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존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정당공천에 따른 폐단을 살펴보고 과연 폐지만이 능사인지, 정당공천제의 문제점과 지방자치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짚어보기 위해 KBS ‘포커스 경남’에서 공개토론을 한다. 토론자로는 지방의원을 대표해서 참석한 김해연도의원 외에 이시원(지방분권 경남연석회의 공동의장) 경상대 교수와 정당 대표로 이병하(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시민단체로 조유묵(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가 참여한다. 김해연도의원은 정당공천제는 선진각국에서도 제도를 일부 보완하고 있는 추세이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전국민의 70% 이상이 반대하는 바와 같이 ▲지역별로 특정당이 분할하고 있는 정치구
진성진 변호사는 29일, 옥포 성지중학교와 거제 제일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법조인이라는 직업과 그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매니페스토운동본부 사무처가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공약실천내용을 제도·조직개선분야·창의적 활동분야·주민소통분야·매니페스토활동분야로 나누어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시상한다.이번행사는 적합성, 독창성, 참여성, 확산가능성, 체감성지표로 심사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이행규 시의원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이의원은 2009년 2월 5일 '제1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전국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부면 도장포주민들은 지난 14일 경로위안 잔치를 하면서 김영춘 거제에코투어 대표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주민들은 도장포마을 한적한 바닷가 언덕을 김 대표가 '바람의 언덕'으로 명명 홍보하여 오늘날 거제 8경에 속하는 거제도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함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하여 주민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바람의 언덕'은 2002년 김 대표가 명명하여 홍보를 시작했다. 그 이후에 드라마 촬영 및 방송에 소개되어 거제도 배경의 영화 '종려나무 숲'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며 연간 5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대한건설협회 유승화 상근부회장은 오는 27일 국토부(실장), 단체장 및 업계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사례경진대회 시상식 및 발표회’에서 대상(현대), 금상(대우, GS), 은상(삼성, 현산, 포스코)의 우수사례 포상 및 발표를 가진다. 또한, 이 날 국회 공식초청으로 ‘한-아르헨 의원친선협회’ 아르헨 측 우르끼아 협회장을 비롯한 5명의 아르헨 상원의원이 대한건설협회를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우르끼아 협회장 인사말씀과 참석자 소개 및 협회소개 동영상 시청, 그리고 양국 건설협력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2세 교육에 사명감으로 헌신·전념하고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교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제28회 스승 의 날 기념 정부포상을 통하여 교원의 권위와 신뢰를 높이고,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교육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특별활동 지도우수자: 특기·적성 교육활동 지도를 통하여 학생의 특기·적성 신장에 뛰어난 공적이 있는 자)본교에 재직 중인 김병원(해성교) 교사가 수상하게 되었다. 김병원 교사는 1983년에 해성고등학교에 부임, 1984년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해양스포츠인 요트부를 창단하여 지금까지 70여명의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윈드서핑부분(국제미스트랄급, RS:X급) 국가대표선수를 육성 배출하는 등 특히 어려운 여건에 있는 선수들에게
하청면주민자치위원장 성상진은 지난 9일 경남산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버이날 경노대잔치를 맞이해 거제시의회 이행규의원에게 지역사회발전과 하청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함에 감사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거제시(시장 김한겸)는 매년 기업지원을 위한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해 왔다. 지난 3월에는 성내공단, 한내공단 등을 방문한 바 있으며, 특히 4월 27일에는 김한겸 거제시장이 직접 기업투어에 나섰다. 이날 대우조선해양 및 사내협력사협의회, 노동조합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하고 기업과 노사의 애로, 건의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현장 행정을 펼쳐 기업과 행정의 상호 신뢰를 두텁게 하고 경제위기 극복과 거제시의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기업현황설명에서 김동각 부사장은 “현재의 조선산업 환경은 미래예측이 불가능하며 최근 금융위기 속에서도 일부 긍정적인 신호
손경원 거제시청 총무국장이 월간 시사문단 5월호에 ‘사슴’ 외 2편의 시를 발표,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손경원의 시는 감정을 솔직하게 품어 시로서 순수하게 잘 승화시켰다고 하겠다. 시의 맛은 여러 가지일지라도 그 맛은 감동이다. 사물을 보고, 인간이 그 사물의 품어 있는 사실적인 본질 이외에도 비논리적이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인간의 생각을 넣어 주는 것이고, 그것이 시를 창작하는 시인의 몫이다. ‘사슴’ 작품에서 사람은 사슴의 뿔이 평범하게 보일지 몰라도 화자는 뿔이 마치 사슴의 업보라서 무겁게 지고 있는 형상이라고 했다. ‘너희들은/ 전생에 무슨 업보로/ 머리에 그렇게도 무거운 짐을/ 平生 지고 사는가’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이 시의 의미가 우리 모습
김해연 도의원은 지난 24일 하청면 공용주차장 개장식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성상진)로부터 그간 하청면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와 함께 하청면의 숙원사업중의 하나였던 '지방도 상에 보도개설'을 위해 노력한 것에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받았다.
변정규 국제로타리3590지구 거제거룡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주에서 개최된 지구대회에서 특별 공로패를 받았다. 변 회장이 이끈 거룡로타리클럽은 올 지구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됐다.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회장 윤종하)는 오는 21일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 및 기초질서지키기캠페인, 도덕성회복 강연회를 연다. 이날은 협의회 전임원, 19개 면·동위원회 회원, 3개 직할대 회원 100여명의 참여로 이루어져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 및 기초질서지키기캠페인 과 국토 대청결 운동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을 마무리 하고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정순규 요가 강사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 및 행복해지는 삶으로의 초대'란 주제로 강의 한다.
거제타임즈 박춘광 대표의 장남 박현준 군이 김영자 여사의 장녀 이경희 양을 아내로 맞아 오는 11일(토요일), 11시 고현동 거제수협웨딩홀 행복실에서 결혼식을 가지니 지인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지난 23일 박승현 경남도경찰청 공보담당관이 제58대 거제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박승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엄정한 법집행으로 법질서 확립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시민생활 안전확보에 힘쓸것을 밝혔다. 다음은 박승현 서장의 취임사의 전문을 게재한다. 친애하는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이광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동안 창녕군 부곡하와이 교육문화센터에서 시회장단및 면·동회장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09년도 핵심지도자 워크숍'에 참가했다.이날 워크숍에서 ▲ 선진화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 인식과 새마을정신의 실천을 통한 선진도민의식 함양 ▲ 지역새마을운동 리더로서의 역할인식 및 사명감 고취 ▲ 면동 새마을조직 활성화를 위한 추진기반 강화등에 관한 교육을 수료 했다.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태재)는 지난 10일 수양동지역 주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먼저 해명간척지 일대(일명 다나까 농장) 상습침수지역을 담당부서 직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장마철 대비 침수대책 마련을 위한 수양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수양지역 주민들은 “수월지구가 신도시로 조성되면서 우수 및 생활하수가 해명간척지로 유입되어 상습 침수지역으로 변하였고 우기시에는 인근 주택가까지 범람할 수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위원들은 해명간척지는 평소에도 우수 및 생활하수의 대량 유입으로 항상 유입수가 고여 있을 뿐만 아니라 장마철에는 해명간척지 전체가 침수될 우려가 있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배수펌프를 설치하는
제8대 국민생활체육 경남축구연합회장에 권민호 회장이 연임됐다. 경남축구연합회는 지난달 28일 마산 아리랑호텔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갖고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권민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경남축구연합회를 이끌어갈 권회장은 취임소감에서 “생활체육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병춘(尹炳春·50) 거제시 세무과 도세담당주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씨는 3일 거제시 정례조회에서 지방재정 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김한겸 거제시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그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세무조사를 통한 탈루은닉세원 928건 53억7,100만원을 찾아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고, 불합리한 과표 개선을 위한 통나무조를 신설, 지방세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또 부등산 미등기 전매행위자 조사 취득세를 4명 11억1,600만원을 중과했고, 미등기 전매행위자 취득세 중과와 관련, 대법원 소송을 통한 거제시 승소판결을 이끌어내 대법원 선례를 남김으로써 지방세 체계 명확한 기준을 확립했다. 특히 매월 지방세 비과세·감면신청자를 발췌, 사전 추징조항 안내문 발송 및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이 지난달 20일 2008년 자산건전성 우수 ‘탑-클린뱅크’에 선정됨과 동시에 ‘전국 농협상호금융부분’ 최우수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영배 조합장은 다음달 2일 농협중앙회본부 아침 정례조회에 참석, 1천5백여 조합원 및 81명의 임직원을 대표해 ‘2008년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한다. 지 조합장은 “신현농협 창립이래 최초로 이런 영광을 얻게 된 것은 전 조합원 및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신현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들과 기쁨을 나누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꿈을 키워주는 신현농협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화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이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동안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IFAWPCA 16개 회원국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아시아서태평양건설연합회(IFAWPCA) 제37차 총회’에 참석한다. 유승화 상근부회장을 대표단장으로 시·도회장, 회원사 대표이사 및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 유관기관장 21명의 대표단이 구성됐다. ‘아시아서태평양건설연합회(IFAWPCA)는 1956.3.10 창립됐으며 이번 제37차 총회에서는 아시아 서태평양국가 및 지역간의 긴밀한 교류 및 협력구현(건설업체 간 유대강화) 에 관한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 유승화 상근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정책 최고과정 제10기(Advanced Marine Policy P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