합건설(대표 정화순, 충북 천안시 소재)이 추진하는 거제면 옥산리 산 2-3번지, 일명 열마지기골에 '거제옥산골프장'과 '아파트 건립' 사업이 곧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 지난 7월 9일 경상남도(제2009-263호) 고시를 통해 용도지역 용도지구 제2종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결정된 내용을 밝혔다. 경상남도는 옥산리 산2-3번지 일원 940,928㎡(284,630평)를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결정했다. 용도지구는 '거제옥산복합개발진흥지구'로 결정해 전체 면적 중 834,834㎡(252,500평)는 골프장을 건설하기 위한 '관광유양형지구'로, 106,094㎡(32,000평)는 25층 이하 아파트를 짓기 위한 '주거형 지구'로 결정했다. 골프장을 짓기 위한 관광휴양형
거제시에 골재채취 석산이 없는 점을 틈타 곳곳에서 석산이 추진되고 있고, 인허가를 선점하기 위해 상대 석산 추진에 흠집을 내는 등 점입가경이다. 거제SM(주)(대표이사 황성민)가 동부면 부춘리 산71-1번지 일원에 대규모 채석단지를 추진하고 있어 허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거제SM(주)는 20일 거제시에 '거제 채석단지 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제출하고, 21일부터 다음달 8월 10일까지 20일간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에 들어갔다. 거제SM(주)는 오는 7월 28일 오전 10시 30분에 동부면 부춘리 삼거림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 개최도 공고했다. 거제SM(주)가 신청한 채석단지 사업면적은 진입도로 3,513㎡, 채석단지 개발계획지역 353,889㎡를 합쳐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