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지난 1일부터 기존 경찰 일방향적인 순찰활동을 탈피,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기존 경찰관 중심의 순찰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의 순찰 희망지를 취합 받아 요청한 시간에 요청한 장소를 순찰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순찰활동으로,문안순찰, 온라인 순찰신문고, 지역커뮤니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주민센터와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우리동네 지도’를 비치하여 스티커로 순찰희망지를 취합받는 등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탄력순찰을 통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이사가 지난 달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ㆍ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에서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거제시협의회장에 임명됐다. 임명장을 받은 김 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거제청년회의소 회장과 한국JC 신문논설위원 및 홍보실장, 민주평통 제13기, 제14기 경남청년위원장, 평통 중앙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거제사회복지지원센터 공동대표와 경남지역신문협의회 회장, 제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김동성 회장은 “부족한 제가 큰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풀뿌리 통일 활동의 선봉에서 시민통일의식 고취와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고,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거제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열) Wee센터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관내 Wee프로젝트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역량강화연수를 진행하였다.이번 연수는 지난 상반기 연수에 이어 ㈜아들러코리아 박예진 대표이사를 모시고 부모교육 전문가를 위한 아들러심리학 기반의‘긍정훈육 카드 활용법’강사과정으로 진행하였다. 강사과정 1단계에서는 자녀의 발달단계 및 출생순위에 따른 카드 활용법, 자녀의 갈등 해결을 위한 카드 활용법을 교육하였고, 2단계에서는 다양한 사례에 긍정훈육 카드 활용 및 효과적 교수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거제Wee센터 심현호 센터장은 “거제 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에 대한 전문적 상담서비스 제공과 학교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들을 지속적으로 개설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해상치안질서 확립과 해양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함정 승조원의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원활한 장비 작동 능력 배양으로 함정 안전 운항, 팀워크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특히 이번 훈련은 복합 다양해지는 선박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해‧육상 구조세력의 총력대응으로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불법조업 외국어선의 강력한 대응을 위해 야간 해상사격 등에 대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통영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005함을 포함 경비함정 7척 108명을 대상으로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부근 해상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8일부터 9월14일까지(25일간) 관내 전통시장, 화재취약지역 및 원거리 지역 16곳에 ‘보이는(공용) 소화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보이는 소화기’는 전통시장 등 화재가 취약한 곳에 눈에 잘 뛰게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진화하여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방지하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된다. 이번 보이는 소화기 설치는 지난해 72개 설치에 이어 올해도 16개를 추가로 설치 한다.이수봉 예방안전과장은“기존의 소화기는 바닥에 설치 되어있어 눈에 잘 뛰지 않아 소화기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며“이번 보이는 소화기 설치로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24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 이행 점검과 정부3.0 추진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을 보면 ▲고객서비스 이행실태 교차 암행 점검 실시 ▲고객서비스 이행기준 점검표에 의한 점검 실시 ▲기간 간 협업을 통한 데이터 개방 및 활용으로 정부3.0 실현 등에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이들 협력사항의 원활한 실천을 위해 고객서비스 점검 기준표는 양 기관이 각각 작성하여 상대 점검단에 제공하고, 점검단은 직원과 고객모니터 요원 4명 이내로 구성하기로 했으며, 점검 결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수행하는 ‘2017 일터혁신컨설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 노사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사발전재단이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공사는 지난 7월 장년고용안전체계 및 일가정양립 체계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 적합 직무 발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노사가 합의하여 ‘일터혁신 컨설팅지원사업’에 신청하였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수혜기관으로 선정됐다.공사는 협약에 따라 향후 3~15주간 컨설팅을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내달 22일까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는 ‘소방안전 표어ㆍ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과의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소방청에서 추진하고 있다.분야별 주제로 표어ㆍ포스터 분야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며, 사진 분야는 재난현장 활동사진 및 기타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내용이다.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이며 응모방법은 각 분야별 1인 1작품을 담당자에게 이메일(ssangmok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출품작 중 각 분야별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기타 유의사항 등은 소방청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경찰관의 도와달라는 한마디에 큰 용기를 내어 범인을 검거한 옥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남‧16)학생 에게 표창과 범인검거 유공 포상금을 14일 전달하였다. 지난 3월 ‘어떤 사람이 여학생 사진을 몰래 찍은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발생지 주변에서 불심검문을 하던 도중 갑자기 도주한 용의자를 약 100m 추격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때 맞은편에서 오고 있던 학생에게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쳤고 학생은 용의자의 도주경로를 차단하며 범인 검거를 하였다.‘도와주세요!’라고 외치면 스마트폰을 꺼내 촬영하기 바쁜 시대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도
거제경찰서 장승포지구대(지구대장 김순조)에서는 와현·구조라 해수욕장에 20일까지 여름파출소를 운영하면서 장승포여성명예소장,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및 샤워장에 설치되어있을지 모르는 몰카점검 및 피서객 상대 성범죄 예방활동을 펼쳤다.특히, 와현·구조라 여름파출소에서는 체감안전도 향상 및 성범죄 예방 차원에서 취약장소 몰카 점검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덕분에 이 지역은 몰카청정구역으로 불리고 몰카발견률도 제로를 기록하고 있다.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자를 위해 여름파출소 운영이후에도 점검은 계속되며, 시민이 발견했을 경우 언제라도 거제경찰서 혹은 장승포지구대(682-0112)로 신고주길 바란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약자 보호정책 일환으로, 거제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핵심 문구가 적힌 켈리그라프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7일 시상식을 개최 하였다.공모전에는 거제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 일반시민이 참여해 총 167개 작품을 응모했으며, 1‧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8명이 입상하였다. 이 날 시상식에는 최우수 이혜민님, 우수작 김소현님, 중곡초등학교 박시연, 계룡중학교 박소현, 거제중앙고등학교 김예지학생 등 가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수상작품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핵심문구가 적힌 ‘마음똑똑’엽서로 제작하여 관내 지구대‧파출소에 비치,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3일 한국소방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설치한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 교육은 소방 출동이 곤란한 지역 및 도서산간 등에 설치된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사용에 관한 것으로 ▲ 비상소화장치 제원 및 사용법 교육 ▲ 비상소화장치 방수시연 및 체험 ▲ 화재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란 화재발생 시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는 장치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사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화함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은 소방시설이다.한편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설치는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어 화재취약지역 주민의 자율안전 확보와 안전문화수준
NH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김종수)는 지난달 12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창원소재)를 방문한 외포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게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청소년금융교육(은행의 역할, 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체험활동 등)을 농협은행거제시지부 정무광 계장이 실시했다.김종수지부장은 청소년금융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경제관념도 심어주고 지역 우수 인재가 농협 등 금융기관에 취업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바라며, 농협은 지속적으로 지역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통하여 공익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하면서 남해안이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제5호 태풍 ‘노루’는 2일 현재 일본 남쪽해상에서 제주 서귀포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어 주말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통영해경은 관내 장기계류‧방치선박과 감수보존선박 등 침수‧전복사고가 우려되는 선박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경비함정에 보유중인 인명구조장비를 사전에 점검하여 신속한 구조 활동태세를 유지하고 실시간 태풍 정보사항을 출어선 대상 전파하여 사전 안전지대 대피를 유도하는 등 단한건의 해양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통영해경서장은 “태풍 북상에 따라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전남 강진군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영‧호남 우호를 다지는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방문을 통해 친밀한 우정과 화합으로 정을 이어오고 있는 강진군 의용소방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특히‘제45회 강진청자축제’를 맞이하여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를 함께 초청해 더욱 의미 있는 교류행사가 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서, 완주군청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의용소방대 운영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강진군 청자축제 탐방 △다산기념관 견학 △지역특산품 교환 및 상호 홍보 협의 등 지역문화 알림의 시간을 가지며 상호 유대를 강화하는 시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거제시 관내 음식물로 인한 화재 사건을 통해 ‘외출 전 전기, 가스불을 꼭 확인하는 습관이 요구된다’ 고 전했다.지난 13일 거제시 무지개타운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로 소방대원 15명, 소방차량 10대가 출동했으나 가스 불에 올려 진 음식물 탄화로 안전조치 후 18분여 만에 철수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7월 말까지 관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에서 음식물 연소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출동건수는 총 23건으로 매월 3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화재 출동 1회마다 평균 15명의 소방관과 10대 이상의 소방차량이 현장에 출동해 소방력 낭비도 가져오고 있는 실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가정 내 음식물 탄화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28일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청렴도 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보고회에서는 2017년 각 부서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회의에 참석한 부서장들은 “업무처리의 투명성·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패취약분야의 청렴 모니터링을 더욱 철저히 실시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함께 담당직원에 대한 청렴교육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회의를 주재한 서일준 부시장은“청렴의식은 공직자 개개인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이자 책무이고,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일이 다른 어떤 현안업무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청렴시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 줄
거제소방서 소방안전발전위원회(위원장 장동석)는 지난 27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거제소방서장 및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소방안전발전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14명으로 구성돼 소방발전,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및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이날 위원회 정기회의 주요내용은 ▲ 상반기 활동실적 보고 ▲ 소방안전발전위원회 신임 위원 위촉 ▲ 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 시상 관련사항 ▲ 기타 소방안전발전위원회 발전방안 토의 등을 다뤘다.이어 119시민수상구조대(와현, 구조라, 학동)를 방문하여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 했다.장동석 위원장은“거제시민들의 안전은 소방직원 여러분들에게 달렸다”며“특히 여름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6일 별관동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금지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자체 음주운전 금지 결의 대회 및 경상남도 감사관실(청렴윤리담당 사무관 민기식)에 의해 실시된 이날 청렴 교육은 소방서 전 직원에 대한 청렴 순회교육을 통하여 우리 도가 전년도에 이어 2017년 청렴도 1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자는 주제로 ▲2017년 부패방지 및 청렴도향상 교육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공무원 범죄 증가에 대한 대책 ▲기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김동권 서장은 “경상남도 감사관실 청렴 순회교육을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유지
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26일 ‘통영해양경찰서’로 명칭을 바꾸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現청사 입구에서 소속 직원들과 간소하게 현판 제막식을 갖고 새출발의 다짐을 담은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청사 입구에 내걸었다.통영해양경찰서는 기존 수사와 정보 업무가 통합된 해상수사정보과를 수사과(수사계, 형사계, 지능수사계, 과학수사계)와 정보과(정보계, 외사계, 보안계)로 분리 재편하여 총 7개 과(課)로 조직을 구성하고, 해양경비안전센터에서 파출소로 명칭을 변경한다.한편,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기존 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공무원 9,422명은 신설된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으로 그대로 이체된다. 그리고 육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