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이길종 의원이 경상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치매관리 및 지원사업 등 자료에 따르면,65세이상 노인인구 대비 치매유병율은 08년 8.4%, 09년 8.6%, 10년 8.8%(보건복지부 발표자료)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경남지역 보건소 등록 치매환자는 9,964명, 치매약 복용자는 6,071명 등으로 도내 치매추정환자는 32,959명(10년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경남지역 20개 시․군 보건소에 설치되어 있는 치매상담센터에서 치매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수는 총47명으로 전담직원 2명이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겸임직원 1명만 있는 곳도 있어 시군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노인인구수와 고령화정도가 유사한 지역인 진주와 김해, 하동과 거창을 비교
의회
거제인터넷신문
2011.09.2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