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민 관광지였던 해금강, 현재 거제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인 남부면 도장포 ‘바람의 언덕’ 두 마을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도장포·해금강 권역이 해양수산부의 2023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어 현장 사무소를 개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민간 전문가 집단의 중간지원조직으로 구성된 현장 사무소를 개설, 지난 14일 주민들과 함께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마을 속에 닻을 내린다는 뜻의 ‘앵커조직’ 이란 다소 생소한 이름으로 도장포 경로당 2층에 둥지를 튼 지원단은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조성,
박종우 거제시장과 조현우 일일명예시장은 지난 12일 내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 시장은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육지와의 교통 및 소통에 어려움을 겪은 내도 주민들을 격려하고 섬지역의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주민의견을 들었다.내도는 외도(바깥섬)의 안쪽에 있다하여 ‘내도’라 불리며, 일운면 와현리 남쪽 해상 3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외도와 서이말 등대가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다.박 시장과 조현우 일일명예시장은 거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는 공공시설팀이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사업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공사 공공시설팀은 최근 장애인·노인 요양시설인 파랑포 ‘안나의 집’을 찾아 시설 곳곳을 개·보수했다.이들은 낡은 야외 덱 교체와 방부 도색, 장마 대비 배수구 정비 및 청소, 덱 하부 낙엽 방지망 설치 등 시설을 두루 손봤다.이번 활동에는 거제시 신중년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채용된 ‘시민 행복 365 신중년 안전패트롤 사업단’도 함께했다.안나의 집 관계자는 “사회 취약 계층의 어려움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거제시는 지역상생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거제식물원(정글돔)과 거제케이블카(주) 의 제휴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5월 31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과 정재헌 거제케이블카(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거제식물원과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의 제휴 할인으로 거제 대표 관광지의 개선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으며, 6월 1일부터 입장료 할인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협약서에는 현장 매표 시 입장권(탑승권) 소지자에게 케이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지세포진성 꽃동산이 보랏빛 라벤더와 노란물결 금계국으로 물들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거제시(시장 박종우)에 따르면 조선 인종 때 왜구 침입을 대비해 쌓은 포곡식 산성인 지세포 진성은 일운면 선창마을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제시는 성내 휴경지를 활용해 3.8만㎡ 규모의 꽃동산을 조성해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있다.이곳은 사계절 볼 수 있는 다양한 꽃과 문화재,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선창마을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한창 절정인 보라빛의 라벤더와 노란빛의 금계국, 짙은 자주색 송엽국 등 다양한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은 지역관광추진조직인 거제시관광DMO사업단(단장 김규영)과 18일 거제상공회의소에서 거제시 문화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거제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지역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차별화된 지역특화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역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젊은 전문가들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을 공감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거제시 도시브랜딩 및 관광문화산업발전연구회」는 지난 10일 도시브랜딩을 비롯한 관광·문화·산업 등의 정책 우수사례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은 컨벤션 사업의 흐름, 워터프론트 복합 문화공간 벤치마킹, 지역 상생 기반의 로컬 컬쳐 플랫폼 등 우수 시설을 탐방하고 다양한 사례 청취 후 거제시의 도시 이미지를 브랜드화하여 관광 정책에 접목시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연구회 김영규 대표의원과 신금자, 박명옥, 이미숙, 정명희, 김선민 의원, 송치헌 관광기반팀장을 비롯한 의회 직원 등 총 10명이 참
경상남도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거제시 도시브랜딩 및 관광문화산업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영규)」는 10일 부산광역시 BEXCO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홍보실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안재영 홍보실장과 주요 사업에 관한 간담회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연구단체 회원(신금자, 박명옥, 이미숙, 정명희, 김선민 의원)들은 거제시도 벡스코와 같은 임대 및 서비스업, 전시 및 행사 대행업, 국제회의 기획업, 국제회의 시설업 등 향후 대형 전시장을 시 차원에서 추진할 경우를 대비해 벡스코의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공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추진조직인 ‘거제시관광DMO사업단’을 발족하고 체계적인 문화관광사업을 추진한다.거제시는 지역관광역량 및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지역 주도 관광추진체계를 정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관광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운영조직과 사람을 키우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역 내 주민, 사업체, 중간조직, 지자체 등이 연계하여 주도적으로 지역관광자원을 발굴해 사업을 기획, 경영, 관리하는 지역관광 전문 조직을 육
2023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대표미녀로 선발된 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이 5월 9일 거제시를 방문했다.미스경남 진·BNK경남은행 조수빈, 선·진주실크 양채림, 미 이서영. 굴수협 변재원, 블루시티거제 이아민, 합천유통 문예진으로 구성된 관광홍보사절단은 우리시 주요 관광지인 구조라성,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 사진촬영을 한 뒤 거제시청을 방문해 박종우 시장과 직원들의 환영 속에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관광지를 둘러본 사절단원들은 거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 거제시를 홍보하는데 앞장 설 것을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거제시 도시브랜딩 및 관광문화산업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영규)」는 오는 10일, 도시브랜딩 우수사례 견학 및 관광 정책 연구를 위해 부산광역시의 도시브랜드 우수사례를 둘러보고 거제시에 도입할 시설, 운영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검토하기 위해 해운대구, 수영구, 영도구를 차례로 방문한다.김영규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대한 시설과 시스템을 파악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을 분석하여 거제시만의 특화된 정책을 모색하고자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거제시 도시브랜딩 및 관광문화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주요 관광지와 명산을 경유하는 쪽빛바다버스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2019년 처음 도입되었던 쪽빛바다버스는 여름 성수기에 운행을 시작하여 겨울 비수기는 운행을 중단했었는데, 2021년부터는 관광객 및 동남부지역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봄, 겨울철에도 중단 없이 연중 상시 운행해왔다.하지만 2022년 10월에 쪽빛바다버스의 월별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쪽빛바다버스 이용률이 저조했고, 5월~10월과 비교해 특히 11월 ~ 4월에 이용수요가 급감했다.이를 바탕으로 쪽빛바다버스의 운행적자를 줄이기 위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가 인권 관련 외부 전문가 등으로 인권경영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인권경영’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공사는 인권경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25일 거제시공공청사 소회의실에서 제3기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 및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을 위한 정책 실행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로 외부 위원 3명, 내부 위원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했다.이날 배동주 거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국장과 고슬아 변호사(법무법인 평원), 이은혜 노무사(노무법인 마당)가 외부 위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4월 14일부터 1박 2일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참신한 시각의 관광홍보 콘텐츠를 생산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8명(대학생 기자단)을 초청해 진행했다.MZ세대인 대학생 기자단들은 거제정글돔 방문 후 테라리움 체험을 통해 거제의 자연을 눈과 손으로 빚어봤으며, 매미성 탐방과 서핑강습을 받으며 거제의 바다 속에서 일상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했다.비록 기상은 좋지 않았지만, 거제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해양스포츠를 체험하는 등
완연한 봄을 맞아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상동동 1005-17번지)에 봄꽃의 향연이 이뤄지고 있어 공원을 방문한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독봉산 웰빙공원에서는 대표적인 봄꽃인 튤립,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무스카리 등 10여 종 20만 본의 봄꽃의 향연을 4월 중순까지 감상할 수 있다.봄꽃들은 거제시에서는 매년 꽃 종자와 구근을 구입해 5,000㎡ 규모의 묘포장에 직접 파종·재배한다. 이로 인해 연간 3억여 원의 묘종구입비 예산도 절감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튤립과 봄꽃의 색감은 코로나와 겨울의 긴 어둠의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남관광상품개발 Awards 부문 시부 최우수상(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11회째인 2023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 18개 시‧군과 관광 기관‧업체 등 100여 곳이 참여해 3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서로의 관광자원 및 콘텐츠를 홍보하고 최신 관광트렌드, 동향 등을 공유하는‘대규모 관광교류의 장’이 펼쳐졌다.거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엔데믹 이
경남 거제시가 지난 23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제2·3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 ㈜케이앤씨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 18개 시‧군과 관련 기관‧업체 100여개가 참가하여 3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이다.시는 관광 홍보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멸치, 유자막걸리, 유자액상차, 유자관련화장품 등 거제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전시한다. 또한 방문형 답례품인 거제케이블카 입장권, 거제해양레포츠센터
경남도는 지난 22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장목프로젝트 자문위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진행 경과와 본격적인 사업추진계획을 자문단에 설명하고, 성공적 사업진행을 위한 분야별 자문단의 전문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자문회의에서 나온 주요 의견은 ▲타 관광단지와 차별화된 중심 앵커시설을 마련하여 관광단지의 경쟁력 확보 ▲장목관광단지와 유사한 유명한 관광지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위험을 최소화하는 사업진행 ▲지역 상생방안(일자리, 로컬푸드 등) 마련 시 장목 지역뿐만 아니라 거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가 지난해 3월 19일 개장한 후, 1년 동안 60만 명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거제케이블카㈜ 는 "지난해 3월 19일 개장한 케이블카 탑승객이 개장 1주년을 맞아 6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개장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0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는 부산지역 학생들의 방과후교육활동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부산행복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부산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부산행복카드는 방과후교육활동으로 부산에 위치한 초,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이상철)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생태관광 실현을 위한 2023년 기획 생태관광「함께 Green! 한려해상 시티투어」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함께 Green! 한려해상 시티투어」는 버스를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지역을 여행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열정투어(10시~16시)*, 낭만투어(14시~20시)**의 2가지 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탐방원 → 봉수골 → 해저터널 → 동피랑 → 중앙전통시장 → 팡팡요트투어 → 탐방원** 탐방원 → 충렬사 → 서피랑 → 중앙전통시장 → 이순신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