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지난 13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14일 반대식 위원장, 유영수 부위원장, 한기수, 신금자, 박장섭, 윤부원, 전기풍 위원 선임을 완료하고, 18일 첫 회의를 열었다.특별위원회는 활동시한을 내년 6월 16일까지 9개월 동안으로 잡았다. 특별위원회 첫 회의 후 앞으로 활동 방향은 집행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상황 청취, 양대 조선소와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추진, 관내 중소 업체의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 거제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 마련, 집행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적극 지원 등으로 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13일 열린 거제시의회 본회의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의안으로 상정됐을 때 일부 시의원들은 “특별
칼럼
김철문 기자
2012.09.21 11:33