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이 10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국정감사 평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김 의원이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2년, 2013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김 의원은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믿어주신 만큼 항상 아래에서 국민을 섬기고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19대 국회 임기동안에도 정책, 입법 등 여러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희망의 정치를 계속이어 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국정감사 전 기간 동안 국정감사 현장을 모니터링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각 국
김한표 의원(거제시, 새누리당)은 지난 4년간(2012~2015)의 의정활동 및 추진했던 지역 현안사업 성과, 그리고 2016년 거제시 주요 현안사업 예산반영에 관한 설명을 직접 시민을 찾아가 보고하는 ‘2015년 국회의원 김한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매년 개최하는 정기 의정보고회로 거제시 관내 19개 면·동 뿐만 아니라 칠천도와 가조도에도 방문해 개최할 예정이다.김 의원은 제19대 국회 임기 중 주요성과로 거제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유치, 거제경찰서 및 소방서 1급지 승격, 거제 조선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유치, 거제 학동케이블카 착공, 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간) 도로건설 추진 등 굵직한 SOC사업 추진내역을 상세히 설명할 것이며 19개 면·동별로 지역현안사업 및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이 2016년 정부 예산안에 누락됐던 ‘거제경찰서 고현동 신현지구대 신축예산 7억 6천만원’을 국회 예결위를 통해 신규사업으로 증액시켰다. 이에 따라 신현지구대 관할지역의 치안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신현지구대는 2003년 지역경찰제 시행에 따라 파출소에서 지구대로 개편된 이후, 경찰관 근무인원이 시행이전 10명에서 2015년 42명으로 32명이 늘었다. 낡고 비좁은 지구대는 경찰관의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운 환경이었을 뿐만 아니라 지구대 치안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머무를 공간도 확보할 수 없었다.게다가 앞으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및 ‘고현항 매립 사업’으로 조성되는 신도시의 증가하는 인구와 치안수요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노후되고 협소한 신현지구대 신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김한표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신현지구대 신축예산을 확보했다.신현지구대는 1994년 현부지(141평) 부지에 지상 2층으로 지어진 건물로 당시 10명이 근무할 수 있었으나 도시화에 따라 현재 43명이 근무하는 공간으로서는 매우 낡고 협소하여 근무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주어 왔다거제경찰서에서는 신현지구대 신축이전을 위한 부지확보를 거제시와 협의 중으로 내년 연말까지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기존 지구대부지는 시민편의 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지구대 신축을 위해서 30년을 경과되어야 한다는 법적 제한을 극복해야한다며 경찰청과 기획재정부와 수차례 건의하고 협의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를 전망이다.거제시선거관리위는 3일 오후 고현동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서는 예비후보자 등록구비서류 및 등록절차, 선거운동 방법, 제한‧금지사항 안내 등을 알렸다.예비후보자 등록 후 선거운동은 ‘선거일 전 120일’에 해당되는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다. 거제시 선거구 내년 국회의원 선거 비용 제한액은 1억9,700만원이다. 예비후보자 선거 운동 때 일부 비용도 선거 비용에 포함된다.총 세대수는 10만1,165세대며, 예비후보 홍보물 발송부수는 전 세대수의 ‘10분1’인 1만117부다.이날 설명회에는 김한표 국회의원, 진성진 변호사, 이길종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2016년 정부 예산안에 누락됐던 ‘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 도로건설사업 착공예산’ 4억원을 국회 예결위를 통해 신규사업으로 증액시켰다.이번에 건설이 추진되는 ‘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 도로’는 거가대교와 국도대체 우회노선을 연결하는 것으로, 연초면 송정리 송정IC(거가대교)에서 문동동(국대도 2공구)까지 총 5.77km이다. 사업기간은 2016년에서 2020년까지로 예정돼 있고, 사업비는 국비 1,554억원 및 지방비 1,036억원 등 총 2,591억원 규모이다.이번 ‘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도로’ 건설 예산을 확보한 김 의원은 “그동안 노선변경 및 민원발생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었지만 모두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이었다”며 “사실 올해 말까
김한표 의원(거제시, 새누리당)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중 정부에 지역구 예산증액을 두 번째로 많이 한 위원으로 꼽혔다는 지난 18일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김 의원은 해당 언론보도와 관련해서 “먼저 거제의 참일꾼으로서 지역구 예산안 증액과 관련한 질의를 많이 했다는 언론보도가 된 점에 대해서, 거제시민들께 송구스런 마음이다”며 “이번 2016년 예산심사를 하면서 국회의원으로서 국가 전체적으로 중요한 사업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펼쳤지만, 이와 함께 거제시의 국회의원으로 지역의 중요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정부지원을 이끌어 내는 것도 의정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그리고 김 의원은 “사실 언론보도에서 지역구 현안만 집중적으로 지적한 것처럼 비춰졌지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2일, 2016년도 정부안 예산 심사에서 장승포항 상징조형물 설치 및 벽면 정비(장승포 동방파제~비치호텔 구간)를 위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사업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지난 2010년, 거제와 부산을 연결하는 거가대교가 개통 됨에 따라 연안여객이 감소해 장승포항은 친수관광 항만으로 기능을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 지고 있다. 이에 2012년부터 장승포항을 항만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김 의원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지난 1995년 거제시가 통합되면서 시청사가 신현으로 옮겨가고, 2011년 장승포 여객선터미널이 폐쇄됨과 동시에 장승포항 인근 주민들과 지역상권은 활력을 잃었다”며, “장승포항을 상징하는 조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열린 국회 예결위 2016년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양식어장 구조조정 시범사업비, 적조대응 방제사업비 등 어업인들의 경영환경 안정화 및 재해 방지를 위한 사업예산 반영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양식어장 구조조정사업은 어장노후화, 잦은 병해 및 적조발생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는 어업인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5년 해수부 신규사업으로 기재부에 예산 신청했으나 반영되지 못했다. 더불어 한중 FTA 비준으로 어업인들의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정부차원의 지원이 시급한 사업이다.또한, 적조대응 방제사업은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이 병행되는 사업으로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오는 16일(월)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지산업의 미래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최근 환경규제와 중국·인도 등 후발국의 제지산업 진출로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제지산업의 미래발전을 위해 기술 경쟁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일정은 1·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1부 사회자로 강원대학교 제지공학과 유정용 교수가 ‘개회식 및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한국 펄프·종이공학회 엄태진 학회장이 좌장으로 나와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토론회를 주최하는 김 의원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제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지 기술 확보 및 연구개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열린 국회 예결위 2016년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장목항 등 신규 지정된 국가어항 개발에 필요한 기본설계용역비 30억원을 예산에 반영하도록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당초 해수부는 2014년 말 타당성조사를 거쳐 국가어항 신규지정 대상항 10개소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12월 5개 항구에 대한 국가어항지정고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신규 지정된 국가어항 중 하나인 거제 장목항이 원활한 사업추진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내년 기본설계를 위한 용역이 진행돼야만 한다. 그러나 2016년 정부예산안에는 이와 같은 국비지원 사항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계획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김한표 의원은 “현재 예산상의 문제로 기본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달 28일, 2016년도 정부안 예산 심사에서 ▲ 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간) 도로 건설사업 ▲ 국도 14호선(사등면~장평동) 도로확장사업 ▲ 국도 14호선 우회도로(학동몽돌해수욕장)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유일호 국토부장관에게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유일호 국토부장관에게“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간)은 올해 말 설계가 완료되지만, 내년도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며,“송정IC에서 문동간의 국지도 58호선 구간은 고현동 일대의 차량정체를 해소하며, 차량 지·정체로 산업도로의 역활을 못하고 있는 국도 14호선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주요 사업이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는 최근, 지역 자율방범대 지원 예산과 거제시 관내 관광지 및 방파제를 중심으로 각 관광지 및 마을에 특화된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 예산 편성을 중앙당에 요청했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각 시군의 읍·면·동 단위마다 대부분 자율방범대가 조직되어 있는데 그 규모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4년말 기준, 전국 4300여개 조직, 약 10만여명에 이른다. 거제시의 경우 20개 조직, 약 600여명에 이른다.이들 자율 방범대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찰력을 보조하며 때로는 자신의 안전마저 내려놓고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범죄예방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 자율방범대는 지자체로부터 소정의 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방범초소 임대료 및 통신료, 순찰차 유류비 등 경상운영비만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2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경제부처 질의에서 장승포항 친수시설 조성 추가사업비 지원과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위한 예산지원 등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김한표 의원은 “연안여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승포항에 친수관광시설을 추가하기 위한 사업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휴식 및 경관 감상을 위한 공간 확충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장승포항에 친수시설 확보를 위한 사업비 7억을 추가로 지원된다면 볼거리를 위한 상징조형물 설치, 방파제 인근 벽면 친환경적 정비 등이 가능해져 보다 내실화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이라며 신속히 예산증액을 위한 검토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또한, 김 의원은 이어진 질의에서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5일 국도14호선 연결도로(계룡산 교차로)를 개설해 상동교차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고현동·장평동 주민들이 국도대체우회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토록 하기 위해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국도 14호선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된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국대도를 이용하기 위한 교차로가 부족하여 상동교차로의 경우에는 상습정체 및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었다. 거제시는 지난 2011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착공계획이었으나 예산부족으로 인해 착공이 지연되고 있었다.이에 김 의원은 지난 10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특별교부세 배정을 요청한 바 있으며, 국회 예결위 회의에서도 행자부 관계자 등에게 지속적으로 특별교부세 배정을 촉구했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28일에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지역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이 날 김 의원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에게 남부내륙철도 예타조사에 △ 서울~김천구간 수요 미반영 문제에 대해 개선이 필요 △ 사회적 할인율 인하 및 분석기간 확장 필요 △ 수도권 및 비수도권 맞춤형 AHP 분석기법 도입 필요 △ 측면터널 공사 비용은 예타조사에서 제외해야 △ 김천~거제간 운영비 및 운임비 일반철도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현실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의 질의에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29일, 하청초등학교에 다목적강당을 신축하고 노후급식소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9억 3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하청면 소재 하청초등학교는 1923년 설립된 이후 그 동안 강당이 없어 체육활동 및 학교행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급식소 또한 기존 교실과 복도를 개조해 사용하고 있어 공간이 협소하고 기본적인 교육행사를 기존 급식소에서 진행하고 있어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김 의원은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배정을 지난 8월부터 황우여 교육부총리를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 등에게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 신축에는 약 12개월이 소요될 예정으로 필로티·우천통로 등을 함께 설치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주최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이 토론회는 정치권과 지자체 및 사업시행 기관 등에서 KDI와 기획재정부의 남부내륙철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제기했던 수요와 편익 반영 등의 문제점 확인 을 통해 KDI와 기획재정부의 현실적인 반영을 촉구하고 시정을 요청하기 위해 개최됐다.남부내륙고속철도는 예타 1차 중간점검에서 B/C 0.5로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왔으나,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 된 예타 B/C 분석 방안(지역균형발전 가중치 상향 조정 및 국민후생증가 등 편익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방법)들이 강구될 경우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의 타당성이 높게 평
친일. 독재 미화 수순 불 보듯...권력의 역사왜곡 시도 막아야권력이 역사까지 손아귀에 넣고 입맛대로 주무르려 하고 있다.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다.역사는 사실 그대로를 기록해야 하고 아이들은 미화된 사실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을 통해 역사적 교훈를 얻고 경계를 삼는 훈련과 소양을 쌓아야 한다.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아이들의 이같은 객관적, 균형적 사고와 인식을 제어하고 권력의 의도에 따른 ‘의도된 사실’을 주입시킬 우려가 명약관화하다.친일세력과 독재정권을 미화하고 권력에 의해 저질러진 암울한 시대의 반인권적 폭거 등은 교묘히 포장돼 아이들의 인식을 유도할 가능성 또한 불 보듯 하다.다양한 독립운동의 실상과 반독재 민주화 투쟁, 친일세력의 준동과 그 잔재들, 독재 권력의 폭거,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6일(화)에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대상 종합국정감사'에서, 국내 조선업계가 세계 1위를 고수하기 위해선 고급화, 다양화, 친환경 기술확보를 위한 정부지원 대책 수립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최근 현대·삼성·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빅3 조선업계 마저 실적악화로 경영위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국내 조선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중국이나 일본보다 한 발 앞서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탱커 건조 능력을 바탕으로 해양플랜트나 크루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를 위한 기술력을 쌓고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김 의원은 “국내 조선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