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호국 평화공원’ 공청회가 지난 25일 장승포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공청회는 이헌 거제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현규 거제시 관광과장, 김경진 장승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두환‧한기수 시의원, 박동철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 공동대표, 김용운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했다.이날 패널로 참여한 여섯 명은 ‘장승포 호국평화공원’ 조성에는 모두 찬성하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이날 토론회서 거제시, 김두환 의원, 김경진 위원장은 ‘조속 추진’을, 한기수 의원, 박동철 대표, 김용운 집행위원장은 ‘신중 추진’을 주장했다. 조속 추진의 주장 근거로는 ‘흥남철수작전은 다른 지자체에는 없는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로 관광객 유치에 성공할 것이다. 평화공원이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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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기자
2012.07.3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