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통영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지난달 23일 오후 3시 45분경 조난신고 접수 후,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남동방 약 1.1km(0.6해리) 해상에서 침몰한 A호(339톤, 대형선망, 승선원 10명, 부산선적)에 5일 수중수색을 실시하여 실종자 추정 시신 1구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은 오늘(5일) 오후 1시 15분경부터 민간잠수사 3명을 투입하여 수중수색 중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조타실 내부에서 발견하였고, 오후 1시 45분경 인양하였다고 전했다.통영해경은 인양된 시신을 거제남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거붕 백
거제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 23일 남부면 갈곶리 127대양호 선박 침몰사건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23일 선박이 침몰된 오후부터 오늘(25일)까지 이수영 거제소방서장을 포함 44명의 직원과, 30명의 의용소방대, 19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구조된 7명의 병원 이송 뿐아니라 육상 수색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거제소방서는 거제시청,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울이고있으며, 실종자3명이 발견될 때까지 남부면 신선대부터 해금강 일원의 수색을 이어갈 것이다.이수영 거제소방서장은 “실종자가 무사히 가족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5일 오전 10시 45분경 통영 도천동 소재의 황제해물탕 맞은편 노상에서 습득한 분실물(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통영파출소 김재형 경위, 이재인 순경이 민원신고 업무 종료 후 파출소로 복귀하던 중 도천동 소재 황제해물탕 맞은편 노상에서 5만원권이 흩날리고 있는 것을 발견 후 차에 내려 확인, 5만원권 약 10여장과 지갑을 습득한 것이다.지갑을 확인한 통영파출소 변소라 순경은 분실자 소유의 카드사에 연락하여 직원에게 분실자에게 연락 조치를 요청하였으며, 전화를 받은 분실자 A씨(72년생, 여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진현섭 부장판사)는 흉기를 들고 전직 지방자치단체장 집에 침입해 가족을 협박한 혐의(특수상해·특수주거침입 등)로 재판에 넘겨진 전 폭력조직 출신 장모(67)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재판부는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점, 피해자가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는 점, 누범 기간에 다시 범죄를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매우 좋지 않아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폭력조직인 '거제 프라자파'에 몸담았던 장 씨는 지난 4월 30일 저녁 김모(52) 씨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3일 오전 1시 6분경 장승포 수협 앞 해상에서 익수자 A씨(54년생, 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장승포 수협 앞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나무를 붙들고 있다고 오전 1시 6분경 행인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장승포파출소 순찰차량을 즉시 보내 오전 1시 12분경 도착, 경찰관 2명이 해상에 입수하여 A씨를 구조 후 대기중인 119구급차량 이용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통영해경 A씨는 만취한 상태였으며 저체온증 호소 외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11일 오후 5시 51분경 거제시 문동동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주민들이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는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해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급격한 화재 연소로 주민들이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연소 확대를 방지했다.불은 엔진내부 등 일부 태우고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압 되었다.2차 사고의 우려가 있는 상황을 주민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조길영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2일 오전 11시 48분경 경남 거제 지심도 북동방 10m 조업중 해상으로 추락한 익수자 A씨(47년생, 남)을 구조하였으나 사망하였다고 밝혔다.A씨가 배우자와 함께 B호(2.95톤, 연안통발)를 이용 조업 중 통발줄이 발에 걸려 해상으로 추락하여 배우자가 구조하려 하였으나 실패 후 오전 11시 48분경 소방을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장승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전 11시 59분경 현장에 도착해 주변해역을 수색하던 중 오후 12시 8분경 A씨를 발견하고 연안구조정으로 인양
통영해경 고현파출소는 23일 00:15경 거제 사두도 북서방 1해리 해상에 있던 선박에서 투묘 작업 중 부상을 입은 A씨(남, 53년생)를 긴급 이송했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14분경 거제 가조도 앞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B호(130톤, 예인선, 승선원 4명) 선원 A씨가 허리에 홋줄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고 마산VTS를 경유하여 신고된 것이다.해경은 고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하여 응급조치를 취하며 A씨를 편승 후 고현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1일 오후 6시 11분경 낚시를 하다 거제 구조라 항 인근 해상 뗏목에 고립된 A씨(67년생, 남, 창원거주)와 B씨(69년생, 여, 창원거주)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A씨와 B씨는 오후 5시경 고무보트를 이용 구조라항에서 출항하여 인근 해상 뗏목에서 낚시 중 고무보트가 떠밀려가 고립되어 112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오후 6시 19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고립자를 구조하여 육상으로 이동하였으며 고무보트를 수색, 인양했다고 전했다. 고립자는 저체온증을 호소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7일 오전 7시 6분경 거제시 동부면 가베리 함박금 앞 해상에 정박중인 선박 A호(2.99톤, 연안통발, 거제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과 합동으로 진화하였다고 밝혔다.오전 7시 6분경 동네주민이 A호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출동시켜 오전 7시 21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소방과 합동으로 소화작업을 실시 하여 오전 7시 35분경 화재를 진화 완료하였다.통영해경은 인명피해 및 주변해상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전했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5일 오전 4시 25분경 거제시 둔덕면 대류도 인근해상에서 좌초된 A호(34톤, 근해자망, 통영선적, 승선원 10명) 승선원을 구조하고, 선박 입항시까지 안전관리를 했다고 밝혔다.A호가 지난 23일 오전 7시경 통영 동호항에서 출항하여 조업 후 상기시간 거제시 대류도 인근해상에서 좌초되어 VHF통신기를 이용 통영연안VTS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정 및 구조대를 보내 오전 4시 36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승선원 7명을 구조정 및 함정으로 이선(사고 직후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4일 오후 외도의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갯바위 낚시 중 너울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오후 2시 46분경 외도에 호흡곤란 환자가 있다고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가 접수되었다.통영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오후 2시 56분경 현장에 도착해 A씨(62년생, 남)와 보호자를 경비정으로 옮겨태운 후 구조라항으로 이동하여 오후 3시 12분경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이어 오후 3시 11분경 통영 한산면 매물도 갯바위 인근해상에서 낚시중이던 B씨(6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7일 오전 8시 30분경 거제시 장승포항 하얀등대 앞 해상에 익수된 A씨(90년생, 여, 거제도 거주)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오전 8시 19분경 인근에 있던 신고자가 장승포항 하얀등대 앞에 A씨가 위태롭게 걸터앉아 위험해 보인다고 경남지방경찰청을 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걸터앉아 있던 A씨는 물로 뛰어들었으며, 먼저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도착해 있던 장승포지구대(육경) 직원이 입수하여 구명부이를 이용하여 A씨를 붙잡았으며,통영해경 장승포파출소는 순찰차와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전 8시 24분 현장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1일 오후 10시 23분경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 광리 마을 앞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자 A씨(88년생, 남, 거제시 거주)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오후 10시 23분경 상기 해상에서 거제사등 119안전센터 직원이 남성의 구조요청 목소리를 듣고 자체 사고접수,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및 고현파출소 연안구조정, 통영구조대를 보내 오후 10시 40분 현장에 도착하여 경찰관이 입수하여 10시 46분 A씨를 구조하였다.통영구조대는 A씨를 대기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하였으며, 이어 인근병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5일 오후 12시 35분경 통영 산양읍 연대도 인근해상에서 A호(7.93톤, 나잠, 통영선적, 승선원 9명)가 좌초되어 육상에 고박조치를 하였으며 물때를 가만하여(만조 : 5일 오후 10시 25분) 이초 예정이라고 밝혔다.A호가 통영 산양읍 연대도 인근해상에서 좌초되어 A호 선장이 119를 경유하여 오후 12시 35분경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경비정, 통영구조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12시 49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바 A호에는 선장만 탑승중이며 해녀 9명은 인근에서 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1일 오후 9시 30분경 거제 광리항 인근해상에서 너울성 파도에 의해 바다로 추락한 A호(1.98톤, 연안자망, 승선원 1명)의 선장 B씨(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어제 오후 9시 30분경 거제 광리항 인근해상에서 통영구조대가 바다에 빠져 표류 중이던 B씨를 구조하고 홀로 운항 중이던 A호를 멈춰 세웠다.B씨는 혼자 어선을 운항 중이었으며, 작업복(갑바)만 입은 상태로 바다에 빠졌고 선박은 홀로 운항되어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통영해경은 B씨에게 확인결과 인근선박의 너울성 파도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6일 오후 11시 38분경 거제 장승포항 거제수협 위판장 앞 해상에서 추락한 차량(카니발)의 운전자 A씨(79년생, 남)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오후 11시 38분경 장승포 거제수협 위판장 앞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하였다고 행인이 통영해경 장승포 파출소를 방문해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 장승포파출소는 즉시 현장으로 이동해 경찰관 2명이 입수하여 침수중인 차량에서 오후 11시 40분경 운전자를 구조하여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워 장승포파출소 전용계류시설로 입항하였다.운전자는 만취상태였으며 대기중인 119 구조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은 4일 오후 5시 52분경 거제시 연초면 오비리신오교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자 A씨(66년생, 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어제 오후 수변공원에 있던 목격자가 A씨가 물에 빠져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고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5시 58분 현장에 도착하였으며 5시 59분 레스큐 튜브를 이용하여 A씨를 구조하였다. A씨는 수변공원 앞 대기중이던 119 구급차량을 이용 거제 백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하였으나 건강상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4일 오후 10시 14분경 거제 장승포항 5구 앞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자 A씨(71년생, 여)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오후 10시 14분경 낚시중이던 신고자자에세 외국인 2명이 사람이 빠졌다고 신고를 부탁하여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장승포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10시 18분 현장에 도착하여 경찰관이 입수하여 A씨를 구조 후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의 호흡이 돌아왔으며, 오후 10시 27분경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인근병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거제시 거제면 법동항에서 인적이 드문 시간을 틈타 계류중인 낚시어선의 잠금장치를 손괴하고 침입하여 낚싯대, 릴 등 시가 약 4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일당을 검거해 이 중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4일 밝혔다.통영해경 수사과는 20여일간에 걸쳐 통영과 거제 일대 CCTV 24개소 및 차량 판독기를 확인하고 잠복수사 및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분석 등을 통하여 피의자를 특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통영해경은 이들의 추가 여죄 파악을 위하여 수사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