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먼저 자유 발언을 허락해 주신 황종명 의장님, 선배 동료의원님께 감사드리며, 24만 시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석기 부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특별히 의회 리모델링 공사로 여러 가지 열악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해 주신 옥순룡 의회사무국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올해 오월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우리 시에도 참 많은 행사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달이기도 합니다. 바쁠수록 천천히 가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뜻 깊은 오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바쁘게 달려 온 의정활동이 중반기를 넘어 하반기를 맞게 됩니다.김석기 부시장님과 황종명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님과 함께 본 의원도 복지와 시정 발전을 위해 더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5월 7일 의회 회의실에서 시의원들과 사무국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차별 금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직.간접적인 차별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차별금지법을 설명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고신대학교 조영길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사례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황종명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과 사무국직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차별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제시의회는 장애인 차별 해소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임기 2년의 하반기 거제시의회 의장단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장단은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총무사회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5명이다.◆ 의장단 어떤 방식으로 뽑나7월 2일과 3일을 하반기 의장단 선거일로 잡고 있지만 변할 가능성도 있다. 의장단 선거는 거제시의회 회의 규칙과 거제시의회 의장 · 부의장 등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뽑는다.의장 또는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은 선거일 2일 전 18시까지 등록해야 등록을 한 의원만 해당 선거에서 피선거권을 가진다. 등록을 한 의원은 다른 선거에 중복해 등록할 수 없다. 의장에 등록했으면, 부의장 등에 등록할 수 없다.의장과 부의장은 의회에서 무기명투표로 선거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거제시의회 제151회 임시회가 19일 열렸다. 이날 옥영문 시의원은 거제부에 포함되어있던 한산도, 비진도 등 여러 섬들의 행정구역이 통영시 관할로 남게된것에 대하여 거제시가 옛 땅을 찾기위한 행정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다음은 옥영문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산업건설위원회 옥영문 의원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주신 황종명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4만 거제시민의 복리증진에 애쓰시는 권민호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 13일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거제, 고성, 통영을 포함한 지역 통폐합을 여론조
거제시의회 제151회 임시회가 17일 열린 가운데 전기풍 시의원이 "방치된 해양쓰레기 수거로 청정거제 이미지를 높이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전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전기풍 의원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종명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4만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지역신문 기자 및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본 의원은 해양관광을 표방하고 있는 우리 거제시의 고질적은 문제인 해양 쓰레기를 주
한기수 시의원의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촉발된 시의원끼리 갈등이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장 보궐선거로까지 이어져 하반기 시의회 운영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거제시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15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를 열고 신금자 시의원을 총무사회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단독 입후보한 신금자 시의원은 재적위원 15명 출석에 14명 찬성, 1명 기권으로 상반기 의회 남은 임기 동안 총무사회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보다 앞서 한기수 시의원은 총무사회위원장 사퇴를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에게 냈으며, 지난 3일 사표가 수리됐다.신금자 총사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원들이 총무사회위원장으로 마음을 모아 주어서 고맙다”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지만은 화합된 분위기에서 의원의 의견을
지난 3월 15일 경상남도 295회 임시회에서 이길종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 재정 지원 조례가 통과 되었다. 이 조례는 전국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정되는 조례로 의미가 크다.조례의 내용을 보면 화물 자동차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주택가 등의 불법 주차로 인한 사고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시장․군수가 설치하는 화물 자동차 공영 차고지에 소요자금의 일부를 지원 할 수 있도록 하여 공영차고지 설치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제정이 되었다.이길종 도의원은 “ 본 조례가 통과됨으로서 공영차고지의 활용도가 높아짐으로서 화물자동차등의 주차난의 문제가 해결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거제시의회 황종명 의장이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장애인 비하발언'과 관련하여 거제시민께 사과문을 발표 했다. 황 의장은 의정활동중 의원 간의 불화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고 앞으로 자정활동을 통해 더욱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지난 1월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후 거제시의회 일부 의원이 동행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사건과 최근 의정활동 및 의원간의 불화로 인하여 시민여러분께 크나큰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하여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그간 시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지 못하고 이번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걱정을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
한기수 의원, 김은동 의원의 신상발언에 대한 해명서 최근 김은동 시의원이 거제시의회 150회 임시회 신상발언을 통해 "한기수 시의원이 평소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해 모욕감을 느꼈다"고 했다. 한기수 시의원은 이에 김 의원의 신상발언에 대한 해명서를 보도자료 형식을 본사에 보내왔다. 전문을 게재한다. 해명서에 찐하게 처리한 부분은 한기수 의원의 요청이다. 저는 이번 일로 인하여 며칠 동안 밤잠도 제대로 못 이루고 있지만, 그보다 더 큰 고민은 어떻게 해야 저의 진심이 전달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렇게 며칠을 고민한 끝에,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여 악의나 고의가 아니었음을 전
통합진보당 이길종 도의원이 KBS 창원 시사토론 프로그램 '포커스 경남'에 출연해 해양수산부 부활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한 토론을 펼치고, 이명박 정부 들어 폐지된 해양수산부의 역할의 확대와 강화를 주장했다. 이날 토론은 조효래 창원대 교수의 사회로 민홍기 해수부 부활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조삼현 국제해양수산물류연구소장, 장영수 부경대 해양산업경영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총선을 앞두고 2008년 해양수산부 폐지의 당사자였던 여당도 야당도 모두 해양수산부 부활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길종 도의원은 “해양수산부가 폐지되면서 해양수산 관련 부문이 홀대받아 온 게 사실이다”며 “정작 중요한 것은 극도로 어려워지고 있는 어업인들에 대한 국가정책을 어떻게 잘 마련하는가 이다”고 강조했다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12일 제15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총무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의 안건 13건을 의결했다. 거제시의회는 또 ‘2014년 세계 조선해양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획재정부 장관과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요청하는 결의안을 15명 의원 이름으로 채택했다. 총무사회원회 소관 안건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명칭 변경을 위한 일괄개정 조례안 등 5건의 조례를 원안가결 또는 수정가결했다.고현종합시장 주차장 설치를 위한 ‘2012년도 거제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고현종합시장 주차장 설치 사업은 기존의 고현종합시장 공영 주차장 옆 106번지 외 4필지 4,098㎡(1,240평) 부지와 기존 건물을 사들여 새롭게 주차타워를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전기풍 시의원은 12일 거제시의회 제 1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행정용어에 대한 올바른 표기와 사용에 대하여'라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다음은 전 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반갑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전기풍 의원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종명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4만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지역신문 기자 및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본 의원은 행정용어에 대한 올바른 표기와 사용에 대하여 5분 자유
김은동 시의원이 “한기수 시의원이 그동안 몇 차례 장애인 비하 발언과 행동을 해 모욕감을 느꼈다”고 거제시의회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밝혔다.9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한기수 시의원 사퇴요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단법인경남DPI(경남장애인연맹), 경남DPI 거제지회(거제DPI) 등 18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한기수 의원은 시의원으로써 장애인을 폄하하고 차별한 책임을 엄중히 물어 즉각 공직에서 사퇴하라”,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의 책임자로써 이번 사태에 대하여 거제 1만2천 장애인에게 사죄하고 향후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장했다. 상식적으로 이날 기자회견에는 거제시 여성장애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거제여성장애인
김은동 시의원이 7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150회 임시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동료 의원이 평소 한 행동과 발언이 장애인인 자신에게 모멸감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김은동 의원은 “지난해 2월 전국 6개 사회복지시설을 시찰한 후 동료의원과 공무원이 함께 한 평가간담회에서 한 동료의원이 ‘김은동 의원이 장애인이어서 함께 활동하기가 불편하다. 때로는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솔직히 든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김 의원은 또 “김백일 동상 철거 소송과 관련해 창원지법 담당 판사가 김백일 동상 현장 조사를 끝내고 돌아간 사실을 황종명 의장에게 설명하면서, 그 동료 의원은 ‘왔는데 이렇게 이렇게 걷던데요’ 하면서 자신을 쳐다보며 절룩절룩 장애인 흉내를 내며 웃었다”고 했다.
거제시의회 이행규 시의원이 지난 2월 16일 제 14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옥포, 장승포 등의 도시순환버스 확대도입이 2011년도부터의 추진계획이 늦어지고 있어 이와관련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밝혀 달라는 시정질문을 했다.다음은 이행규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교통행정과의 답변서를 게재한다. 시정질문 답변서 이행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옥포, 장승포 등의 도시순환버스 확대도입에 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2007년 10월에 수립한 거제시 지방대중교통기본계획의 내용 중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순환버스 도
대우조선 국민기업화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이 고현 버스 터미널 앞에서 거제시민을 상대로 실시되었다.이길종 도의원은 대우조선의 국민기업화를 위해 5분 자유발언, 국회방문, 토론회의 활동을 하며 각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대우조선 국민기업화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통합진보당 거제시 위원회는 대우조선이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켐코 지분 19.11%를 거제시민들의 펀드로 조성하여 거제시민기업화를 제안한 바 있다.이길종 도의원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 매각이 국민기업화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거제시 관내에 소재한 거제도 애광원을 비롯한 1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물세트 186박스, 화장지 99박스, 과자류 57박스 등 설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 하였다.
존경하는 330만 경남도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거제 출신 이길종의원입니다.지난해 7월, 국토해양부는 대표적인 낭비성 예산사례로 꼽히는 ‘불필요한 보도블록 교체 관행’을 줄이기 위해 관련 지침을 개정하였습니다. 개정된「보도설치 및 관리지침(2011.7)」에 따르면 보도 포장은 10년 이내의 교체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보도 포장의 손상이 극심하거나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도로법 시행령』제34조에 의거한 도로관리심의회의 승인을 득한 후 실시하도록 하였습니다.그러나 이에 따른 도내 각 시․군의 대비는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도로관리심의회의 심의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창원시의 경우
통합진보당 김은동 거제시의원의 발의한 거제시예방접종업무의 위탁에 관한 조례안이 149차 본회의에서 민간 병․의원 무상예방접종예산(시비 7억5천만원)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거제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가 전액 지원된다.2012년 1월 1일부터 거제시 만12세 이하의 아동들은 무료로 국가필수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김은동 의원은 그동안 5분발언, 시정질문 등을 통해 12세미만 아동에 대한 국가 필수 예방접종비용의 거제시 전액지원을 촉구하며, 출산장려와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라도 필수적인 예방접종에 대해 전면무료화의 필요성을 계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또한 통합진보당 거제시위원회에서도 무상예방접종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며,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전액지원을 촉구하는 선전활동을 활발하게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지난 22일 제14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주)의 바람직한 매각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15명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대통령, 국회의장, 기획재정부장관이 수신처인 ‘대정부 건의안’은 전기풍ㆍ김은동 시의원이 발의해, 채택했다. 건의안 첫 번째는 “지난 2008년 대우건설을 인수한 금호그룹은 과도한 차입으로, 그룹이 해체되는 등 고가매각의 폐해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다”며 “금호그룹의 매각 실폐 사례를 거울 삼아,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을 국가경제 부흥에 이바지하고, 조선업의 위상과 성장 발판을 이루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익적 성격이 우선되는 방향으로 매각이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두 번째, “공적자금 투입으로 정상화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