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최초 개관한 6·25전쟁과 포로수용소 생활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간직하고 있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인접부지인 구)거제고현중학교 터에 새로운 첨단전시아이템을 보강하여 교육·체험형 테마파크로 확충한 포로수용소 평화파크가 오늘 준공개관식을 개최했다. 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준공개관식은 권민호 거제시장, 황종명거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국 최낙영국장, 통일안보중앙협의회 서정진 부회장, 거제시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한 포로수용소 평화파크는 총공사비 235억 원(국비 117억, 도비 36억, 시비82억)의 예산을 들여 31,570㎡부지에 평화탐험체험관, 4D 영상관, 평화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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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3.10.01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