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거제서 외사계 주관으로 23일 자전거 휠라이트 달기 추진계획에 앞서 시연회를 가졌다. 거제지역의 경우 자전거 이용 출·퇴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고 법규준수 인식이 낮아 어두운 퇴근길 주행 중 시야확보가 어려워 주간에 비해 사고 위험이 많은 편이다. 자전거 교통사고 분석결과 사고원인 70.4%가 가해운전자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운전자의 시선을 끌기위한 야간 전조등, 반사판 부착 등이 필수적인 것에 착안하여 휠라이트를 제작하였다.자전거 휠라이트는 야광 라이트를 자전거 휠에 부착하여 야간 운행 시 시야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대상 캠페인을 추진해 야간 및 빗길 자동차 운전자 시야확보, ‘나 여기 있어요’라는 존재 표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일부터 약 보름 간 거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목적구조삼각대 훈련에 임해 구슬땀을 흘렸다. 다목적구조삼각대 훈련은 산악지역이나 해안 갯바위 지역의 추락사고 또는 맨홀사고 발생 시 거제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서 실시하며, 지지대와 로프매듭법, 상황별 구조법 등 구조대원 안전절차 및 비상 대응능력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성재기 구조대장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추락사고 발생 시, 시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19일 통영해경 전용부두 한려관에서 통영지역 민간해양구조대 등 민간세력 100여명을 초청하여 해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통영지역 대행신고소장, 민간해양구조대원, 낚시어선 선장 등을 초청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체제 유지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개최 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해상 사고사례 설명 ▲ 해상 치안사항 설명 ▲ 심폐소생술(CPR)▲출입항기록부 기재방법 ▲V-PASS(선박자동출입항시스탬)사용법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이뤄졌으며, 민간세력과 합동하여 해상사고 제로(ZERO)화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통영해경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참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의 경영참여를 유도하고자 ‘2017년 주민참여 제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지역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동반성장의 미래가치를 제안받아 공사의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제안 공모는 10월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개월에 걸쳐 진행된다.공모분야는 ▲고객만족 ▲개발사업 ▲예산절감 ▲저탄소 녹색성장 ▲청렴도 향상 ▲안전 보건 등 6개 분야이다.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설관리 및 고객만족 등을 포함한 공사 업무 전반, 공사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사업 아이디어, 사회적 책임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할 수 있다.1인당 제출 건수는 제한이 없으나 동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해양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하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해상종합훈련은 함정 승조원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상황대응능력향상과 원활한 장비작동능력배양으로 함정 안전운항을 위한 팀워크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번 훈련은 통영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006함을 포함 경비함정 8척 승조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용부두에서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부근 해상까지 ▴기동항해 ▴해상사격 ▴해상수색 ▴선내진입ㆍ퇴선유도 ▴인명구조 등 16개 종목의 해상 및 정박훈련을 실시하여 남해안 해상의 완벽한 해상치안임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준비 자세를 다시 한 번 점검 할 계획이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에서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장애인 생활시설인 장승포동 소재 애광원을 방문하여 위문활동 및 김임순 원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이날 방문한 김주수 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의 마음과 손길이 지역 구석구석 모든 장애인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5, 26일 이틀에 걸쳐 거제지역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방문은 거제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청렴나누미’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나누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거제사랑의 집’외 7곳의 거제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거제 경제 침체로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시기에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하였다.이승열 교육장은 거제지역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 및 학생들을 찾아 나눔의 문화가 끊이지 않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가을 행락철 낚시어선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10월 한달간 낚시어선 안전저해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특히, 가을철은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올해는 10일간 지속되는 추석연휴로 예년보다 낚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성이 더욱 증가되어, 기간 중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이번 낚시어선 특별단속은 9월말까지 낚시어선업자 및 낚시인 대상 안전홍보․캠페인 강화로 해양안전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10월부터 구명조끼 미착용, 출입항 미신고, 음주운항 행위, 승선정원 초과 등 안전을 저해하는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에는 낚시어선의 안전사고가 증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19일 관내 전통시장 10개소 및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및 불시출동훈련을 했다.그리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방차량 통행 시 좌․우측으로 피양, 상습 교통체증장소 주정차 단속과 홍보방송,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좌판 및 차광막 등 설치행위 금지, 소방출동로 확보 불시출동훈련 등을 내용으로 소방공무원 40여명과 의용소방대 230여명, 시청공무원 4명이 참가했으며, 소방차량 15대가 동원됐다.그리고 특별경계근무에서는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소방순찰 강화, 119구조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지사장 김선일)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윤리경영 및 깨끗하고 청렴한 이미지 조성을 위하여 전 직원이 앞장서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명절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등 청렴한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청렴이미지를 바탕으로 정부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우수기관으로 거듭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부정청탁 방지법을 준수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윤리경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공단 이미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관내 생계형 영세·고령어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세어선 경정비 서비스를 실시하여 해양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 발생 예방에 나섰다. 통영해경의 ‘찾아가는 경정비 서비스’는 관내에서 발생한 단순 기관고장과 항해부주의로 나타나 취약계층 재산보호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약 8년째 실시해오고 있다.경정비서비스는 통영해경서 장비관리과 함정정비반을 포함, 각종 장비의 수리에 노하우를 가진 경찰관 4명과 민간 지원자 1명으로 구성된 서비스 지원팀이 해경서 관내 항포구를 순회 방문해 어선에 대한 경정비를 실시하는 것이며, 정비내용으로는 V-PASS, 용접 및 엔진상태, 항해장비, 정비기술 자문, 구명동의 착용 등 안전항해를 위해 교양도 함께 지원하고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에서는 22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거제 동부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가구에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 했다.동부면 학동 몽돌해수욕장 앞에서 재즈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동운 사장은 동부파출소에 방문해 정부의 기초생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들과,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피해회복을 받지 못한 주민들에게 사용해달라며 자선콘서트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동부파출소(소장 손종수)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각박해져가는 현실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동운 사장과 기부처 1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원경희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9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10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WCC)’에 한국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했다.이 총회는 세계상공인들이 모여 상공회의소 운영·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회의다.이날 총회에는 세계상의연맹(WCF) 회장 등 100여 개국의 상공회의소 대표단 1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대표단은 이번 총회에 참석해 최신 글로벌 경제 현안 파악은 물론, 국제분쟁 및 테러에 대한 기업대응, 4차 산업혁명, 지속가능한 성장 등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총회에 앞서 18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호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추석절 수산물 수요증가에 따른 자원고갈형 불법조업, 양식장·선박 침입 어획물 절도 등 범죄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25일부터 30일까지(6일간)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남해안 일대 기업형 불법조업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제기, 추석명절 서민경제 침해사범, 미 귀향 선원들 간 상호 폭력행위 등 인권유린 행위 증가 예상에 따라 민생침해 범죄 단속에 집중 할 계획이다.신동삼 서장은 추석 전·후 민생침해 범죄뿐만 아니라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선박 과적, 과승 등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적극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9일 경남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한 2017년 소방안전관리자 등 자체점검 및 소방훈련 경진대회에 거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대우조선해양 자체소방대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올 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관리자 및 자위소방대원들의 유사시 현장대응 활동능력을 기르고, 소방시설을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관계인들의 소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개최되었으며 경남권역의 18개 지역의 대표팀들이 참가하였다.김동권 서장은 "대우조선해양 관계인에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관계인들의 유사시 대응능력과 자체점검 능력을 기름으로써 안전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14일 방문하였다. 방문가정은 남편이 지체장애2급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자녀3명을 양육하고 있어 이주여성이 경제적 가장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한 가정은 남편의 간암으로 사별 후 자녀 2명을 혼자 양육하며 어려운 살림을 꾸미고 있는 가정으로 거제시 다문화센터(센터장 박진희)와 연계하여 어려운 가정 2세대를 발굴하였다.이날 방문에서는 지방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 후원금과 거제경찰서 외사계 위문품 포도를 함께 전달하고 한국 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김주수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발굴하여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원 및 관
농협중앙회거제시지부(지부장 김종수)는 14일 거제시지부회의실에서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와 농협중앙회거제시지부 공동으로 경남 쌀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경남 쌀 애용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쌀 값 하락과 판매량 감소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의 쌀 판매를 위해 거제상공회의소와 농협거제시지부가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경남 쌀 애용운동을 추진하는데 있다.상생협력 체결에 따라 경남 쌀 판매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경영인의 쌀에 대한 관심도 증대를 위해 함께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김종수 농협거제시지부 지부장은 “경남 쌀 애용에 거제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며“농협에서는 고품질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13일 통영해경서 2층 강당에서 직원 및 의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안전한 바다, 해양경찰이 만들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기념행사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새로운 출발에 따른 화합 도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해앙안전과장(경정 허식)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아울러 장관․청장․통영해경서장 표창을 경찰관 및 의경 78명이 수상하였다.신동삼 통영해경서장은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예방중심의 창의적인 업무 개선”을 거듭 강조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12일 상의 2층 임원회의실에서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대우·삼성협력사협의회 회장단을 비롯한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청 소개와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설명했으며, 양대조선 협의회 임원들과 기업대표들을 통해 세금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키 위해 부산청 산하 애로지원단을 구성해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원경희 거제상의 회장은 조선업이 정상 계도에 진입할 수 있는 앞으로 2년간은 관련업체의 세무조사를 유예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고 이에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윗선과 잘 협의해서 건의한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8일 별관동 대회의실에서 거제대학교 유아교육과 2,3학년 6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교원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2회 이상 받도록 되어있으며, 거제소방서 구급업무 담당자 및 보조강사 6명은 유치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사고사례를 통한 응급처치 법 및 심폐소생술 이론, 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의 사랑스런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을 담당할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집중해서 배우며 실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며 “앞으로도 심정지로 돌아가시는 분이 감소하도록 범도민 심폐소생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